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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랑이 나이트 이야기 (6월 3일)

안녕하세요? 야랑입니다.

아래에 5월 28일에 이어 또 달렸었습니다...
지금은 자금이 떨어져 후회하고 있지만..당시엔 공돈이란 생각에 무쟈게 달렸었다는..
눈물을 머금고 다시금 후기를 올려드립니다.


제목: 끊임없이 달려라~~ ..ㅎㅎ

너무나 나이트가 또 땡깁니다.
야랑이 술 절라 못묵습니다
춤? 몸치입니다..
나이트..황장합니다...부킹때문입니다..(돌던지시 마세요..^^;;)

모 사이트에서 번개 글을 올린후 멤버 모집후 후 3명이서 인터 가기로 했습니다.

2호선 교대역 에서 만나 제 차로 인터행을 하기로 하고 접선~
WW님(이후 동창넘).xx님 과 저는 인터로 ㄱㄱㄱ (xx님은 닉넴을 밝히시기를 원치 않으셔서..)

첨 뵙는 분들이시지만..... 너무나 잘생기셨기에.....야랑이는 기가.죽었습니다.
서먹 서먹한 분위기...하지만 같은 공통된 목적....ㅎㅎ..
금방 친해지더군요..
더군다나...ㅡㅡ; 번개멤버의 한분(WW님)은 야랑이 고등학교 동기 동창생...ㅡ0ㅡ..
(학교다닐땐 모르다가 번개땜에 친해졌네요..ㅎ)

발렛파킹을 하고 이태원 인터페이스 입성
처음 들어설때의 이상한 느낌... 축구의 여파인가?(당시 우즈벡전..)
텅빈 룸에~~ 꽉찬...홀...
원래 여탕으로 유명한 인터지만..남자.여자 성비가 0.5:9.5 정도..ㅡ,ㅡ;

수많은 언니들을 보고 좋아하기보다는.... 남자들이 적어 언니들이 그만큼 부킹을하지 않았음에
술이 들어간 언니들이 없다는 사실에 낙담한 우리 일행...
남자들과 여자들 성비가 적절해야 오히려 작업이 잘된단느 사실을 아는 우리 일행들은
진정한 고수분들이셨습니다.

축구할동안 부킹을 안받는다고 보조웨러형들(단골웨러형형 보조,룸보조)한테 이야기를
해 놨건만..언니들 성화에..한두명씩 언니들을 대리고 오더니...
이윽고....무한부킹시작.. ㅡ,ㅡ;;;;


그러나 야랑이느 축구하는동안 축구에 미쳐.. 축구만 보고..
대략 야랑이 옆에 앉았다 간 언니들만... 7명정도까진건 기억하는데...
.... 아무튼.. 축구를 보다 정신을 차려보니..

동창넘 옆에 이미 골뱅이 언니가 앉아서 동창넘를 작업시작..
(불쌍한건가...좋은건가..?)
다른 행님 옆에는 지죤 골뱅이 언냐가 앉아서
"축구 끝나면 남자들 많이 와요? " "축구보지말구 나랑 놀자~"
"아 부킹도 못하고 여기 첨와서 잼나게 놀지도 못하고 ..축구 그만보고 나랑놀자~"
"감독 아직도 차범근 이죠? " 라는 만행의 멘트를 날리며....xx형님에게 육탄돌격..ㅡ,ㅡ;;;

지죤 골뱅이 언니임에는 틀림없었으나.. 등빨과 무서운 외모에.... 슬그머니 작아지는
떨떠리의 압박... 역시 xx행님도..모른척..축구만..보시고.ㅋ.ㅋㅋ


그날은..야랑이 동창넘의 날..
어찌 그넘 옆에 앉는 언니들은 죄다 골뱅이들만 앉는지...
대략 야랑이가 구경한 골뱅이만.약 5~6명...

야랑이ㅇ와 함께가신XX행님은.. 그날따라 부킹빨이 안받고..짱나는 진상들만 부킹
가라고 눈치를 줘도 왜 안가고 버티기는지...

드디어 동창넘 옆 골뱅이 언니들을 부러워하시다가멀쩡한 언니들 골뱅이 만드신다구 술을 부으시다
장렬히취해서 전사하시고....

그날따라 야랑이도...자겁은...한.대충 2명...뿌니 안돼는.....극악 저조 작업률..
야누크는..골뱅이 언니만 대충..6명정도....

어느덧..새벽6시....
원나잇을 추구하는 야랑이는 골뱅이 언니 하나 못건지고.ㅡㅜ...
누군지도 모르는 수많은 언니들로 부터 문자새래를 받던 동창넘은
슬슬 한언니를 건져 나갈려구 하는찰나!!~~

@.@.. 지존 이뿌니 등장~
몸매..얼굴...모두 할거엄씨.. 으뜸언니가 역시나 그날의 주인공 동창넘과 부킹
싸가쥐 엄따는것만 빼믄..모든게 완뵥...~

그 언니와 동창넘과 와 함께 야랑이는 나이트를 빠져나오고.....
써글 동창넘은 그 언니와 함께 어디론가 사라지고....ㅜㅜ..

야랑이는 홀로 집으로 향하는데....
어디선가 울려퍼지는...
"어디야~~? 자겁중이야~~ 딴딴~딴딴~~" 울려퍼지는 야랑이 벨소리
(자겁녀 전번 지정 벨소리.)

집앞에 거의 다 도착하는 야랑이는 친구들땜에 먼저 갔던 부킹녀의 전화를 받고
그녀의 동네로 ㄱㄱㄱ

친구들 들여보내고 홀로 동대문 밀레오레 앞에서 야랑이를 기둘리는 착한 언니를 접선한후
피곤하고 지친 몸을 이끌고..MT로 입성....

이렇게 6월 3일 금요일 이태원 인터페이스 출정을 마치게 되었습니다.
 
 
요즘들어 나이트에 빠지고 있씁니다.
참 희한합니다.
어떤날은... 여자가 몰리다가도.어떤날은...새가 되고.
남자나 여자가 보기에..영 아니올시다란 사람이 와서 왕거니 언냐 랑 나가는 모습을 보기도 하고
정말 머쮠사람이 와서.....새가 되기도 하고....
 
참 오묘합니다.
 
낚시꾼들..첨에는 손맛으로 가고.그담에는 찌가 올라오는 재미로 간다구 들었습니다.
나투 꾼들도 그런거 같습니다.
 
첨에는...즐뛕 `~ 하려 가고..
나중에는 언냐들 만나서 노가리까고 밀구 당기는 재미로 가는거 같습니다.
 
자..다음글 또 금방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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