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만난 유부녀들 (7-2)
일곱번째 모텔을 뒤흔든 여자 (두번째 이야기)
그렇게 시작하여 우리는 정말 알콩 달콩 정을 쌓아 갔습니다.
그녀는 평소엔 아내로, 엄마로, 며누리로
저할일을 빈틈없이 다하는 모습이 너무 이쁨니다.
저 할일 다 잘하면서 살짝 한눈 파는거 우리 다같이 눈감아 줍시다.
저할일을 빈틈없이 다하는 모습이 너무 이쁨니다.
저 할일 다 잘하면서 살짝 한눈 파는거 우리 다같이 눈감아 줍시다.
그녀와는 특별히 거리감이나 부담감 없이 편안하게
둘이 다닐때는 마치 부부처럼 그렇게 사람을 편하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편하게 해주니 부담감도 훨 덜합니다.
남녀가 데이트를 하면서 이것저것 신경쓰다보면
마음도 상하고 돈도 많이 들게 되지요.
그런데 그녀는 이 둘다 느끼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편하게 합니다.
어느세 호칭도 여보 당신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들리게 되더군요.
나이 먹은 사람들이고 가정 생활 오래 해서 그런가 봅니다.
아마도 젊으신 분들은 전혀 이해 못할 부분인지도 모릅니다.
젊으신 분들이 " 자기야" 부르는거나 마찬가지겠지요.
둘이 다닐때는 마치 부부처럼 그렇게 사람을 편하게 하는 재주가 있습니다.
그렇게 사람을 편하게 해주니 부담감도 훨 덜합니다.
남녀가 데이트를 하면서 이것저것 신경쓰다보면
마음도 상하고 돈도 많이 들게 되지요.
그런데 그녀는 이 둘다 느끼지 못할 정도로 그렇게 편하게 합니다.
어느세 호칭도 여보 당신이 자연스럽게 나오고 들리게 되더군요.
나이 먹은 사람들이고 가정 생활 오래 해서 그런가 봅니다.
아마도 젊으신 분들은 전혀 이해 못할 부분인지도 모릅니다.
젊으신 분들이 " 자기야" 부르는거나 마찬가지겠지요.
토요일 같은날에 둘이 동대문 시장에 갈때도 있습니다.
두타나 밀레오레 같은데 가서 애들 티셔츠 같은걸 살때도 있지요.
그러면 손을 꼭 잡고 요기죠기 둘러보며 낄낄거리기도 하고
둘이 합세하여 천원 이천원 깍느라고 한참을 실랑이 하곤 합니다.
그러다가 아이스 크림 사서 서로 빨아 먹기도 하구요.
옷사구는 동대문 종합시장 옆골목에서
연탄불에 구은 고등어자반이랑 꽁치구이로 늦은 점심을 먹기도 하지요.
연탄불에 구은 생선 엄청 맛있습니다.
함 맛보러 가보세요.
뭐 유치하게 그런짓 하고 다니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 들입니다.
두타나 밀레오레 같은데 가서 애들 티셔츠 같은걸 살때도 있지요.
그러면 손을 꼭 잡고 요기죠기 둘러보며 낄낄거리기도 하고
둘이 합세하여 천원 이천원 깍느라고 한참을 실랑이 하곤 합니다.
그러다가 아이스 크림 사서 서로 빨아 먹기도 하구요.
옷사구는 동대문 종합시장 옆골목에서
연탄불에 구은 고등어자반이랑 꽁치구이로 늦은 점심을 먹기도 하지요.
연탄불에 구은 생선 엄청 맛있습니다.
함 맛보러 가보세요.
뭐 유치하게 그런짓 하고 다니냐고 하실지 모르지만
정말 즐거운 시간 들입니다.
또 만날때마다 모텔가서 섹스하지도 않습니다.
처음 몇번은 만나면 꼭 가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코스 였습니다만
서로 이렇게 터놓고 친구처럼 애인처럼 또 때론 부부처럼 지내다보니
그런 의무감이랄까 부담감에서 벗어 났습니다.
