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슥한 밤길과, 티코 그리고 노상방뇨....
몇년전입니다...
전 친구들과 술한잔 하고, 집으로 가는 길이였습니다..
집으로 향하는 길 와중에 좀 으슥한 곳이있었는데. 차가 지나 다닐 수 있을 정도의 작지 않은 길이 였습니다.
하지만, 밤에는 좀 으슥하여.. 밤에는 인적이 그렇게 많이 있지는 않은 편이였습니다....
전.. 아무렇지 않게. 길을 걷고 있었습니다. 천천히..
그런데.. 빨간색 티고가 어두워서 인지.. 절 못 본 체.. 길 가운데에 서는 것 같았습니다..
차안에는 연인으로 보이는 남녀가 있었고...
여자가 내렸습니다.
꽃무늬 상의와.. 치마를 입었는데.. 좀 짧은 치마 였고...
바람이 여자 앞에서 쎄게 불면.. 여자의 몸매가 들어나 보이는 그런 치마 였습니다...
그런데.. 티고가 서있고.. 옆에는 주차가 된 차가 있었고...
여자가 내렸습니다. 여자는 주차가 되어 있는 차 사이에 들어가 앉는 것이였습니다.
전 멀리서 걸어가기 시작하여.. 앉아서 먼가를 하고 있는 듯한...여자...에게 다가가고 있는 상황....
전, 전혀 잘못 한게 없었습니다...
그런데 그 상황... 여자가 오줌을 싸고 있는 상황이.. 내 앞에 펼쳐 진것입니다..
아마, 나에게 들켜서.. 도중에 끊었어야 했었을 듯 =-=ㅋ
그런데 너무나 다급한 나머지 일어서는데...
팬티를 가 없었다는...
서있는 여자의 올라간 치마, 그 사이에..
뽀얀 엉덩이의 가운데 갈라진...
적나라한.. 모습을 순간이지만...
제 뇌리 속에 너무나 또렸이... 기억 되어 버린거 있죠?
얼마나 당황스러웠으면... 오줌누다 끊고.. 치마도 제대로 못 내린체..
엉덩이 나한테 다 들키면서 ㅡ,ㅡ
차에 다고.. 티코는 다시 가버렸습니다...
유유히...
나는.. 티코가 서있던.. 자리..
이상한 물기가 서려 있는 공간에서....
다시 금 그 장면을 회상하고....
저 앞에 지나가고 있는 티코의 운전석과, 여자가 앉은 자리의 ...
그림자만 쳐다본채......
유유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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