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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째글-- 최고 옹녀와의 단 한번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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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생애 가운데 접했던 여자들 중 최고 옹녀에 관한 얘기입니다.

 
벌써 오래전 일입니다. 20년도 넘었나?
그 때 제가 셋방 살이를 할 때인데 제 옆 방에 저보다도 많이 젊은 부부 그러나 일찍 농사를 지어 이미 초등학교 학부형이 된 부부가 살았습니다.(저는 그 때 한 살짜리 아이를 가진 유부남) 그 남편은 지방에서 근무를 하였는데 1주일이나 10일 정도에 한번씩 서울 집에 올라와 부부관계를 하는데 장장 밤새워 그 짓을 하는 것 아닙니까? 나도 그 때는 마누라와 관계를 두시간씩 하는 젊은 변강쇠였는데 그 부부는 나를 야코죽게 만드는 초절정 고수였습니다. 젊은 부인은 20대 후반의 젊고 야시시한 몸매의 색골로 보이는 여자였는데 밤새워 비명을 질러대서 나를 잠못 자게 만들었습니다.
그 여자가 어찌어찌 나를 유혹하여 그녀 남편 대신으로 나를 단 한번 활용한 적이 있었습니다. 그러기 전에 사연도 많았습니다. 내 마누라 눈길을 피해 내가 그녀에게 벽치기 모양으로 많이 봉사(섹스 형태이지만 삽입은 못하고 운동만 한 것임)해 준 것입니다. 그러나 막상 보지는 벌려 주지 않아 제 애를 많이 태웠습니다.
드디어 앞에 말한 단한번  관계를 겨우 맺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때 그만 제가 넘 흥분하여 아마 삽입한지 5분 정도만에 찍 사정을 하고 만 것입니다. 얼마나 부끄럽고 챙피했던지 죽고 싶은 맘뿐이었습니다. 저는 남자로서 자존심을 회복하고자 그뒤에도 많이 함 더 하자고 요구했습니다. 그러나 그녀는 정말 차갑고 매몰차게 잘라버리던데요. 아 상처입었습니다. 제가 화가 나서 그녀의 모든 것을 까발리고 다니고도 싶었지만 그래도 한번 몸을 섞은 사이인 그녀를 보호해주어야 한다는 남자로서의 의리로 20여년간을 참아왔습니다. 지금 아직도 잊지 않고 있는 그녀의 이름을 불러 보고 싶습니다. 강*숙, 강*숙, 강*숙
그녀가 아마 어디에서나 남자를 찾아 아주 죽여주었을텐데 잘지내고 있을려나? 이미 나이가 넘 많이 들은 형편이 되었을텐데 아직도 옹녀로서 기능을 발휘하려나? 몹시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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