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핸플을 갔다와서..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서초동 핸플을 갔다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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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저께 핸플(일명..대딸방)하는데를 친구따라 처음 가봤습니다. 호기심삼아 한번 가봤습니다. 서초동인데, 강남역에서 한참을 친구따라 걸어갔는데, 나중에 보니 뱅뱅사거리에서 서초동 쪽으로 쭉 걸어오면 되겠더군요. 나중에 거기 얘들한테 들어보니 그 근처가 꽤 많다고 하더군요. 저렴하고 진짜 대학생만 있다고 해서 갔는데, 저를 서비스하던 얘는 의류학과 4학년이라 하더군요..개인적으로 얼굴이나 몸매는 좋았습니다. 친구녀석이 몇번 가봐서 그런지, A급으로 준비해 달라고 미리 전화를 했거든요..근데 예약손님만 받는 거 같습디다. 예약안하고 그냥 왔다가 돌아가는 친구들도 있던데..

아뭏든, 들어가서 대충 안마받고, 얘기하다 핸플하고..하는데 한 40분 정도 걸린 거 같습니다. 근데 가격대비 괜찮기는 한데 좀 맹숭맹숭한거 같습니다. 역시 단란가서 질퍽하게 노는게 최고일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