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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사랑 > 오빠 여기서 맥주도 팔아 ?

오늘 쉬는날 사무실에 혼자나와서 큰맘먹고 글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지금까지 한 3년정도 사귀고 있는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애인이죠....
 
그녀와 제가 다른건 다 맞는데 섹스라이프는 전혀맞질않습니다,
 

하루에 2번 3번씩 저는 요구하는데도 불구하고 그녀는 한번도 겨우겨우 응해주니 원......

그래서 지금 그녀와 관계가 소원합니다.
 
새로만나기 시작한 여친도 있고해서요......돌을던지신다면 맞겠습니다.
 
 
자 시작하겠습니다
저는 여친과 오랫동안만나면서 여친의 친구들을 본적이 거의 없습니다.제가  매번 여친하고만 같이 있을려고 하기때문에 여친은 친구들을 만나다가 다 보내버립니다.친구들  얼굴한번 본적이 없습니다. 3년동안 사귀면서 그녀의 친구 한명보았을 뿐이죠.....
 
근데 여기저기 친구들 얘기도 좀 들어보고 특히 여기서 많은 얘기들(?)을 접한결과 그녀의 친구를 한번 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그녀가 친구하고 둘이서 술을 먹고 있다는 얘기를 듣자마자 여친이 친구를 그냥 보낼까봐 두려워 아무말도 안하고 바로 차를 가지고 그녀가 지금 있다는 안양역부근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차를 주차장에 세우고 전화했더니 여친이 놀라면서 위치를 알려주더라구요.

여친이 알려준  2층 술집으로 올라가서 그녀의 친구를 보는순간 숨이 막히는 것을 느꼈습니다.

 

 
여친의 친구인 그녀를 보는 순간 눈앞에서 그녀만이 보이는 것이었습니다.....

그 넓디 넓은 술집에서 보이는 그녀................

놀랄 노자였죠....

 
 
제여친은 남들이 보면 부러워할정도로 몸매가 좋습니다.

하지만 말이 그렇지 솔직히 안(?)을 보면 뼈밖에는 없습니다. 뭐 다이어트를 해서그런것이 아니라 있잖습니까 운동도 안하고 밥도 적게 먹는편은 아닌데.. 체질상 살이 안찌는체질...........

쭉 빠지기는 빠졌지만 굴곡은 없습니다. ㅡㅡ
 

특히 75 aa 를 육박하는 그 작은 가슴들은 정말 저를 슬프게 합니다...

꼭지만 있습니다. ㅜㅜ
 

하지만 현대과학의 힘인 뽕브라를 하고다니니 주위에서는 아무도 눈치를 못챕니다.

 
그래서 저는 여자들을 보게 되면 가슴에만 눈이 가는지 모르겠습니다.. 지금도 그게 제일불만입니다. 물론 지금도 속옷의 화려한 발달로 말미암아... 옷을 입으면 75a 정도로 커버링을 할수는 있지만 그러면 뭐합니까..
 
빛깔없는 개살구요...향기없는 꿀일뿐입니다............
 
아무리 노력을 할려고 그래도 가슴을 손으로 잡을려고해도 아무것도 없습니다. ㅡㅡ

참사랑 아무리 참사랑을 해볼려고 해도 잘되지않습니다. 안상한 갈비뼈만 만지작거릴뿐입니다. 아아 슬픕니다.

 
 
제여친의 늘씬한 몸매를 부러워하는 친구들을 볼때마다 슬프고
여친의 웃도리를 벗겼을때 힘없이 볼록솟아있는 뽕브라의 컵을 볼때마다 슬프고
브라를 벗겼을때 아무것도 없이 꼭지 두개만 있을때 슬프고
제가슴보다 작은 여친의 가슴을 볼때마다 슬픕니다.

여러분 생각을 한번 해보십시요...

섹시가수 이효리가 가슴이 절벽이라면 느낌이 어떨거같습니까... 딱 그겁니다. 가슴작은 이효리...
뭐 그렇다고 제 여친얼굴이 이효리라는것은 절대 아닙니다.
 

