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자카르타 !!
자꾸 읽기만 하다가 한번 올려봅니다..
지금으로부터 한참뒤인 30대 후반일때에 경험담입니다.
당시 저는 업무상 해외를 자주 들락거렸는데 한번은 자카르타에서 홍콩으로 오는 길이었습니다.
손님들이 일어서는 통에 더 이상은 얘기도 못하고 허겁지겁 내려서 환승실의 화장실로..
다 딱고 , 나왔더니 에구구..여기저기 옷이 젖고 머리가 헝클어지고...
꼴이 말이아니네요,...
근데 화장실 밖에선 그아가씨가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자기 어머니와 함께서..
그래서 얘기를 들어보았더니 이아가씨는 중국계로서 자카르타에 살고 선보러 일본에 간다나요.
맘에들면 가을에 결혼한답니다.. 그땐 봄이었죠.
내가 친절히 도와주어서 고맙고 토해서 미안하니 자카르타에 오면 들리라나요..
연락처를 주더라고요.
알겟다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후 약 보름후 다시 자카르타에 가는데 홍콩공항에서 환승시에 또 그여잘 보게되었습니다.
정말 인연이 따로 없구나 하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일본서 돌아오는길인데 신랑이 맘에 들어서 결혼하기로 했다는군요.
같은 비행기를 타고 자카르타에 도착했습니다.
호텔에 짐을풀고 바쁜일정땜에 전화를 못하고 있다가 금요일날 저녁에 전화했죠.
그랬더니 다음날 점심을 사준다고 하였습니다.
뒷날 호텔에서 기다리고 있었더니 그녀와 그녀의 친구가 나타났습니다.
친구는 얼굴이 좀 긴편이지만 굉장히 날씬한 인도네시아 여인이었는데 하늘하늘 하기가
정말 버드나무같았습니다.. 보기만 해도 아랫도리가 뿔쑥!!
근데 그녀가 잘사는 집 딸인지 코란도 같은 고급승용차를 가지고 나왔었습니다.
점심 잘 얻어먹고 두여자와 노닥거리다가 일요일날 아침에 다시 만나기로 하고 헤어졌습니다.
그녀 친구는 애인이 있다고는 하는데도 나에게 의미있는 눈빛을 보냅니다.
후엔 연락이 닿긴 했었습니다.
다음날 아침 예의 승용차가 와서 나를 태우고 갑니다.
근데 차안에보니 여섯살 정도의 예뿐 여자아이가 있었는데 자기 언니딸이라고 합니다.
혼자 나오기가 뭐해서 조카를 데리고 왔다는 군요.
근데 놀이공원에 가서 차에서 내릴 때 나를 보더니만 차 뒷문으로 끌고 갑니다.
뒷문속엔 신발이 여러컬레…그중 뾰죽구두롤 들고 내게 맘에 드느냐고 묻습니다.
아니 왜요? 했더니 내가 맘에 들어 하는 신발을 신고싶다는 거였습니다.
오~ ! 이런 신선한 충격..
조카의 기분을 잘 맞추어 주면서 어깨동무도 해주고 했더니 둘다 나를 매우 좋아합니다.
물론 내 작전은 뻔하죠..여자보단 조카에게 잘 해주는 것..
조카가 나를 좋아하면 그다음은 보나마나….
놀이공원중에 요술의 방이 있었습니다.
우리나라에도 있는데 비스듬한 집이죠..
나선형으로 올라가는 복도가 있는데 여기에 비스듬하게 지어졌기 때문데 보통은 좀 어지럽습니다.
얘는 재잘거리면서 잘가는데 그 여자가 그만 현깃증을 느끼면 비틀거립니다.
잽싸게 부축하면서 살며시 안았습니다.. 순수한 마음에서…
여자가 살며시 기대옵니다.
그상태로 도로 집밖으로 나왔고…잠시 계속 안아주었습니다.
그럭저럭 오후 중반이 되어서 그녀 언니 집으로 갔습니다.
언니집안식구가 저를 열렬히 환영해주었습니다.
아마 전에 저에대한 얘기를 들었나 봅니다.
그리고 전 나이에 비해 젊게 보이므로 아마 총각으로 알고있는 것 같았습니다.
뭔가 속마음이 있는것처럼 얘기하더군요.
저녁때 그녀가 다시 왔습니다.
