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에 이런노래방이 있을줄이야..
지난주 금요일..
방위시절 산전수전 공중전 희노애락을 같이하던 방위 동기를 만났더랬습니다.
방위들도 고충이있는지라 현역 출신 열분들 너무 돌던지지 마십셔. ㅡㅡ;
어찌나 반갑던지 저녁에 소주한잔 하자카더군엽.
일을 마치고 저녁에 띠리리~ 전화가 왔는데 대전 동부터미널에서 보자더군엽..
둘이서 닭내장탕에 쐬주한잔 쭈~욱 빨고 맥주한잔을 더 걸쳤지여.
술도 먹었겠다 삐리리 하고 있는데 이 친구 노래방을 가자더군엽. 킁..
전 노래방 별로 안좋아 합니다. 가봐야 숫기가 없어 도우미 언니들하고 제대로 놀지도 못하거니와
이건 뭐 분위기도 야시꾸리 해서 갠적으론 안좋아합니다.
허 .. 근데 그녀석 얘기로는 뭐 이건 노래방이 아니라 육탄 레스링장이라는군엽..
어찌나 얘기를 리얼하게 하는지 정리 요약하자면 "일단 벗고 논다" 였습니다.
그 얘기에 약간 동하더군엽. 실제로 그런지 궁굼하기도 하고 ㅎㅎ 해서 니가 사 임마. 난 검증을 해주마 ㅎㅎ
거리도 가까운지라 한 5분을 걸었더니 XX노래방이 보이더군엽. 나중에 상호위치 필요하심 요청하세요. 로컬
로 알려드리겠습니다.
일단 입구부터 심상치 않습니다. 보통 노래방은 외부에서 실내가 보이도록 규제를 하고 있지않습니까?
제가 알기론 그런데.. 일단 막혀있습니다. 외부에서 절대 볼수 없게 되어있습니다. 문열면 보이겠죠 ㅡㅡ;
그 친구 카운터에서 아짐하고 쇼부치는데 능수능란합니다. 요점은 이거더군여 " 아주 잘노는 애덜로 넣어죠~ 찡긋"
이윽고 한 5분후 선수들 입장..
나이는 대략 27~8로 추정되는 선수들.. 의상은 최대한 벗기 편한 의상임을 한눈에 알수있더군엽.
서로 대충 눈맞추고 자리 착석후 맥주 시키고 (언니들은 양주시키자고 그러는데 이친구는 너덜하는거 봐서~
라고 딱 짜르더군엽. 양주 10마논이더군엽.
여차 저차 해서 놀기시작하는데 우선 저같은 경우는 먼저 말을 못꺼내겠던데 그녀석 한마리로 그러더군엽
술도 들어왔고 우리 화끈하게 놀자? 그러더니 먼저 메리야쓰 바람이 되더니 지 옆 아가씨 팬티를 벗깁니다.
그리곤 머리위에 쓰더군엽 ㅡㅡ;
아무런 반항이 없는걸로봐서 이미 익숙한듯합니다. ㅡㅡ;
전 가슴만 조물락.. ^^*
결국은 한시간이 되기전에 전라의 몸이 됩니다..
한시간후 양주한병을 시키더군엽..물론 잠깐 옷입습니다..
양주한병 들어오자 여인네들 더 바빠집니다..
원래는 그 안에서 서로 삽입은 안한다더만 폭탄 몇잔에 아가씨들 삐리리 하더니 빤히 보는 앞에서
콩까고 있습니다. 저 그럴 용기없습니다. 열라 눈빠지라 보고있습니다.
옆에 아가씨 옆구리 열라 꼬집습니다.. 우쒸 .. 보는 데 방해요소군엽..
옆에 아가씨는 더욱더 제가 건딜기 힘들었던게 애기 엄마라는군엽. ㅡㅡ; 동거하다 애를 낳는데
지가 데리고 산답니다. 그런말 듣고나니 어디 만지기나 하겠습니까.
열띠미 구경만할밖에요..
하튼 나중에는 쇼파에 누워서 둘이 떡치는데 가관이더군엽.
아.. 글고 골때리는게 그집은 양주를 백병을 먹던 천병을 먹던 2시간을 넘지못한다는점이더군엽.
다시 연장할라면 아가쒸를 바꾸던가 그래야한답니다.
양주머그믄 노래방비는 무료고 맥주는 시간당 만오처논.. 아가쒸들은 한시간에 2마논..
충격이였습니다.. 대전에도 이런 노래방이 있다는걸 첨알았다는.. ㅡㅡ; (땀 삐질..)
근데 갸덜 떡칠때 옆에 가서 점 봤는데 모르더군엽.. 노래방에 있는 후레쉬 아시죠? 비상용으로 요즘은
비취해 놓던데.. 깜깜한 관계로 그 후레쉬로 중요부위를 관찰하다가 옆에 아가쒸한 꾸사리먹고 ㅡㅡ;
하튼 골때리는 노래방이더군엽.. 참고로 카드는 사용안하는게 좋을듯하더군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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