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일인지 궁금해요~
전 대학생이구요
방학때 알바를 하러 전라도 광주에 내려갔습니다. 원래는 경기도에 살구요
알바하다가 남는 시간이 있어서 마침 근처에있는
동전넣고 하는 노래방에 같습니다. 한두곡 불르고 나올려구요
그래서 노래를 부르고있는데 옆방에 있던 중학생여자애 둘이 갑자기 제쪽 문을 열더니
절 쳐다보고 반말로 " 시켜줘" 이러는 거예요
제가 워낙 소심해서;;; 깜짝놀랐답니다. 다커가지고;;
그래서 멍하니 쳐다보니 민망한지 다시 돌아가더군요
뻘쭘해서 노래를 중단하고 나오며 그애들이 있는 방을 쳐다보니 제쪽을 쳐다보고 있더군요.
지역이 틀러서 그런지 ... 원래 광주에서는 시켜달라고 하는게 빈번한 일인가보죠?
일단 광주에서는 그런게 자연스러운건가 하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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