그래서 더 오랫동안 함께 할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처음 몇번은 만나면 꼭 가서 해야 한다고 생각하고 그게 코스 였습니다만
서로 이렇게 터놓고 친구처럼 애인처럼 또 때론 부부처럼 지내다보니
그런 의무감이랄까 부담감에서 벗어 났습니다.
그래서 더 오랫동안 함께 할수 있는지도 모릅니다.
둘이 차가 있으니 교외로도 많이 다닙니다.
양평쪽으로
퇴촌쪽으로
그리고 경춘가도로 드라이브해서 춘천에가면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호수를 바라보며
좀 놀다가 오기도 합니다.
뭐하고 놀았는지는 말 안 하겠습니다.
양평쪽으로
퇴촌쪽으로
그리고 경춘가도로 드라이브해서 춘천에가면
닭갈비와 막국수를 먹고 호수를 바라보며
좀 놀다가 오기도 합니다.
뭐하고 놀았는지는 말 안 하겠습니다.
또 소래포구에 가서 마치 장보러 온것처럼
다정히 손잡고 시장 돌아다니며
생선 흥정도 하고
회도먹고 소주도 한잔하고
바다가 보이는 노래방에서 소리소리 지르며 노래하다 보면 술도 깨구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뭐 노래방 같은곳에서 뭐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 안듭니다.
그녀 가벼운 스킨십에 키스 하는 정도지요.
그러다 맘 땡기면 모텔가서 몸풀면 되지요.
다정히 손잡고 시장 돌아다니며
생선 흥정도 하고
회도먹고 소주도 한잔하고
바다가 보이는 노래방에서 소리소리 지르며 노래하다 보면 술도 깨구요.
그렇게 지내다보니 뭐 노래방 같은곳에서 뭐 어떻게 해보려는 생각 안듭니다.
그녀 가벼운 스킨십에 키스 하는 정도지요.
그러다 맘 땡기면 모텔가서 몸풀면 되지요.
어느 금요일 아침에 전화 왔습니다.
" 저 오늘 시댁에 가요."
" 시댁이 어딘데 ?"
" 충남 OO예요."
" 갔다 언제 오는데 ?"
" 아마도 낼이나 모레 오려구 하는데..........."
하면서 말끝에 여운을 남기더군요.
" 낼이면 낼이고 모레면 모레지, 낼이나 모레는 또 뭐야 ?"
" 낼 토요일인데 당신 시간 내실수 있어요 ?"
" 왜 ? 당신 시댁 간다면서 "
" 아니~~ 혹시 당신 시간 되시면 당신 낼 대천 오시라구요."
" 당신 안오시면 낼 올라가고, 혹시 오시면 같이 있다가 모레 가고 싶어서요."
" 대천 ?"
" 네~ 당신하고 바다 구경하고 싶어요."
" 시간 낼수 있으면 당신 기차 타고 내려오면 내가 역으로 마중 나갈께요."
" 알았어. 기차표 예약하고 다시 전화 할께."
그래서 저는 잽싸게 기차표 예약하고 전화 했습니다.
" 응~ 일마치고 가면 5시경에 대천에 도착하는 새마을 이야."
" 알았어요. 내일 시간 맞춰서 역으로 나갈께요."
" 웅~"
" 저 오늘 시댁에 가요."
" 시댁이 어딘데 ?"
" 충남 OO예요."
" 갔다 언제 오는데 ?"
" 아마도 낼이나 모레 오려구 하는데..........."
하면서 말끝에 여운을 남기더군요.
" 낼이면 낼이고 모레면 모레지, 낼이나 모레는 또 뭐야 ?"
" 낼 토요일인데 당신 시간 내실수 있어요 ?"
" 왜 ? 당신 시댁 간다면서 "
" 아니~~ 혹시 당신 시간 되시면 당신 낼 대천 오시라구요."
" 당신 안오시면 낼 올라가고, 혹시 오시면 같이 있다가 모레 가고 싶어서요."
" 대천 ?"
" 네~ 당신하고 바다 구경하고 싶어요."
" 시간 낼수 있으면 당신 기차 타고 내려오면 내가 역으로 마중 나갈께요."
" 알았어. 기차표 예약하고 다시 전화 할께."