이번엔 꽃무니 투피스를 입고왔는데 정말 화사했습니다.
간신히 내 직장 동료들을 따돌려놓고 그녀와 호텔레스토랑에서 식사했는데 2차로 바에서 맥주를 마셨습니다.
서너잔 마시니 여자가 온통 빨개지더군요. 조금 어지럽다고 합니다.
이때 정중히 얘기했죠..내 방에 가면 안락한 소파가 있는데 편히 쉬었다고 가라고..
그녀는 내 눈 깊숙한 곳을 마치 무언가를 알아 낼 것처럼 들여다 봅니다.
아..그때 그녀의눈빛이란..
마치 그윽한 사랑을 품고 눈으로 전해주는 것 같았습니다.
재차 아무런 일이 없을거라고 다짐을 주고 드디어 그녀를 내 방으로 데리고 왔습니다.
오자마자 신발을 벗도록 요청하고 나도 웃옷을 벗고 편하게 대해주려고 했습니다.
근데 그녀가 나의 화장실을 써도 되겠느냐고 내게 허락을 구합니다.
이건 두번째의 신선한 충격~!!
서양에선 그렇게 하긴 하는데 여기서 그녀가 그렇게 하는걸 보니 귀여워 죽을 지경입니다.
오케이 하니까 들어가서 한참 있었습니다.
그동안 참았던 것을 시원하게 하면 될텐데 소리가 들릴까봐 아주 조금씩 오줌을 누나 봅니다.
한참만에 나오는데 얼굴이 더욱 붉어져서 더욱 아름답게 보입니다.
정말 그모습을 볼땐 아무도 생각이 나지 않았습니다.
오직 안고싶다는 생각외엔.....
미니바에 있는 맥주를 한병 꺼내서 나누어 마시면서 얘기를 많이 했습니다.
그녀가 그때 내가 맘에 든다고 얘기하더군요.
자연스레이 어깨에 팔을 두르고 살짝 안았습니다.
뭉클한 젖가슴이 느껴집니다.
어느 순간 입술이 마주치고 정말 소중한 사람처럼 서로 입술을 빨았습니다.
그녀는 경험이 별로 없는 듯 이빨이 자주 마주쳤지만 그래도 달콤한 맛은 정말 좋았습니다.
눈과 코, 귓볼, 뒷목언저리..특히 뒷목 언저리를 입술로 애무할 땐 그녀의 세찬 떨림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서서히 호흡이 높아가자 옷위로 그녀의 가슴을 쓰다듬었습니다.
다시 느끼는 미세한 떨림..
제가 못 참겠더군요..그래서 그녀를 강하게 앞에서 끌어안아 버렸습니다.
안겨오는 그녀..어깨가 들썩입니다. 그녀를 번쩍들고 침대로 갔습니다.
그녀위에 꼬옥 누워서 깊은 입맞춤을 합니다.
그녀의 혀가 부자연스럽습니다.자꾸 부딪침니다.
그래서 빨고 감고 옆으로 제치고 하는 것을 가르켜 줍니다.
근데 영어로 하는 거라서 정말 어려웠는데 암튼 딥키스 흉내 내는데 성공…
다리가 감겨옴니다.
근데 치마가 걸리적거립니다.
치마를 위로 조금 걷어 올렸습니다.
다리다 조금 편히 감겨옴니다.
한손으로 여자의 윗도리 단추를 풀었습니다.
속엔 브라자가 전부 입니다.
윗옷은 별 저항없이 벗었는데 치마는 잘 안벗을려고 합니다.
강제로 할 수도 없고…할 수 없이 브라자 위로 유방을 빨면서 주의력 분산..
결국 한손으로 치마혹크를 풀곤 엉덩이 밑으로 간신히 내린 다음 다리로 쭉..밑으로 내려버렸습니다.
벗은그녀를 바라보니..
정말 단아하고 적당히 살이 있고, 아주 탄력있는 몸매가 눈앞에 있었습니다.
가늘게 떨고있는 그녀의 몸을 보며 나는 미쳐갔습니다,
하얀색깔의 비단에 선명한 노란꽃 무늬의 팬티, 계곡사이로 조금 삐쳐나온 까만털..
퉁기면 톡 되티길 것 같은 배꼽, 그리고 숨이차서 오르락 내리락하는 빨간색 브라쟈..
