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 자랑
제 앤을 자랑하고저 합니다.
제 앤은 저번 글에 쓴대로 유부녀입니다. 나이는 30대 후반, 사는 곳은 서울 강북(자세히는 안밝힘), 직업은 간호사입니다. 불행히도 앤 남편이 3년전 교통사고로 성불구자가 되어 휠체어를 타고 다니는 형편입니다. 초등학교 다니는 애가 둘인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앤은 처음에 성문제를 관심 없는 듯이 하고 살아왔으나 남편이 성불구가 된 후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니 넘 갑갑하여 전화방을 통해 몇 사람을 만나 관계를 하여 풀었다고 합니다. 그러다가 자기가 무척 밝히는 몸이란 것을 알게 된 것입니다. 나와도 소위 전화방을 통하여 만나게 되었습니다. 이런 관계이니 앤 사이라고 말하기도 쑥스럽네요.그러나 전화방에서 대화하다가 서로 만나기로 약속을 하고서도 즉시 만나지 못할 사정이 생겨 내가 미리 전화하여 사정이 생겨 미안하다고 하였더니 아주 친절하게 그러시라고 말하며 기다려 주는 것이 아주 맘에 들게 하는 것이었습니다. 아직 만나기도 전이었는데 말입니다. 그래서 흔쾌히 만나기로 마음을 먹었습니다.
처음 신촌(앤 직장이 신촌임) 모텔촌에서 내가 먼저 들어가 어디 몇호로 오라고 하여 얼굴도 이름도 나이도 모르는 중에 알몸으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허걱! 왜 이리 이쁜거야!
앤은 나이가 30대 후반이지만 아주 귀엽고 이쁜 미시 같은 여인입니다. 나름대로 멋도 많이 내요. 보통 모자를 멋들어지게 쓰고 다닙니다.
그리고 결정적인 것은 관계 시 소위 물(애액)을 주욱죽 싸는 물이 많은 여인입니다. 한 번 관계 시 보통 3~4번을 사정합니다. 남자인 나는 관계 시 한 번 정도밖에 사정을 못하는데 앤은 많을 때는 5번이상 물을 쭈욱 싸면서 날 죽여 주네요.
앤이 나와 관계 시 자주 하는 말(내 귀에 속삭여 주는 말--교성)은 "내 좆(진짜로는 자기 좆이기보다 내 좆인데)이 너무 좋아, 내 좆이 너무 좋아!"--이 말로 나를 더 흥분하게 하여 결국 자기 오르가즘에 오르는데 도움이 되게 하네요.
앤은 얼굴만 이쁠 뿐아니라 마음도 이쁩니다.
심지어 내가 다른 여자들도 먹고 싶다고 하니(남자들의 솔직한 심정이라고 사료됨) 허걱! 다른 여자를 진짜 데리고 나타나는 것입니다.
동네 후배라고 자기보다 젊은 유부녀 하나를 데리고 나타났습니다. 먹어 보았더니 후배여인 자기는 남편외에 첨이라고 하나 그리 썩 좋은 맛을 보여 주지 못해서 역시나 앤 거시기가 더 좋구나 생각혔음다.
내가 다른 여자를 먹고 싶다는 말을 했다고 진짜로 다른 여자를 데리고 나타난 나의 앤--어찌 보아야 하나요?
이 경방에서는 금기된 소위 3some이 벌어지기도 했는데 여기서는 밝히지 않습니다.
앤이 자기가 얼굴로나 섹스로나 훨씬 자신이 있어 그런건가 생각하기도 함다.
바로 전 제가 쓴 글에 밝힌대로 앤은 심지어 자기 친언니를 내게 붙여주기도 했습니다.
그 후에 앤을 만나 관계(오랫만에 했더니 5번 이상 주욱죽 싸대요)하면서 물어보았더니 언니와는 계속 만나서 잘해주라고 하네요.
우리 착한 앤 더욱 잘해주어야 하겠지요?
그래도 앤 주위의 여인들을 다 섭렵하고픈 이 못된 욕망을 어이할까요?
제가 글을 쓰는 중에 누가 들어와서 중도하차하였다가 다시 수정했음다.
이상 주말 잘 보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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