그래서 저는 잽싸게 기차표 예약하고 전화 했습니다.
" 응~ 일마치고 가면 5시경에 대천에 도착하는 새마을 이야."
" 알았어요. 내일 시간 맞춰서 역으로 나갈께요."
" 웅~"
저 그때부터 짱구 굴렸습니다.
집에 어떻게 얘기하면 편하게 다녀 올수 있을까?
그러나 결론은 그날 저녁 아무 얘기도 안하는거였습니다.
괜스레 얘기 끄내 어설픈 핑계대다가 거짓말 뽀롱 나는 수가 있지요.
집에 어떻게 얘기하면 편하게 다녀 올수 있을까?
그러나 결론은 그날 저녁 아무 얘기도 안하는거였습니다.
괜스레 얘기 끄내 어설픈 핑계대다가 거짓말 뽀롱 나는 수가 있지요.
다음날 아침 출근해서 좀있다가 집에 전화해서
" 나 대천에 좀 놀러 갔다 오께."
" 갑자기 왜요 ?"
" 거래처에서 대천에 놀러가는데 같이 가자네.나두 머리 식힐겸 좋다구 했어"
" 아마 낼 오후에나 올라 오게 되겠어."
" 알았어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응~ 당신도 나 없는동안 푹 쉬지 뭐~"
미안한 마음에 그렇게 괜히 인삼 함 쓰는 척도 해봅니다.
" 나 대천에 좀 놀러 갔다 오께."
" 갑자기 왜요 ?"
" 거래처에서 대천에 놀러가는데 같이 가자네.나두 머리 식힐겸 좋다구 했어"
" 아마 낼 오후에나 올라 오게 되겠어."
" 알았어요. 조심해서 다녀오세요."
" 응~ 당신도 나 없는동안 푹 쉬지 뭐~"
미안한 마음에 그렇게 괜히 인삼 함 쓰는 척도 해봅니다.
시간 맞추어 서울역에 가서 장항선 새마을 열차에 몸을 실었습니다.
아무리 여자 만나러 가는 길이라 해도
혼자 기차타고 가는건 좀 그렇더군요.
대천역에 도착하여 집찰구를 나서니 그녀가 반가히 맞아 줍니다.
얼굴엔 환한 미소를 띠우고
" 어서 오세요. 많이 힘드시지요 ? "
하면서 자연 스럽게 팔장을 낍니다.
" 혼자 기차타고 올라니까 좀 그렇네~"
" 미안해요. 제가 넘 욕심부려서..."
" 아니야, 나도 모처럼 신선한 바다냄새 맡고 좋지뭘~"
그렇게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처럼 다정히 차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옷차람이 평소하곤 영 달랐습니다.
마치 일하다 나온 시골 아낙처럼...
" 당신 그렇게도 입고 있네 ?"
" 좀 보기 흉하지요 ? 일하다 시간 맞추어 오느라구요."
" 그리고 시골에 왔다 갈때는 늘 이렇게 일마치고
그냥 그차림으로 차타고 갔는데
오늘만 옷갈아 입고 가면 시어머니 뭐 한마디 할지도 모르구요."
" 미안해요. 이런 모습이라. 가서 갈아 입을께요."
뭔가 마음을 찐하게하는 그런 말에 또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이쁨니다.
" 아니야. 보기 좋아. 건강하게 사는것 같아서."
얼굴엔 환한 미소를 띠우고
" 어서 오세요. 많이 힘드시지요 ? "
하면서 자연 스럽게 팔장을 낍니다.
" 혼자 기차타고 올라니까 좀 그렇네~"
" 미안해요. 제가 넘 욕심부려서..."
" 아니야, 나도 모처럼 신선한 바다냄새 맡고 좋지뭘~"
그렇게 사랑을 속삭이는 연인처럼 다정히 차에 올랐습니다.
그런데 옷차람이 평소하곤 영 달랐습니다.
마치 일하다 나온 시골 아낙처럼...
" 당신 그렇게도 입고 있네 ?"
" 좀 보기 흉하지요 ? 일하다 시간 맞추어 오느라구요."
