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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마.....8년간의 경험.. Intro

가입하고 처음으로 글 올리네요..

 
먼저 글 쓰기전에 제가 좋아하는 안마, 이발소, 휴게텔 등의 글들을 검색해서 읽어 보았습니다.
정보위주의 간단 명료한 글 부터 상세설명까지 아주 유익한 글들이 많네요..
 
길지도 않고 짧지도 않은 제 8년간의 안마 경험담을 시간 나는대로 올리고,
그동안 제가 가본곳이 그리 많지는 않지만 제 나름대로 좋았던 곳을 중점으로 글을 써 볼까 합니다.
 
맨 처음 가본곳은 97년 삼성동 그린그래스 호텔의 터키탕입니다. 이때는 안마와 터키의 구분이 확실해서 안마는 맹인 안마사의 안마 후 언니의 서비스, 터키는 언니 혼자 멀티로 했습니다. 그리고 단순히 안마는 사우나에 우르르 들어 갔다가 각 방으로 재배치 되어 언니서비스를 받은 후 한방에서 일행과 같이 안마를 받던지 하는 시스템 이었지요..(가끔 이때가 그리울 때도 있음... ^^;;;) 터키는 독방을 배정 받아 지금의 안마와 동일한 시스템으로 서비스를 받으나 다른점은 샤워시켜줄때 물침대(소위 말하는 불침대가 아닌)에서 샤워 시켜 주는것이죠..- 바디 타기와는 다른....
 
서론이 길어 졌습니다.
그린그래스 호텔의 터키탕에는 당시 종합상사에 다니는 친구와 같이 갔습니다. 이때 전 팔팔한 20대 후반이어서 웬만한 선수(돈주고 하는)와 하면 끝까지 못하고 손으로 해달라고 했습니다. 게다가 장갑까지 끼면... 이때도 당당하게 언니보고 "오늘 언니 팔 무지 아프겠다...." "난 손으로 해줘야 끝내...." 라고 했는데 이건 말도 안되는 실수 였습니다.
 
각설하고, 계산을 하고 (당시 15만원 정도) 처음 들어가니 대기실에 3~4명의 손님들이 TV를 보며 대기하고 있더군요..순번에 따라 호출을 받고 각자 방으로 입장 하였습니다. 담배 한대 물면서 기다리는데 가슴이 콩닥 콩닥 뛰더군요....
 
그리고 언니 입장...제 파트너는 얼굴이 이쁘장하고 덩치가 작지만 가슴은 큰..(좀 쳐졌음) 전형적인 인형같은 스타일이었습니다. 아까 적은대로 "좀 힘들거야.." 라고 말하고 언니가 이끄는대로 샤워를 먼저 했습니다.
 
왼손들어
오른손 들어
다리 구부려 -_-;;;; (뒤쪽 깨끗이...)
왼발 들어 오른발 들어.....
 
이때 단속이 있었는지 월풀탕으로는 안들어 갔습니다.(영*이 아저씨 때는 이런 터키탕이 사회적 이슈로 단속이 좀 심했습니다...물론 지금도 그렇지만...)
 
샤워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시작을 했지요...
 
소위 말하는 바디타기(로션을 발라서 하는..대부분 분들이 오일 을 발라서 바디를 탄다고 하시는데 절대 오일 아닙니다. 로션입니다. 언니들은 이 로션 별로 안 좋아합니다., 피부 상한다고...오일은 겨울철에 손님들 피부 튼다고 마무리 샤워 후 존*즈 베이비 오일 발라주는 경우 있습니다만...)는 안하고 드라이 바디타기를 했습니다. 즉, 피부가 서로 마른 상태에서 몸을 부드럽게 마찰하면 잔털이 스쳐 지나가며 기분이 묘해 집니다. 이 기법은 간혹 언니들이 긴 손톱을 이용 하는데, 살짝 살짝 스치면서 쓸어주면 쾌감이 증폭 되죠...(요건 나중에 알려 드릴게요.. 장난 아닙니다...요즘 가는곳에 이거 선수인 언니 있습니다...) 그러면서 자연스럽게 애무를 병행 하더군요...
 
