줘도 못먹을뻔 한 놈-_-;
몇일전 갑작스럽게 오랜만에 연락이 한건 왔습니다.
식목일날 머해?우리 데이트나 한번할까?내가 같이 자줄께.
그녀는 4년전에 알게된 제 친구의 여자친구였던 그녀였습니다.
지금은 벌써 그놈과는 헤어지고 딴남자랑 사귀는데 그 남자는 군대에 갔다더군요.
기다리기가 무지 힘들었나봅니다.저한테 연락이 다오고..
내심 같이 자줄께란 단어에 야릇한 흥분을 느끼고있었는데.
만나서 억지로 하면 운다고 하고, 삽입은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쿵~ 억장은 무너졌지만 몇번만나 본 사이라..그냥 순수하게 데이트만 할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녀가 8시에 도착햇는데 전 8시 50분에 일이 마쳤습니다.ㅠㅠ;
1시간넘게 기다린 그녀는 무척이나 화가 났더군요;;
일단 갖은 애교와 유머로 조금씩 화를 풀면서..
간단하게 안심까스에 맥주한잔을 마시고..
2차로 호프집을 가서 또 맥주를 한잔했습니다. 저만했죠 -_-;
그렇게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12시가 넘어서 방을 잡자고 했습니다.
그녀는 절 못믿겟다며 찜질방을 가재서..가려니까..
시간도 늦었고 택시도 안잡히고 해서 근처에 가끔가던 모텔에 갔습니다.
전 얼마전에 다친 허리때문에 아파하는데 그녀가 파스를 사가지고 와서는.
친절하게 제 등에 붙여 주더군요..아~ 정말 감동이 찐~하게 한번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이대로 그냥 자야지 했습니다.-_-;
그래서 팔베개만 해주고 잠을 청하는데..한 새벽2시가 넘었을때쯤..
그녀가 막 깨우는 겁니다..무서운 소리가 나서 잠이 안온다고...
얘가 왜이러나 싶었는데..전 무지 피곤하고 잠이 와서..그냥 다시 잠을 자려는데..
평소에 제가 스타킹을 좋아하는 줄 아는 그녀...
까만색 망사 팬티 스타킹을 신었더군요...언제 입었는지 원-_-;
그때 직감적으로 아~ 얘가 나를 유혹하려는구나..싶었습니다..
하지만 참자..참자..싶어서 불쌍한 제 똘똘이를 화장실에서 샤워한답시고..
탁탁탁 한번으로 좀 잠잠해지게 한뒤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 했습니다.
계속 이리저리 만지작하면서 절 잠을 못자게 하더니..새벽4시가 넘어가고있었습니다.
다시 누워 잠을 청하려는데 갑자기 그녀가 우리 한번 할까? 하는겁니다;
허헉! 이런;; 평소 이렇에 대담한 그녀가 아닌데 술도 안취했는데 진심으로 하는 얘기더군요;
주는 떡 거부하지 않는게 매너인지라..
마구마구 애무해주었습니다. 근데 반응이 별루없습니다.
자기는 가슴을 빨아주면 하고싶다는데..마구마구 빨았습니다.-_-;
가슴이 D컵?!정도 대는데..정말 크더군요..가슴사이에 끼워서 놀고싶은 맘이 간절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스타킹을 벗기고 팬티도 내렸는데..어찌된 일인지..
제 똘똘이가 힘이 없이 비실비실합니다 ㅠㅠ
아! 아무래도 오늘 식목일 특근을 빼먹어야된다는 부담감이 제 똘똘이에게 힘을 못주나봅니다;
그녀보고 냠냠좀 해달라니까 쑥스럽다고 이불속에 쏙 들어가서는..
제 똘똘이를 냠냠 해줍니다; 지 스스로 연구해서 하는 냠냠이라던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닙니다..제 똘똘이가 굵기는 보통인데 길다고 칭찬해주면서 =ㅁ=;
목젖안까지 데이게 쪽쪽 빨아주더군요..