" 그리고 시골에 왔다 갈때는 늘 이렇게 일마치고
그냥 그차림으로 차타고 갔는데
오늘만 옷갈아 입고 가면 시어머니 뭐 한마디 할지도 모르구요."
" 미안해요. 이런 모습이라. 가서 갈아 입을께요."
뭔가 마음을 찐하게하는 그런 말에 또 상대를 배려하는 마음이 너무 이쁨니다.
" 아니야. 보기 좋아. 건강하게 사는것 같아서."
그녀는 익숙하게 차를 몰아 대천 해수욕장으로 향합니다.
" 당신하고 철지난 바다 구경도 하고 싶었고
또 당신하고 서울떠나 한적한 곳에서 오븟하게 하루 보내고 싶었어요."
" 왠지 서울이나 서울 근교에서는 집에 들어가야 한다는 부담이 있잔아요."
그랬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늦지 않게 서로의 가정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늘 마음 한켠에 남아 있었지요.
" 당신하고 철지난 바다 구경도 하고 싶었고
또 당신하고 서울떠나 한적한 곳에서 오븟하게 하루 보내고 싶었어요."
" 왠지 서울이나 서울 근교에서는 집에 들어가야 한다는 부담이 있잔아요."
그랬습니다.
아무래도 너무 늦지 않게 서로의 가정으로 돌아가야 한다는
부담감이 늘 마음 한켠에 남아 있었지요.
우리는 제법 깨끗하고 바다가 보일듯한 모텔앞에 차를 멈추었습니다.
나는 하루 숙박할 거라면서
" 꼭대기 끝 쪽에 있는 방으로 주세요." 하고 얘기합니다.
첫 경험이후 그녀와 모텔에 가면 늘
" 맨 끝에 있는 방으로 주세요." 하고 말합니다.
그러면 모텔 종업원은 힐끗 다시한번 처다 보지요."
" 꼭대기 끝 쪽에 있는 방으로 주세요." 하고 얘기합니다.
첫 경험이후 그녀와 모텔에 가면 늘
" 맨 끝에 있는 방으로 주세요." 하고 말합니다.
그러면 모텔 종업원은 힐끗 다시한번 처다 보지요."
그렇게 방에 들어가면 우리는 오랜동안 키스를 하지요.
" 우리 샤워 하자~."
" 네~ " 그러면서 그녀는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물을 받습니다.
전 샤워도 좋지만 시간이 있으면 욕조에 물받아 몸 담그는걸 좋아합니다.
그걸 아는 그녀가 물울 받는거지요.
언제 부터인가 우리는 같이 목욕하면서 애무를 진하게 합니다.
허지만 욕실에서는 삽입은 별로 안하고
욕실에서 충분한 애무로 전희를 즐기고 나서 하는
침대에서의 메인 게임은 훨씬 즐겁습니다.
" 우리 샤워 하자~."
" 네~ " 그러면서 그녀는 욕실로 들어가 욕조에 물을 받습니다.
전 샤워도 좋지만 시간이 있으면 욕조에 물받아 몸 담그는걸 좋아합니다.
그걸 아는 그녀가 물울 받는거지요.
언제 부터인가 우리는 같이 목욕하면서 애무를 진하게 합니다.
허지만 욕실에서는 삽입은 별로 안하고
욕실에서 충분한 애무로 전희를 즐기고 나서 하는
침대에서의 메인 게임은 훨씬 즐겁습니다.
그렇게 우리는 한게임 치뤘습니다.
머리 바닷가에 와서 듣는 그녀의 쌕 소리는 환상입니다.
마음껏 소리지르는 그녀와 함께
저도 최후의 발사를 합니다.
머리 바닷가에 와서 듣는 그녀의 쌕 소리는 환상입니다.
마음껏 소리지르는 그녀와 함께
저도 최후의 발사를 합니다.
어느덧 밖은 깜깜해지고
우리는 남은 긴긴 밤을 위해서 준비를 합니다.
에너지를 충전 시켜야지요.
횟집에가서 우럭회하고 왕새우 소금구이 하고 시켜서
소주를 반주로 배 뚜드리며 매운탕까지 해치웠습니다.
