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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략난감......

지금 만나는 여친하나 또(?)있는데..

 
여친 친구들땜시 및겠읍니다..ㅜ.ㅜ
 
한동안 같이 만나서 술도 먹구 놀러다니고 하다가 어느날
 
친구들끼리 싸우고 만나지 않는다고 하더라구요.
 
한달전쯤 점심때 전화가 왔어요.. 아주 심각하게
 
왜 그러냐고 했더니  혹시 자기이야기 딴사람(소개시켜준사람)에게
 
한적 있냐고  아니다 없다 도대체 무슨일이냐고 했더니 가관도 그런 가관이 없어요
 
그녀 친구왈 "저와 그녀가 여관에가서 응응 하던중에 그녀가 울고 불고 난리도 아니었도
 
저는 그녀를 감언이설로 꼬셔서 강간하듯이 했다" 라고 떠벌라고 다닌다고 했읍니다..
 
아니 한두살먹은 아이도 아니고 무슨 잘난짓도 아닌일을 내입으로 이야기 한단 말입니까??
 
환장을 하겠더라고요..
 
도데체 누가 그런이야기 했냐고 돼물어니까 소개시켜준 친구가 그랬다고 혹시나
 
술먹고 그런이야기 한적 없는냐고 자꾸물어 보드라고요
 
그사람(소개시켜준분)과는 술을 자주 먹지만 그런이야기 해도 그냥 여관 갔다 고만 하지 누가
 
어떻게 했는지 꼬치꼬치 일러 바치겠읍니까...
 
그런대 그런 이야기를 친구를 통해들은 그녀는 더욱 환장을 하죠....
 
물론 관계를 안가진것은 아닙니다만
 
솔직히 그녀나 나나 둘다 불륜아닙니까 그런대 그걸 무슨 자랑이라고  속사정 까지 이야기를
 
하겠읍니까???
 
물론 이 글은 본 분들중에는 미친 복에 겨워서라고 욕하실줄 모르겠지만 솔직히 그런 이야기를
 
하고픈 마음은 죽어도 없읍니다....
 
요런이유로 둘이서만 만나고 싶어도 혹(?)이 자꾸딸려나와서 미치겠읍니다..
 
그녀도 혹시 또 그런 소리가 들릴까싶어서 조심하구요...
 
요즘은 좀 만남이 뜸해요.. 미치겠읍니다(?)....  
 
해명을 들어야 하나......... 아님 그냥 개소리로 치부하고 말아냐 하나 하고요.....
 
딴친구들은 만난지 2년돼었다고 술한잔 사주고 자리도 만들어 주던데....쩝
 
이건 정리 해야 할까보네요....(제아이디로 검색하면 나올거예)
 
#솔직히 이여자는 저보다 어리거든요 또 한여친구 저보다 나이가 많쿠요..
 
근대 잘해주는 쪽보다 이상하게 더 끌리는것 있죠 그래서 마음이 뒤생숭 합니다...#
 
 
 
또 염장글이라고 욕하실분 속 시원하게 하세요
 
저두 속 시원하게 털오 놓았어니요.............
 
두서 없는글 읽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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