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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했어?...잘했어?............ㅠ.ㅠ"

어젯밤 일찍 일을 마치고

그녀을 만나 함께 포도주 한잔을 마시면서

뜨거운 눈빛을 주고 받으면서.....

"오늘 어때?" 라는 무언의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면서

살포시 웃으면서 "좋아" 라는 무언의 메세지를 받으면서

그녀와의 뜨거운 관계를 생각하며 속으로

콧노래를 부르면서 샤워를 했다.

그녀의 목욕가운을 살포시 흘러내리고,

뽕긋한 가심을 스치면서

침대위로 눕혔다.

그녀가 눈을 감는다.................

열심히 그녀에게 봉사를 하였다.

어!!!!!!!!!!!!!!!!!!!!!!!근데~~~~~

그녀 반응이 없다.

안돼겠다.더 열심히 해야겠다......

10분후 그래도 반응이 없다.

이게 어찌된 일일까?..

그녀의 얼굴을 보았다.....

"야~~~"

그녀를 보았다....

그녀 깜짝 놀라 날 쳐다보며

놀라면서 하는 말

" 다했어?...잘했어?"

세상에 포도주 한잔에 취해서 깜빡 잠이 들었단다......

힘이 쭉 빠지는 것이 아닌가........ㅠ.ㅠ

나도 그녀 옆에 푹 쓰러져 엎어져 잠이 나 잣다......

속으로 그녀에 대해서 생각했다.

다시는 집에서 술 안묵는다........이띠부랄....

마누라 담에 그라지마.....

듁는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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