소주를 반주로 배 뚜드리며 매운탕까지 해치웠습니다.
그리고 바닷가로 내려 갔습니다.
요사이 바다가엔 철이 따로 없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짝을 지어 바닷가를 걷고, 뛰고,
물을 따라 나왔다 들어갔다하며
깔깔거리며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우리도 손을 잡고 천천히 물가를 걸었습니다.
그녀가 팔짱을 끼며 머리를 살포시 기대옵니다.
요사이 바다가엔 철이 따로 없습니다.
특히 젊은 사람들이 짝을 지어 바닷가를 걷고, 뛰고,
물을 따라 나왔다 들어갔다하며
깔깔거리며 즐거워 하는 모습들이 너무 보기 좋습니다.
우리도 손을 잡고 천천히 물가를 걸었습니다.
그녀가 팔짱을 끼며 머리를 살포시 기대옵니다.
조금있으니 젊은이들이 폭죽이랄까?
그런게 깜깜한 밤하늘을 소리내며 올라가며 빛을 발합니다.
왜 한강 고수부지에서 흔히 볼수 있는 폭죽이랄까 간단한 불꽃놀이 같은거요.
우리도 몇개 싰습니다.
마치 젊음을 다시 발산 하려는듯 하늘로 쏘아 올렸습니다.
그렇게 한참을 바닷바람과 함께 거닐다가 모텔로 돌아 왔습니다.
맥주 두병 시키고 간단히 샤워를 하고
나란히 앉아 맥주를 홀짝거리며
서로를 가볍게 주물럭 거리기 시작하며 이런저런 얘기합니다.
그렇게 시작하여
서로를 침대로 이끌며 만지고, 빨며 쑤셔댑니다.
그날따라 그녀의 쌕소리는평소보다 훨~요란합니다.
마치 대천앞바다를 향해 쏟아 밷듯이.....
나도 무지 흥분되어 힘차게 쑤셔댑니다.
어쩌면 그녀의쌕소리를 더크게 하려고 일부러 더 힘을 썼는지도 모릅니다.
" 하~~하~~항~으~응~~"
" 아~~ 여보~여보~~~ 나 어떻해~~여보~~~"
" 으~~윽~~~~하하~~~앙~~~~~~~~~"
" 여보~~아~~~~하~~~ 윽~~여보 나 죽을것 같아~~악~~~"
그녀의 색소리는 쑤시는 사람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고가기도하고
또 쑤시는 보람을 느끼게도 합니다.
그렇게 우린 진이 다빠지도록 서로를 탐닉하고
최후의 거친 숨을 몰아쉬며 떨어 젔습니다.
최후의 거친 숨을 몰아쉬며 떨어 젔습니다.
" 여보, 나 지금 너무 행복해요."
" 나도 너무 너무 좋다. 대천 오기를 정말 잘했다 그치?"
" 우리 더 일찍 만났으면 좋았을텐데..."
" 아니야 늦게 만나서 이렇게 서로 좋아하고 위해주고 그럴수 있는지도 몰라."
" 알아요."
" 당신은 내인생 최고의 선물 이예요."
" 정말 그렇게 생각해 ?"
" 네~~" 그러면서 쪽하고 장난스럽게 볼에 뽀뽀합니다.
" 우리 너무 욕심 부리지 말고 요정도로 만족하며 행복해 하자, 알았지?"
" 네~~ 사랑해요."
그녀로 부터 처음 듣는 사랑한다는 말입니다.
우리는 다시 부등켜 안고 키스를 했습니다.
하지만 이밤이 지나 헤어지면 또다시 정해진 일상으로 돌아갑니다.
그리도 나름대로 열심히 각자의 삶을 삽니다.
다시 만날 때 까지..................
그렇게 다시 얘기하면서 손은 계속 요기죠기를 쓰다듬고 만지고 있습니다.
그사이 자지가 서서히 머리를 세우고 일어 납니다.
" 아~ 당신은 힘도 좋아. 타고 났나봐요."
" 오늘은 그만 주무세요. 피곤하시잔아요."
그러더니 자지를 몇번 쪽쪽 빨더니
" 작은 서방님도 이제 좀 쉬세요." 합니다.