잠시 분기탱천한 똘똘이를 이끌고 팬티를 내려서 삽입하려는 찰나!
갑자기 픽~ 사그러들어버리는 똘똘군-_-;
내참; 술을 많이 마신것도 아니고..나이도 아직 청춘인데..
쪽팔렸습니다.ㅠㅠ;
무안해서 다시 냠냠 좀 똑바로 하라고 구박했더니..
다시 또 성심성의껏 냠냠해줍니다.;
근데 죽은 똘똘이가 잘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ㅠㅠ
아~~~갑자기 메가톤바 CF가 떠올랐습니다.;;
줘도 못먹냐?!-_-;
네..전 줘도 못먹을것 같았습니다.ㅠㅠ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아무래도 넘 피곤하고 허리도 아프고..스트레스가 많아서 힘들겠다고 했더니
그녀 삐쳐서 다시 돌아누워 잠들려 하더군요..
아~ 대한의 건아 쵸리가 이대로 무너지나 싶었습니다.ㅡ.ㅡ;
저도 왜그러지?왜그러지?하다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뒤 30분 쯤자고 일어났는데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진것 같아.
또 그녀의 가슴을 있는 테크닉을 다해 애무해주니..
또 흥분한 그녀 냠냠해줍니다;;똘똘이 살아났습니다!!
오예~ 허겁지겁 콘돔 찾을려니..이 모텔은 콘덤이 방에 없습니다;
받으러 갔다오면 또 똘똘이가 죽을까봐 걱정하는데..
아마 오늘아니면 내일이 생리일이라고 그냥 하랩니다.
아~! 감격!-_ㅜ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입성했습니다..
그녀 자기는 죽어도 손으로 만지는건 싫다고 해서..
애무도 안했는데 물이 많더군요..쑤욱 미끄러져 들어가..
열심히 했습니다..허리 아픈줄도 모르고-_-;
열심히 하다 갑자기 이 느낌이 아닌데 하면서 쌀것 같아. 빼서
그녀의 배위에다가 쏟았는데.. 제 올챙이들이 한방울도 똑똑 안떨어지는겁니다.-_-;
허헉! 분명히 사정느낌이라 뺐는데..-_-;그러곤 다시 픽 죽습니다;
조명아래 그녀의 약간 실망한 표정이 보입니다..아~ ㅠㅠ
다시 누워 좀 더 잤습니다.ㅡ.ㅡ;
얼마 뒤 6시가 좀 넘어갈때쯤...
요번엔 제대로 감 잡았습니다.노팬티에 팬티스타킹을 씌우고..
무릎까지만 내려놓고..시각적 욕구를 충족시키니..요번엔 제대로 갈거 같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있는 힘껏 열심히 햇습니다..처음엔 안느끼는 듯 가만히 있더니..
나중에는 신음소리가 방 한가득을 매우더군요..
쌀것 같아 똘똘이를 빼려는데 갑자기 그녀의 손이 똘똘이를 잡고 다시 집어넣을려는겁니다-_-;
아~ 얘가 아직 덜됐나..싶었는데..그 생각하기도 없이 그냥 싸버렸습니다.-_-;
으읔..쪽팔려라 ㅠㅠ 그래도 안싼척 죽어가는 똘똘이로 마지막까지 봉사했습니다;
약간의 만족한 듯하게 홍조를 띄우며 있는데
갑자기 전 악취에 죽을뻔했습니다;
생리때문인지 원래 냉이 많은지 찌릉내 비슷한 오징어썩는냄새까지는 아니고..
하여튼 역겨운 그런 냄새가 똘똘이에 배여있더군요;
첨할때는 몰랐는데..왜 그녀가 손으로 만지는걸 거부하는지 알겠더군요;
그래도 어쩝니까; 일단은 좋은데..-_-; 8시에 부장님께 좀 늦을것 같다고 연락드리고..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날이 좀 밝아 적당히 다 보이는데 그녀와 마지막을 찐하게 장식했습니다.
