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 만난 그녀...
자주 와서 글도 쓰고 뎃글도 달고 해야하는데...
이러다 빨간신호라서 짤릴지도 모르겠네요...
분발해야하는데...쩝...
얼마전 있었던 여자와의 관계를 말하려구요..ㅋㅋ
주 5일 근무제라서 토요일은 쉬는 날이지만..
일이 있어서 토요일 출근을 했죠
그런데 오후에 되니까 다 퇴근하고 심심해서.S 채팅 사이트를 가게 되었답니다.
그러다가 동갑인 여자와 얘기를 하게 되었는데..
전 참고로 수원 그녀는 파주..허걱..
친하게 말도 하고 msn 메신저 주소도 받고..
그렇게 얘기하다가 며칠이 흐른후 만나자고 했답니다.
명동에서 만나기로 했는데 그때까지 남자의 본성을 드러내지 않고 재미나고 매너있게 얘기를 했죠.
첫만남이라 기대를 했는데..허걱..
키도 무쟈게 작고 얼굴이 납작...가슴은 절벽....휴...한숨만 나오데요.
그래도 매너있게 첫만남이니까 맥주를 먹으면서 이런저런 얘기를 했답니다.
각설하고...
슬쩍 2차를 가자고 했죠.
그러면서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다가...
약간의 스킨쉽을 하면서 안았답니다.
가벼운 키스로.
슬쩍 안아주면서..
그리고는 그만 하려고 했는데 그녀가 더 안기면서...혀가 나오더군요.
그런데 벌써 1층...헉거
이 순간을 놓칠쌔라...비디오방으로 가자고 했는데 자기가 돈 내면서 비디오방으로 가더군요.
누워서 뭐 영화 봅니까?
스킨쉽을 오래하면서 만질곳 만지고 내 묵직한 그곳도 만지면서...
슬며서 그녀 아랫도리로 손을 넣었더니....무쟈게 젖었군요.
거기서 하겠습니까?
하려면 제대로 샤워하고 해야죠..ㅎㅎ
바로 모델 으로...
가서 샤워하고 빠구리 하고...
끝나고 또하고...
지금도 연락을 하고 금요일에 만나기로 했는데 제대로 해야겠네요.
지금 시간이 없어서 빠구리 내용은 짧게...^^죄송..
여기서 교훈은 절대 여자 꼬실때 본성을 드러내지 말고 기회를 잡으면 여자는 넘어온다는거죠..ㅋㅋ
한순간의 스킨쉽이 빠구리까지 이어졌네요..ㅋㅋ
P.S혹시 서울역이나 명동쪽에 인터넷도 되고 좋은 모텔 추천주세요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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