뭐 느낌이 그렇다는거죠... 말이 옆으로 샛군요.....

여친 앞자리에 앉아있는 그녀를 보는순간.....그녀의 불룩솟은 가슴을 보면서 저도 몰래 눈이 커지는것을 알수가 있었습니다.

 
오오오오오오오오      o.o    o.0    0,,0 

불룩도 그냥 불룩이 아니라... 불룩불룩이더군요.

최소한 80 b 는 될듯...
 

( 여기서 잠깐  가슴싸이즈를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부연설명들어가겠습니다. 우리나라 여성분들 브라 싸이즈를 모르시는분들이 많습니다. 여성의 가슴을 표현하실때 빨통이 남산만하다 내지는 그냥  사발만하다 국그릇만하다. 머리통만하다. 오우  NO !! )

 
이제 우리나라 최고의 싸이트인 네이버3의 회원님이시라면 이렇게 주관적인 말들은 그만하시고 모든회원들이 알기쉽게 정식 브라싸이즈로 표기하시는게 어떨지 싶습니다.
 
1. 75aa  -  완전 초딩싸이즈의 브라,  제 여친싸이즈입니다. ( 일반 여성들중에 소수가 이 싸이즈를 착용하시는분들있습니다.  )
2. 75a    - 보통 한국여성들의 가슴싸이즈라고 할수있습니다. 거의 대부분의 여성분들은 이 싸이즈를 하고있습니다. 약50%?

3. 75b    - 가슴둘레는 똑같으나 가슴의 크기만 약간 큰것인데 저는 별루 못봤습니다. 이정도만 되도 좋습니다.

3. 80a   -  가슴싸이즈가 80 이고요 컵은 a 컵입니다. 이정도 만 되도 가슴싸이즈 좋습니다. 물론 뚱뚱한사람들도 이런경우가 있지만 몸매는 좋은데 이싸이즈를 착용하고 있다면 그냥 오케이입니다,

4. 80b   -  오오오오오오 한번도 보지도 못했지만 소위말하는 거유라고 하는겁니다 . 이싸이즈라면 얼굴을 파묻으면 안보일듯싶습니다.

물론 85a 도 있고 85b도 있겠지만 저는 구경도 못해봤고요.. 상상도 안가네요......
 
 

여기에서 팁- 가끔 채팅싸이트에 남자가 여자 아이디 도용해서 헛짓거리 하고 있는 변태놈들이있는데.... 이런놈들알아내는방법쉽습니다. 말을 하다가 좀 성별이 의심스러우실때는 가슴싸이즈를 물어보십시요... 아주 완전 초짜는" 90 "이요 이런놈들도 있습니다.... ^^

그래서 그녀를 보는순간 얼굴은 눈이 안가고 가슴에만 눈이 가는걸 저도 어쩔수가 없었습니다.

저는 원래작업 들어갈때 바로 안들어갑니다.

일단 말도 별로 안하고 과묵하게 있다가 상대방에 대한 정보가 다 파악하게 되면 그녀의 부족한 부분을 집중적으로 긁어줍니다.
 

채워준다는 표현보다는 긁어준다는 표현이 더 어울리겠군요,,,.

그녀의 나이는 25 몸매는 예술입니다. 몸은 쭉쭉... 가슴은 빵빵 키 165 에 쭈욱쭈욱빵빵 이지만 얼굴을 자꾸 자세히 보니깐 뭔가 좀 아구가 안맞는것이었습니다.

 
얼굴이 이쁜 편인것같으면서도 약간 애자같은 느낌........ 뭔가 제 동생이 반응을 하다가도 얼굴을 자세히 보면 동생이 잠이 드는 스타일.... ㅡㅡ
 
그래서 그녀가 화장실을 갔을때 제 여친에게 살짝 물어봤습니다. 아무런 관심이 없는듯.....
 
" 야 쟤 뭐 저렇게 못생겼냐"
"응 쟤 원래 정말 이뻤었는데.... 갑자기 이상한 병에 걸려서 좀 이상해졌어.."
 
