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개이야기
벌서 작년하고도 봄정도이니 오래전이야기군요.
채팅을 하다가 여자애를 알게됐는데 다른여자와달리 너무거침이 없더군요.
저야 뭐..별거기대 안하고 폰섹정도만 생각을 했는데
전화통화도 가끔하게되고 결국 한번만나보기로 하엿습니다.
물론 만나서 하자(?)고 미리 약속까지한거구요. 그런말을 쉽게할정도로 대담한아이였지요.
만나서 한일은... 다들아시겠지만 비슷비슷합니다. 다른분들과.
이야기좀하고 모텔들어가서 등등그런코스들.
아. 회를 좋아한다구해서 회한접시 사들고 모텔을들어갔군요. 그건 좀 특이했던일 같습니다.
아쉽다구할까 조심해야겠다구할까.
첫번째는 사진빨에속지말자.
실제로도 밉상은아니였지만 첫느낌이 와...저몸매가 저얼굴이 어찌 저런사진이나왔을까 하는생각.
두번째는 지나친(?)체중초과로 보이면 다시한번생각하자입니다.
두번째에서 자세바꿀때 압사할뻔했습니다.
뭐가문제였는지는모르지만...그이후론 전화도없고 메신저도 끊더군요.
다행(?)이라는생각도들지만 궁금하기도 하네요.
첫글이라 미숙할텐데 끝까지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
조만간 또 다른경험올릴수 있으면좋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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