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모와 나, 그리고 두 장의 팬티 ② ◈
■ 이 얘기는,
지난해 경방에 올렸던 "이모와 나, 그리고 두장의 팬티"
라는 제목의 경험담의 다음 얘기입니다.
■ 아래 얘기 중 일부분에서,
역시 제 경험담인 "친구누나의 욕정을 난 그만 ---"
이라는 경험담의 얘기가 일부 들어가 있을 것입니다.
그건, 두 가지 경험담에 등장하는 여성이 "나의 이모"
일수도 있고, 나의 "친구 누나"일수도 있기 때문입니다.
둘 중 누가 실제 인물이었냐는 밝힐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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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모와 나, 그리고 두 장의 팬티 ② ◈
지난 얘기의 마지막 부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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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로부터 일 년쯤 흐른 후였습니다.
이모는 남편을 잃은 슬픔에서 한결 벗어나 있을 때였습니다.
바로 그 무렵, 문제의 "팬티 사건"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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