" 뭔 병인데 ? "
" 응 눈이 앞으로 튀어나오는 병이야... 되게 희귀한 병인데, 그나마 저것도 병원다녀서 많이 들어간거야...."
 
" ㅡㅡ "  " 어쩐지 좀 이상하더라니...."
 
순간 머리를 많이 굴렸습니다... 동생에게 의견도 물어봐야잖아요....
 
하지만 원래 술집이 약간 어둡잖습니까...... 화장실을 갔다온 그녀를 보니 제동생은 다시 요동을 치기시작했고... 얼굴을 안보기로 마음을 다 잡았습니다. 그리고 저의 초필살기에 들어갔습니다.

" ㅈ ㅏ ㅇ ㅏ 최면 "

 
 
이 초식에 걸리면 그 어떤 여자도 빠져나갈수없습니다.

약 5분간의 초필살기에 들어간결과............

그녀는 한떨기 꽃송이가 되어있습니다.

 
술집도착후 저의 묵묵한 성격을 보고 그녀가 저사람은 원래 말이 잘 없나보다... 라는 생각을 굳힌지 5분만에 저의 화려한 말발과 적당한 유모어. 그리고 적당한 칭찬...
 
1시간에 걸친 그녀의 작업결과 완전히 넘어왔습니다. ㅎ

물론 그녀가 나름대로 우울한일들도 좀있고 해서 제 여친과 술을한잔 하고 있었던것입니다.

그런자리에 제가 나와서 설레발이를 쳤으니 효과 만점이었죠....

제 여친이 화장실 간다고 자리를 떳을때 둘만의 은근한 눈빛,,,,,,   *.*

성인들이라면 다 아시리라 믿습니다....

 
 
제 여친의 친구라는것이 상당히 걸리기는하지만 제 여친과도 지금현재 좀 소원한 상태라서... 에이 모르겠다 될대로 되라 라는 생각을 했죠..

저는 차를 운전해야되기때문에 한잔도 마시지않았던 상태이고요...여친과 그 친구도 술을 원래 잘못해서 두명이서 소주 한병을 마시고 시간이 너무늦어 술집 밖으로 나가게 되었습니다.

자 이제부터 시작합니다.... ㅎㅎㅎ

지금은 늦은 이른 2시를 막었네요....

제여친의 집은 안양. 그녀의 집은 부천... 그래서 제가 데려다줄수밖에 없는상황...........

의심없이 그녀와 단둘이 제차를타고 그녀의 집으로 향하고 있는 그런 분위기......

 
그런데 저는 그렇습니다. 이제 여기서 땡겨야하는 타이밍인데...
제가 땡길줄을 몰라요,.... ㅡㅡ
 
용기가 부족한놈입니다. ㅡ..ㅡ
 
그렇다고 여자가 땡길수는 없잖습니까.... 잠깐 쉬었다가자고....
 
그래서 머리속으로 생각복잡합니다. 잠깐 쉬었다가 가자고 할까 말까.... 한 10분을 생각하다가......


휴............ 너무 힘이드네요... 담에 기회될때 다시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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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고 하면 회원님들에게 돌맞겠죠...

 
그런데 그녀가 갑자기 이런말을 합니다.
 
" 오빠 술얼마나 먹으면 음주단속걸려...?"
" 응 소주반병, 맥주 두캔정도 ? "
 
" 그럼 오빠 우리 술한잔 더하고갈까? "
" (담담하게 ) 응 그래 , 하지만 이 동네는 오빠가 전혀모르니깐 너가 아는곳으로 길을 알려줘 (아싸아) "
 
 
그런데 시간이 너무 늦었는지 영업을 하는 술집이 많이 없더라구요,,,, 아니면 운전하느라 제눈에 안보였는지....
 
 
제 여친이 잘데려다줬냐고하는 전화에다대고 응 지금 데려다주고 있다고 얘기를한후 조용히 핸펀 밧데리를 분리시켰습니다. ㅎ
 

그녀가 제 차를 부천 유흥가 골목길로 이리저리 가라고 하더니만 갑자기...

