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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죄송합니다. 저 아래 12월은 축복이라는 글을 남겼던 강냉이 입니다..

12월 24일을 D day 로 하고자 굳은 결심을 하고 작업에 임하였으나..

실패 하고 말았읍니다..

실패의 가장 큰 요인은 첫번째가 잦은 만남으로 인한 신비감의 상실

두번째가 주변인물들의 계속적인 등장 (항상 만날때면 그녀 주변의

꼭 누군가가 나타나서 제얼굴을 한번씩 훑고 가더군요.. )

세번째가 저의 부주의함 이었읍니다..

결국 12월 24일날 역사를 만들어 보고자 그리도 노력 했건만...

크리스마스 이브에 모텔방 예약 하는 그런 꿈은 내년으로 미뤄야 할듯

합니다..

지난 토요일에 제가 몸살이 나서 하루종일 굶고 부들부들 떨리는 몸으로

이혼녀를 만나러가서 영화한편 겨우겨우 보고 찜질방으로 유혹

1시간 가량 잠을 청한 다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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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에 한참 낮잠에 빠져 있는데 누가 부르더군요...

"자기야~~ 그만 자~ 나 심심해~~"

숙면을 푹 취하고 깨어보니 그녀가 싱크대의 밀린 설겆이 하며 컴퓨터 책상의

뽀얀 먼지 그리고 건조대의 빨래 까지 .. 집안을 대청소 해놨더군요...

너무 이뻐서.. 한마디 해줬읍니다..

그래 수고 했다... 선물 줄께... "물어~!"

일요일 오후 제 똘똘이 뽑히는 줄 알았읍니다...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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