그런데! 오줌눌때 똘똘이 끝이 찌릿찌릿 아픕니다;; 헉!! 설마 이게 말로만 듣던 임질인가;
고민했습니다..근데 뽀닥뽀닥 씻고나니 괜찮아지더군요..
그녀 아까는 자기가 밖에다 싸는거 말려놓고..아까 안에다 싼거 걱정하고있습니다;
저도 살짝 약간은 걱정됐습니다; 언제나 고무장갑을 애용하던 터라;;
그래도 생리가 시작할껀지 배부터 허리가 땡긴다며 안심하고는..
제가 회사 늦는거 걱정합니다.
특근 안하고 말지 하고..햇살 따사로운데 영화도보고 노래도 부르고 꽃구경도 좀 하자고 했는데
한사코 제 회사 짤리면 다시 안볼꺼라고 회사에 보내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자기 남자친구 휴가나왔을때 안하려고 했다던데..
어제 제 순수하려 했던 모습에 감동받았나봅니다;;
사실 약간 그녀와도 썸씽이 좀 길었지만..그냥 제가 날 포기해달라고 했었거든요..
오늘 해준것도 없어 미안하다고 하니..
즐거웠다며 오랜만에 기뻤던것 같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그녀는 다시 집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저는 회사로 뛰쳐갔죠..후들대는 다리와..쑤셔오는 허리의 아픔을 뒤로한채..
그리고 지금 이렇게 퇴근하고 와서 쉬다가 네이버3에 글을 남깁니다.^^;
그렇게 야한 부분을 세세하게 묘사하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구요..아직초보라 ㅠㅠ
또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놓은것 같아 좀 그렇네요..아~!!
마지막 결론은 줘도 못먹는놈, 먹고싶다는 마음만 가지면 먹는다-_- 입니다~
식목일날 머해?우리 데이트나 한번할까?내가 같이 자줄께.
그녀는 4년전에 알게된 제 친구의 여자친구였던 그녀였습니다.
지금은 벌써 그놈과는 헤어지고 딴남자랑 사귀는데 그 남자는 군대에 갔다더군요.
기다리기가 무지 힘들었나봅니다.저한테 연락이 다오고..
내심 같이 자줄께란 단어에 야릇한 흥분을 느끼고있었는데.
만나서 억지로 하면 운다고 하고, 삽입은 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쿵~ 억장은 무너졌지만 몇번만나 본 사이라..그냥 순수하게 데이트만 할 생각이었습니다.
근데 문제는 그녀가 8시에 도착햇는데 전 8시 50분에 일이 마쳤습니다.ㅠㅠ;
1시간넘게 기다린 그녀는 무척이나 화가 났더군요;;
일단 갖은 애교와 유머로 조금씩 화를 풀면서..
간단하게 안심까스에 맥주한잔을 마시고..
2차로 호프집을 가서 또 맥주를 한잔했습니다. 저만했죠 -_-;
그렇게 시간가는줄 몰랐는데 12시가 넘어서 방을 잡자고 했습니다.
그녀는 절 못믿겟다며 찜질방을 가재서..가려니까..
시간도 늦었고 택시도 안잡히고 해서 근처에 가끔가던 모텔에 갔습니다.
전 얼마전에 다친 허리때문에 아파하는데 그녀가 파스를 사가지고 와서는.
친절하게 제 등에 붙여 주더군요..아~ 정말 감동이 찐~하게 한번 왔었습니다.
그래서 그럼 이대로 그냥 자야지 했습니다.-_-;
그래서 팔베개만 해주고 잠을 청하는데..한 새벽2시가 넘었을때쯤..
그녀가 막 깨우는 겁니다..무서운 소리가 나서 잠이 안온다고...
얘가 왜이러나 싶었는데..전 무지 피곤하고 잠이 와서..그냥 다시 잠을 자려는데..
평소에 제가 스타킹을 좋아하는 줄 아는 그녀...
까만색 망사 팬티 스타킹을 신었더군요...언제 입었는지 원-_-;
그때 직감적으로 아~ 얘가 나를 유혹하려는구나..싶었습니다..