그녀가 시트를 끌어다 가슴까지 덮어 줍니다.
그리고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고 그녀도 내팔을 끌어 팔벼개를 합니다.
나는 살며시 몸을 돌려 그녀를 뒤에서 안는 자세로 그녀도 살며시 돌렸습니다.
그리고 젖을 주물럭거리며 그녀의 엉덩이를 내쪽으로 잡아 당깁니다.
그런다음 자지를 보지에 맞추어 밀어 넣습니다.
미끈덩 머리가 들어 갑니다.
그러나 자세가 자세이니만큼 깊이 삽입 되지는 않네요.
" 우리 이렇게 끼운체 그냥 자자."
" 하여튼 우리 서방님 못말려요."
그녀도 싫지는 않은듯 그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그사이 자지가 서서히 머리를 세우고 일어 납니다.
" 아~ 당신은 힘도 좋아. 타고 났나봐요."
" 오늘은 그만 주무세요. 피곤하시잔아요."
그러더니 자지를 몇번 쪽쪽 빨더니
" 작은 서방님도 이제 좀 쉬세요." 합니다.
그녀가 시트를 끌어다 가슴까지 덮어 줍니다.
그리고 입술에 가볍게 키스하고 그녀도 내팔을 끌어 팔벼개를 합니다.
나는 살며시 몸을 돌려 그녀를 뒤에서 안는 자세로 그녀도 살며시 돌렸습니다.
그리고 젖을 주물럭거리며 그녀의 엉덩이를 내쪽으로 잡아 당깁니다.
그런다음 자지를 보지에 맞추어 밀어 넣습니다.
미끈덩 머리가 들어 갑니다.
그러나 자세가 자세이니만큼 깊이 삽입 되지는 않네요.
" 우리 이렇게 끼운체 그냥 자자."
" 하여튼 우리 서방님 못말려요."
그녀도 싫지는 않은듯 그렇게 잠이 들었습니다.
차타고 오고 2번의 섹스로 피곤 했던지
이튿날 아침 늦게까지 푹 자고 일어나니
피로는 싹 가신듯 자지는 아침 밥 달라는듯 꺼덕거리고 있습니다.
그아침 다시한번 요란하게 소리질러 대며
서로의 사랑의 분출물을 쏟아 내었습니다.
이튿날 아침 늦게까지 푹 자고 일어나니
피로는 싹 가신듯 자지는 아침 밥 달라는듯 꺼덕거리고 있습니다.
그아침 다시한번 요란하게 소리질러 대며
서로의 사랑의 분출물을 쏟아 내었습니다.
샤워하고 옷을 입으려는데, 그녀가
" 잠간만요." 하네요.
" 응? 왜 ??"
" 속옷 갈아 입으세요."
하면서 팬티와 양말을 내밉니다.
" 그냥 급하게 샀는데 맘에 드시지 않겠지만 우선 갈아 입으세요,"
나 정말 감격했습니다.
그녀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에 다시한번 감격 했습니다.
그녀를 꼭 껴안고 길게 길게 키스했습니다.
" 그리고 이것도 거져가셔서 집에가셔서는 내 놓으세요,"
하면서 입었던 속옷하고 양말을 싸서 한쪽에 놓습니다.
" 안그러면 집에서 이상하게 생각 할지도 몰라요."
" 그리고 잠시 누우세요."
" 뭐가 또 남았어?" 그녀는 핸드백에서 화장품을 꺼내더니
스킨이랑 로션을 정성스럽게 발라줍니다.
" 잠간만요." 하네요.
" 응? 왜 ??"
" 속옷 갈아 입으세요."
하면서 팬티와 양말을 내밉니다.
" 그냥 급하게 샀는데 맘에 드시지 않겠지만 우선 갈아 입으세요,"
나 정말 감격했습니다.
그녀의 세심한 마음 씀씀이에 다시한번 감격 했습니다.
그녀를 꼭 껴안고 길게 길게 키스했습니다.
" 그리고 이것도 거져가셔서 집에가셔서는 내 놓으세요,"
하면서 입었던 속옷하고 양말을 싸서 한쪽에 놓습니다.