그녀의 감은 눈. 도톰하고 진농색의 입술, 하이얀 목덜미, 어깨에 닿을듯한 머리,
나의 중심은 그야말로 난리이고..
후다닥 나도 옷을 벗었습니다.
아예 훌러덩 벗어버렸습니다.
시간을 끌면 안된다…
이순간의 분위가가 깨져버리면 도로아미타불이다..
조금 조급해져갔습니다.
왜냐하면 조금이라도 늦으면 그녀의 핸드폰이 울릴 것을 알기때문입니다.
조명은 머리맏에만 밝게 하고 전체적으론 좀 어둡게 했습니다.
나의몸을 그녀위에 살며시 눕혔습니다.
그녀가 조금 도리질을 칩니다.
나의 중심부가 그녀의 두덩을 지긋이 누르자 깜짝놀랍니다.
그리곤 이내 강하게 거부를 합니다.
나 또한 깜짝 놀랐습니다. 왜 여기까지 와서 거부를 할까?
그러나 이렇게 된 거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다시 입술을 공격하며 양손으로 그녀의 등을 안으면서 브라자를 끌러 벗겨버렸습니다.
뽀얗고 탐스런 젖꼭지. 별로 빨리지 않은 것처럼 꼭지가 빨갛고 꼭지 주위가 투명한 살갖..
선명한 핏줄..
정말 그렇게 예뿐 젖꼭지를 본 적이 없는거 같았습니다.
양손바닥으로 지긋이 누르며 원으로 빙빙 돌려줍니다.
그래도 그녀는 계속 저항중..손으로 가슴을 떠밀고 발은 동당입니다.
그래도 제 체구로 누르고 있는한 그녀는 나의 상대가 되지는 못합니다.
이젠 입으로 탐스런 유두를 애무합니다.
입술로 씹은다음 혀로 빙빙 돌리며 유두를 압박하고, 두 젖꼭지를 모아서 번갈아 가며 빨아줍니다.
그녀의 턱, 목, 윗가슴언저리, 어께. 팔을 들고 겨드랑이, 결정적인 뒷목덜미를 차례로 빨아줍니다.
그녀가 조금씩 반항의 강도를 늦춥니다.
그러면 여자는 완벽히 제압되며 자유로운 나의 다른 한손으로 모든 것이 가능해집니다.
이 자세는 사실 유도를 하면서 배웠죠..일종의 제압술인데…
자유로운 손으로 가슴에서 배꼽을 지나 그녀의 중심으로 이동합니다.
팬티위로 만져지는 그녀의 까실한 음모,…손에 닿을때마다 움찔움찔하는 계곡..
동당이는 다리땜에 잘 느껴지진 않습니다.
팽팽하게 힘주고 있는 다리를 허벅지에서부터 아래로 쓱 쓸어봅니다.
다시 위로 오면서 쓸다가 피아노 치듯 손가락으로 누르고..그러다간 쓸어주고..
여자의 솜털이 서는 것 같습니다.
다리는 계속 꽉 다문상태입니다..
할 수 없이 그상태에서 그녀의 팬티를 아래로 내려야 합니다,
조금씩 조금씩 손을 넣어서 일단 계곡속으로 손을 넣는데는 성공했습니다.
그러나 보지속으론 진입은 못한상태..
손바닥으로 전체를 덥고선 위쪽으로 꾸옥 압박을 가했습니다.
조금 벌어지는 것 같은 다리..
바로 나의 다리을 삽입함과 동시에 팬티를 내려버려습니다.
일단 한숨을 놓았는데 모두 벗기고 나니 그녀 오무라 듭니다,.
부끄럽다며..
그리고 내가 다른 손목을 놓자 그녀 두손으로 가슴을 가렸다, 밑을 가렸다 난리입니다.
다시 그녀위에 몸을 눕히고 편안한 마음으로 그녀와 깊은 키스를합니다.
이젠 그녀도 그렇게 반항하지는 않고 받아줍니다.
한손으론 등어리. 옆구리, 어깨등 쓰다듬으면서 나의 중심은 그녀의 그곳을 지긋이 누릅니다.
물이 나오는지는 몰랐습니다.
근데 꽉 누르기는 한데 그녀의 중심으로 들어가진 않습니다.