하지만 참자..참자..싶어서 불쌍한 제 똘똘이를 화장실에서 샤워한답시고..
탁탁탁 한번으로 좀 잠잠해지게 한뒤 다시 침대에 누워 잠을 청하려 했습니다.
계속 이리저리 만지작하면서 절 잠을 못자게 하더니..새벽4시가 넘어가고있었습니다.
다시 누워 잠을 청하려는데 갑자기 그녀가 우리 한번 할까? 하는겁니다;
허헉! 이런;; 평소 이렇에 대담한 그녀가 아닌데 술도 안취했는데 진심으로 하는 얘기더군요;
주는 떡 거부하지 않는게 매너인지라..
마구마구 애무해주었습니다. 근데 반응이 별루없습니다.
자기는 가슴을 빨아주면 하고싶다는데..마구마구 빨았습니다.-_-;
가슴이 D컵?!정도 대는데..정말 크더군요..가슴사이에 끼워서 놀고싶은 맘이 간절했습니다;
그런데 막상 스타킹을 벗기고 팬티도 내렸는데..어찌된 일인지..
제 똘똘이가 힘이 없이 비실비실합니다 ㅠㅠ
아! 아무래도 오늘 식목일 특근을 빼먹어야된다는 부담감이 제 똘똘이에게 힘을 못주나봅니다;
그녀보고 냠냠좀 해달라니까 쑥스럽다고 이불속에 쏙 들어가서는..
제 똘똘이를 냠냠 해줍니다; 지 스스로 연구해서 하는 냠냠이라던데..
한두번 해본 솜씨가 아닙니다..제 똘똘이가 굵기는 보통인데 길다고 칭찬해주면서 =ㅁ=;
목젖안까지 데이게 쪽쪽 빨아주더군요..
잠시 분기탱천한 똘똘이를 이끌고 팬티를 내려서 삽입하려는 찰나!
갑자기 픽~ 사그러들어버리는 똘똘군-_-;
내참; 술을 많이 마신것도 아니고..나이도 아직 청춘인데..
쪽팔렸습니다.ㅠㅠ;
무안해서 다시 냠냠 좀 똑바로 하라고 구박했더니..
다시 또 성심성의껏 냠냠해줍니다.;
근데 죽은 똘똘이가 잘 살아날 기미가 안보이더군요 ㅠㅠ
아~~~갑자기 메가톤바 CF가 떠올랐습니다.;;
줘도 못먹냐?!-_-;
네..전 줘도 못먹을것 같았습니다.ㅠㅠ
그녀에게 미안하다고 아무래도 넘 피곤하고 허리도 아프고..스트레스가 많아서 힘들겠다고 했더니
그녀 삐쳐서 다시 돌아누워 잠들려 하더군요..
아~ 대한의 건아 쵸리가 이대로 무너지나 싶었습니다.ㅡ.ㅡ;
저도 왜그러지?왜그러지?하다 다시 잠이 들었습니다;
얼마뒤 30분 쯤자고 일어났는데 마음이 한결 가벼워 진것 같아.
또 그녀의 가슴을 있는 테크닉을 다해 애무해주니..
또 흥분한 그녀 냠냠해줍니다;;똘똘이 살아났습니다!!
오예~ 허겁지겁 콘돔 찾을려니..이 모텔은 콘덤이 방에 없습니다;
받으러 갔다오면 또 똘똘이가 죽을까봐 걱정하는데..
아마 오늘아니면 내일이 생리일이라고 그냥 하랩니다.
아~! 감격!-_ㅜ
즐거운 마음을 가지고 입성했습니다..
그녀 자기는 죽어도 손으로 만지는건 싫다고 해서..
애무도 안했는데 물이 많더군요..쑤욱 미끄러져 들어가..
