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째글-이벤트를 아십니까?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본문 바로가기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6째글-이벤트를 아십니까?

이미지가 없습니다.

이벤트를 아십니까?

 
제가 아마 1998년인가 직장 화장실에서 이벤트라는 것을 선전하는 찌라시를 보고서 그 황당한 세계에 한동안 빠졌던 것 아닙니까?
이벤트라는 것이 무슨 쇼를 하는 것인가 하였는데 절대 아니고 여자를 1대1로 소개 시켜주어 결국 소위 매매춘이 되도록 하는 조직의 선전물이었습니다.
제가 멋모르고 궁금증에 따라 전화를 하였다가 20대 어린 아이들(난 당시 4학년인데)과 응응응을 한동안 하였습니다.
참 신기한 젊음의 세계였는데 돌이켜보니 허망한 것이었습니다.
요즘은 아마 성매매특별단속법에 의해 그런 조직의 활개를 치지는 못할 것 같은데 혹시 모르겠네요.
제가 모르는 중에 그런 일이 이루어지는지도.
그런데 제가 좀 의리를 지켜 그 때 만났던 아이를 지금도 간혹 만나 돌보아준다(만나면 당연히 응응응도 하고 용돈도 주고)는 것 아닙니까?
그런 의리는 버얼써 정리해야 하겠지요?
 
여러분 이벤트에 속지 마시오.


추천84 비추천 61
관련글
  • [열람중] 6째글-이벤트를 아십니까?
  • hyperworld란 곳을 아십니까?
  • 탐폰을 아십니까??
  • 그때를 아십니까?
  • 회현동 삐끼를 아십니까?
  • 미아리 명칭이 변경된거 아십니까?(비공식적으로..)
  • 실시간 핫 잇슈
  • 처제의 숨결 - 36편
  • 유부녀 길들이기 2부
  • 처제의 숨결 - 35편
  • 친구와이프랑
  • 처제의 숨결 - 24편
  • 친구 파트너와
  • 처제의 숨결 - 21편
  • 제자애인
  • 아내와 외국인 영어선생 3
  • 시작이 어려워
  • 회사소개 개인정보처리방침 서비스이용약관

    Copyright © www.webstoryboard.com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