일단 몸이 흥분상태에 들어간 상황에서 이 언니 저를 엎드리게 하고 뒤쪽을 공략 하네요...흐미~~ 이런 것도 있구나......완전 뻑갔습니다....이런데도 성감대구나.... ㅡㅠㅡ - 1차 부르르... 그리고 나서 저보고 누우라고 합니다. 그때부터 애무가 본격적으로 시작 되더군요...발가락 끝부터 귀까지....혀로 온몸을 구석 구석....... 흐~~ 특히 배 주위와 허벅지안쪽을 공격 당할때 나도 모르게 부르르 떨게 되고....- 2차 부르르... 참고로 터키탕이 좋은 점은 모든걸 허락한다는 겁니다...키스도 가능하고.. 좀더 언니랑 친해지면 기타 등등...  미아리 청량리 영등포와 같이 기계적인 서비스 받는곳하고는 확실히 차별이 된다는 점 입니다... 모든 애무를 끝내고 삽입전 오랄을 해주는데 옆에 수건이 있더군요..처음에는 이 수건이 어디에 사용되는지 몰랐습니다..천진난만 하게도.....쩝쩝... 오랄 후 침을 수건에다 밷더군요... -_-
 
그리고 입으로 컨덤을 끼운 후 삽입했습니다.. 그 언니의 봉지는 헐렁 헐렁 하더군요... 이때 얼마나 순진 했는지 아니면 이 언니의 기술이 뛰어났는지 컨덤을 끼운지도 몰랐습니다. 위에서 뽐뿌질 할때 제 손으로 언니 엉덩이 만지면서 살짝 확인 했는데 끼워져 있더군요...헐... -_-
여성상위 체위로 하다 힘들다고 저보고 올라오라 하더군요..(지금 같아서는 재섭다고 생각했을 텐데...그때는 눈에 보이는게 없었습니다...) 정상위 상태에서 약 3분만에 전 참지 못하고 찍....했습니다. 그 언니의 봉지가 헐렁 헐렁 해도 드라이 바디타기와 온몸 애무로 모든 신경이 곤두설때로 서있어서 삽입하고 바로 분출해 버렸지요... 체위별 공략도 못하고..... 허무함만이....... -_-
 
언니가 그러더군요..."오빠 터키 처음이지.."?... 아 쩍팔려.... ㅡ..ㅡ
 
이렇게 제 탕돌이(좋게 말해 터키 매니아) 생활이 시작 됩니다...!!!
 
 
 
 
 
 
* 지금은 그린그래스 호텔 터키탕이 계속 영업하는지 모르겠네요..그래서 실명을 올렸습니다.
   다음 글 부터는 현재 영업중이거나 문제의 소지가 있는 곳은 익명으로 처리하여 글 올리겠습니다.
 
8년 동안 그리 많은 곳을 다닌거 같지는 안습니다만, 전 딱 여기다 싶으면 집중적으로 한군데만 갑니다..!
 
논현동 이발소- 아줌마 스타일, 로션 발라서 BJ 해주는곳 (두산빌딩 옆, 뻐근할때 안마 받으러 가는곳)
논현동 이발소 - 교보생명 사거리에서 영동시장 방향..(선배말 듣고 갔다가 허둡의 극치를 맛 봄)
대치동 이발소 - 젊은 언니가 해주는.. 위에 올라타서 딸*이만..(포스코 빌딩 옆, 네이버3에서 유명함, 폐업)
역삼동 이발소 - 대딸방 이전..강남의 유이한 비밀의방 운영 (2000년도 단속에 폐업 및 쥔장 바뀜)
신사동 이발소 - 지금은 휴게텔로 바뀜(백병원 사거리 우리은행 지하)
휴게텔 - 논현역사거리, 로*휴게텔 (조금 위험 합니다. 가격대비 성능은 짱인데..9.23사태 때 일시 영업 정지)
           장안평 휴게텔
호텔 증기탕 - 신사동 영*호텔, 논현동 다이*스티 호텔, 서초동 센트로호텔(현재는 안마만 함)
                 장안평 경*호텔, 뉴월드호텔(지금은 라마다 서울로 바뀜), 그린그래스호텔
방배동 전문 안마시술소 2군데 (지금은 폐업, 상호 격 안남)
터키식 안마시술소 - 논현동 유*, 신사동 선안마(폐업), 답신리 쌍*, 한남동 폭포안마(폐업)
대전 버스터미널 근처의 이름모를 휴게텔
부산역 근처의 이름모를 휴게텔
외 기타등등...
 
지금은 이만큼만 생각 나네요...시간 될때마다 틈틈히 글 올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재미없는 글 읽어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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