 
" 오빠 여기서도 맥주 팔아? "

"어?  어디"

 
그녀가 손가락으로 가르킨곳을 봤더니..... 빨간불로 이렇게 써있더군요....
 
"황금장"
 

그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주차장으로 입성....

전 그때까지만해도 차를 집어넣고 그녀가 장난이라고 차 빼라고 하면 얼릉 웃으면서 빼고...

내리면 같이 내릴생각이었습니다.
 

하지만 제 차를 세우자마자 차에서 먼저내리는 높은 무공을 가진 그녀........

아~~ 무림의 진정한 고수는 따로있구나를 느꼈습니다..

3만원을 내고 입실을 할때까지만 해도 이게 꿈인지 생시인지 분간이 안갔습니다.....
 

하지만 방에들어가는순간 그녀의 말한마디를 듣고 현실인지 알았습니다.

" 오빠 먼저씻고올께. "

 

씼고오더니 긴 타올을 두르고 나오더군요..... 0..0

당장 덤벼들어서 가슴에 얼굴을 파묻고싶었지만 꾹 참았습니다. 정말 힘들더군요,,,,
 

혹시 그녀가 똥꼬빨림신공도 발휘할까봐 얼른 가서 똥꼬속까지 깨끗이 씼고왔는데 역시 타올은 두르고 있더군요...

역시 여자와 잠자리를 같이 하기이전 시간이  가장 흥분됩니다.

씼고 와서 손을 끌고 침대로 입성.... 순순히 따라오더군요...

 
 
일단 가슴을 빠는데...

오오오오~~~~~~~~~~~~~~~~~

물어봤더니 75b 라더군요.... 근데 너무 큰겁니다. 손으로 한쪽을 잡으면 막 삐져나옵니다.... 참나 어이가 없어서...
 
 

제 여친은 뭘먹고 살았는지... ㅡㅡ

그녀의 한쪽가슴이 제여친 가슴 한쪽 5개 합한것만 하더라구요.. 가슴만 한 10분넘게 빨았을겁니다......

그러다가 그녀의 동굴로 입성....

왠걸 물이 흥건한 그녀의 동굴속은 가슴크기처럼 엄청 넓고 깊더라구요..

느낌이 안나더군요....    --

 

 
사랑의 행위를 한지 20여분.... 그녀가 저한테 그러더라구요,,,,

" 오빠꺼 진짜 크고 길다 "

ㅡㅡ

칭찬인지 아니면 예의상해주는 소린지 원

어쨌거나 20분이 넘어도 느낌이 하나도 안났습니다... 뭐 느낌이 있어야지요... 소위말하는 허공에 삽질이었습니다.
 
이래서 여자는 겪어봐야안다더니......
 

하여간 별의별 상상을 다하고 끝내는 콘돔을끼고 사정을 하였고.... 사정한후에  밝은데서 얼굴을보니.....

화장실갈때 하고 갔다올때하고 틀리다더만 .......  이상하긴  이상하더군요...
 
 

어쟀거나 그녀와 한판을 치룬후..... 여친과의 관계를 그녀가 더 걱정해주더라구요...

덕분에 제 여친과 절친한 그녀의 입에서,  여친에 과거에 대해서 싹 다 알수있었죠........

안들어도 좋은 이야기까지.........
 

어차피 여친과 헤어지기로 맘먹었기땜에 별루 기분나쁘지는 않았습니다.

그녀를 집에 데려다주면서 어찌나 좋던지...... 그간 제여친의 너무 작은 가슴에 메말라있던 저의 가슴을 촉촉히 적셔주던 그녀였습니다.
 

독수리 타법으로 글을쓸라고 하니 힘드네요.....

 
유치하게 추천을 구걸하지는 않겠습니다. 다만 제가 쓴 필력이 어느정도 되는지 궁금하군요....
잘읽으셨으면 댓글이나 한번 남겨주세요.
 
반응좋으면 2탄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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