그녀도 나의 등을 꼭 껴안으며 몸을 밀착시킵니다.
온몸으로 그녀를 느낌니다...
한참을 그렇게 하다가 도저히 참을수 없슴니다.
그녀의 다리를 벌리고 내 물건을 넣을려고 합니다.
근데 그녀가 그럴땐 다시 다리를 꽉 오무림니다.
다시 기를 쓰고 벌리고 , 넣을려고 하면 다시 오무리고..
할 수 없이 제 물건을 그녀손에 쥐어주었습니다.
꼭 잡고 음미하는 그녀.. 가느다란 경련을 느낌니다…
나는 그녀의 꽃잎을 손으로 쓸어주면서 살짝살짝 넣어봅니다.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냥 눌렸다간 나오고 하였습니다.
열은 나는데 진도는 안나가고…
여러가지로 노력해도 도저히 다리를 안벌려줍니다.
조금 짜증이 날려고 합니다
좀 와일드하게 해서 그녀의 중심부를 조준해서 제 물건을 넣었습니다.
조금 들어가는가 싶자 갑자기 그녀가 온힘을 다해 엉덩이를 뺌니다.
황당했습니다.
갑자기 열정이 식어가는 느낌..
왜그러냐고 물었습니다.
그런데…
자기는 처음이고 나에게 정말 주고 싶지만 약혼자 얼굴이 떠올라서 안되겠다…
정말 첫 순정은 평생 같이 살 약혼자에게 주고싶다..
만일 정말 자기를 원한다면 요번 여름에 일본에 가서 약혼자와 동침 한후 다시 만나서 주겠다…..
지금도 자기는 정말 하고싶다…
오랫동안 해보고 싶었다..
나랑 가능하면 결혼했으면 좋겠다,..
사실 내가 자기 약혼자보다 좋다..
이말을 듣는 순간 내 머릿속에는 오만가지 생각으로 가득찾습니다.
약혼자는 일본인…나는 대한민국 국민..대한 남아의 당당함..
이 여자가 평생 가질 한국인에 대한 인상..
에이 그냥 눈감고 해버려?
에고고..애국심하고 섹스하곤 무슨관계?
안돼지..
그깐 욕정 하나 제어못해서..
그냥하면 나중엔 틀림없이 애 데리고 김포공항에 나타날 것 같은 데…
뭐가 복잡해…
결국 난 포기했습니다.
눈물흘리면 말하는 그녀..
발가벗은 상태에서 애절히 말하는 그녀에겐 더 이상의 행위는 평생의 원이 될 것으로 보였기에…
그대로 꼬옥 안아주었습니다.
그녀도 내가 더 이상 요구하지 않자 정말 아까와는 다르게 적극적으로 나를 안아주었습니다.
내몸이 온통 그녀의 키스로 범벅이 됩니다.
내 물건을 그녀가 꼬옥 감싸쥐고 자세히 봅니다.
무섭다나…
그녀와 그상태에서 한시간은 있었습니다.
살포시 잠들었다가 다시 껴안고 키스하고 애무하고..
내 물건은 난리이고 머리가 터질것 같았고 그녀도 못견딘듯이 요동을 칩니다.
다시 그녀위로 올라갔고..그녀의 중심을 다시 누릅니다.
이번엔 물기가 좀 있어서 부드럽게 조금 입구에 들어갑니다.
또 고민..
쑥 넣어버려? 말아?
그녀의 눈을 봅니다.
그년 반쯤 감긴 눈으로 나를 보면서 기쁨에 겨운 모습입니다.
그래도 그냥 내가 꿍 눌러버리면 만사 오케가 되는 상황..
그러나 그녀의 눈속엔 나에대한 신뢰가 있음을 나는 봅니다.
끄응…내가 몸을 일으켰습니다.
서서 그녀의 팬티를 입혀줍니다.
나도 팬티를 입었습니다.
다시 껴안고 조금 자다가 그녀를 그냥 보냈습니다……
지금 생각하면
엄청후회 됩니다.
그땐 섹스의 기술도 잘 몰랐을 때였지만
했으면 누가알어..
내가 자카르타에서 편하게 살게 되었는지도…
여기 본부인. 자칼타에 부부인…
그러나 한편으론
부끄럽지않은 대한남아가 되었다라는 자부심이…
........
촌스런 경험담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