" 안그러면 집에서 이상하게 생각 할지도 몰라요."
" 그리고 잠시 누우세요."
" 뭐가 또 남았어?" 그녀는 핸드백에서 화장품을 꺼내더니
스킨이랑 로션을 정성스럽게 발라줍니다.
여관 뒤로하고 식당 가는길에 정말 다리가 후들 거립니다.
너무 무리 했나 봅니다.
근처 식당에서 아침겸 점심밥 먹고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너무 무리 했나 봅니다.
근처 식당에서 아침겸 점심밥 먹고 서울로 올라 왔습니다.
그녀 운전하는 동안 저 내내~~ 비몽사몽 이었습니다.
휴게소에서 커피를 마셨는데도 정신 못차리고 졸았습니다.
그렇게 서울 도착했습니다.
" 당신 너무 피곤 하셨나봐요."
" 어젠 당신이 너무 사랑스러워 오늘 아침까지 3번이나 했잔아."
" 당신은 괜찬아?"
" 네~ 전 괜찬아요."
괜찬키야 하겠습니까?
그녀도 40 중반 넘은 인간인데 피곤 하겠지요.
그리고 며칠후
" 저 사무실 근처에 왔는데 점심 사주실수 있죠?"
" 그래? 알았어 금방 갈께. 그런데 전화 하고 오지. 나 없으면 헛걸음 이잔아."
" 계실줄 알았어요. 호호호호, 이심전심이잔아요."
김치찌게로 점심 맛나게 먹었습니다.
" 나이제 들어갈께, 오늘 좀 바빠. 사무실까지 태워줘.
오늘은 안돼요. 알았지?"
" 아이참~ 당신은.... 내가 뭐 그거 땜에 왔나?"
" 그럼?"
그러며 둘은 기분좋게 웃습니다.
" 당신 사무실에 냉장고 있죠 ?"
" 응 있지."
" 그럼 됐어요." 하고
차를 몰아 나를 내려주더니 그녀도 따라 내립니다.
" 왜? 그냥 가지."
그녀 트렁크로 가더니 왠 한약 한상자 꺼내옵니다.
" 사무실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 아침 출근하셔서 하나
그리고 퇴근하시기 전에 하나 드시고 퇴근하세요."
" 이게 뭐야 ?"
" 그냥 드세요."
" 이거 먹고 당신한테 힘 쓰라고 ? 하하하하하."
" 아이 당신도~~~~~~~~~ 꼭 챙겨 드세요."
" 저 사무실 근처에 왔는데 점심 사주실수 있죠?"
" 그래? 알았어 금방 갈께. 그런데 전화 하고 오지. 나 없으면 헛걸음 이잔아."
" 계실줄 알았어요. 호호호호, 이심전심이잔아요."
김치찌게로 점심 맛나게 먹었습니다.
" 나이제 들어갈께, 오늘 좀 바빠. 사무실까지 태워줘.
오늘은 안돼요. 알았지?"
" 아이참~ 당신은.... 내가 뭐 그거 땜에 왔나?"
" 그럼?"
그러며 둘은 기분좋게 웃습니다.
" 당신 사무실에 냉장고 있죠 ?"
" 응 있지."
" 그럼 됐어요." 하고
차를 몰아 나를 내려주더니 그녀도 따라 내립니다.
" 왜? 그냥 가지."
그녀 트렁크로 가더니 왠 한약 한상자 꺼내옵니다.
" 사무실 냉장고에 넣어 두시고 아침 출근하셔서 하나
그리고 퇴근하시기 전에 하나 드시고 퇴근하세요."
" 이게 뭐야 ?"
" 그냥 드세요."
" 이거 먹고 당신한테 힘 쓰라고 ? 하하하하하."
" 아이 당신도~~~~~~~~~ 꼭 챙겨 드세요."
멀어저 가는 그녀를 바라보며 슬며시 미소 짓습니다.
그런 그녀가 난 너무도 이쁨니다.
PS : 글재주가 없다보니 제가 읽어도 허접합니다.
자주 올리지도 못하구요.
그래도 재밌게 읽는분이 계시니 기분은 좋네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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