열심히 했습니다..허리 아픈줄도 모르고-_-;
열심히 하다 갑자기 이 느낌이 아닌데 하면서 쌀것 같아. 빼서
그녀의 배위에다가 쏟았는데.. 제 올챙이들이 한방울도 똑똑 안떨어지는겁니다.-_-;
허헉! 분명히 사정느낌이라 뺐는데..-_-;그러곤 다시 픽 죽습니다;
조명아래 그녀의 약간 실망한 표정이 보입니다..아~ ㅠㅠ
다시 누워 좀 더 잤습니다.ㅡ.ㅡ;
얼마 뒤 6시가 좀 넘어갈때쯤...
요번엔 제대로 감 잡았습니다.노팬티에 팬티스타킹을 씌우고..
무릎까지만 내려놓고..시각적 욕구를 충족시키니..요번엔 제대로 갈거 같더군요^^;
그래서 이번엔 있는 힘껏 열심히 햇습니다..처음엔 안느끼는 듯 가만히 있더니..
나중에는 신음소리가 방 한가득을 매우더군요..
쌀것 같아 똘똘이를 빼려는데 갑자기 그녀의 손이 똘똘이를 잡고 다시 집어넣을려는겁니다-_-;
아~ 얘가 아직 덜됐나..싶었는데..그 생각하기도 없이 그냥 싸버렸습니다.-_-;
으읔..쪽팔려라 ㅠㅠ 그래도 안싼척 죽어가는 똘똘이로 마지막까지 봉사했습니다;
약간의 만족한 듯하게 홍조를 띄우며 있는데
갑자기 전 악취에 죽을뻔했습니다;
생리때문인지 원래 냉이 많은지 찌릉내 비슷한 오징어썩는냄새까지는 아니고..
하여튼 역겨운 그런 냄새가 똘똘이에 배여있더군요;
첨할때는 몰랐는데..왜 그녀가 손으로 만지는걸 거부하는지 알겠더군요;
그래도 어쩝니까; 일단은 좋은데..-_-; 8시에 부장님께 좀 늦을것 같다고 연락드리고..
마지막을 장식했습니다. 날이 좀 밝아 적당히 다 보이는데 그녀와 마지막을 찐하게 장식했습니다.
그런데! 오줌눌때 똘똘이 끝이 찌릿찌릿 아픕니다;; 헉!! 설마 이게 말로만 듣던 임질인가;
고민했습니다..근데 뽀닥뽀닥 씻고나니 괜찮아지더군요..
그녀 아까는 자기가 밖에다 싸는거 말려놓고..아까 안에다 싼거 걱정하고있습니다;
저도 살짝 약간은 걱정됐습니다; 언제나 고무장갑을 애용하던 터라;;
그래도 생리가 시작할껀지 배부터 허리가 땡긴다며 안심하고는..
제가 회사 늦는거 걱정합니다.
특근 안하고 말지 하고..햇살 따사로운데 영화도보고 노래도 부르고 꽃구경도 좀 하자고 했는데
한사코 제 회사 짤리면 다시 안볼꺼라고 회사에 보내려고 하더군요.
얼마전에 자기 남자친구 휴가나왔을때 안하려고 했다던데..
어제 제 순수하려 했던 모습에 감동받았나봅니다;;
사실 약간 그녀와도 썸씽이 좀 길었지만..그냥 제가 날 포기해달라고 했었거든요..
오늘 해준것도 없어 미안하다고 하니..
즐거웠다며 오랜만에 기뻤던것 같다며 행복한 웃음을 지으며..
그녀는 다시 집으로 향했습니다.
물론 저는 회사로 뛰쳐갔죠..후들대는 다리와..쑤셔오는 허리의 아픔을 뒤로한채..
그리고 지금 이렇게 퇴근하고 와서 쉬다가 네이버3에 글을 남깁니다.^^;
그렇게 야한 부분을 세세하게 묘사하지 못하는 점 죄송스럽구요..아직초보라 ㅠㅠ
또 그녀의 마음을 흔들어놓은것 같아 좀 그렇네요..아~!!
마지막 결론은 줘도 못먹는놈, 먹고싶다는 마음만 가지면 먹는다-_-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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