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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오래간만이에요.. ^^

가끔.. 아주 가끔.. 글 남기고 했는뎅..
오랬만에.. 이러면 안되겠단 생각이 들어서..
몇일전 이야기를 .. 한번.. 해볼까 합니다.
미리 말씀 드리옵건데.. 욕하거나.. 돌던지지 마세요 ㅡ.ㅡ; 무서워요..ㅎㅎ

몇일전.. 아니.. 몇주전?
친구랑 만나서 술한잔 할 일이 있었습니다.
친구 유부남이구.. 아들하나 있는...
전 아직 총각이에요..
술먹다 보니.. 여자 생각이 나는건 어쩔수 없는 본성인가..
어쩌다가.. 아는 동생한테 전화를 하게됐습니다.
통화후.. 만나기로 약속..
시간이 남아.. 스타 한겜 ㅡ.ㅡ;(안하다 할려니.. 맘대루 안된다는 ㅡ.ㅡ;)
만나서 1.2.3차 까지 열씨미 달렸습니다.
오랫만에 만난거라.. 이런저런.. 이야기도 많았구요..
그렇게 잘 만나서 잘 묵고 헤어졌는데..
집앞에 다왔는데..문자가 오더군요..
"오빠.. 어디야? 벌써 자나?"
이런식..
"아니.. 이제 들어갈려구.. 왜?" 하구 답을 보냈더니..
문자 온게... ㅡ.ㅡ;;
"오빠.. 그럼.. 다시 올래.. 나 오늘.. 오빠하고 자고 싶어."
허걱 ㅡ.ㅡ;
원래 이런식으로 문자 보내던 애가 아닌데.. 얘가 어쩐일일까.. 고민하다가..
바로 택시 돌려서.. 갔습니다.
택시 내리자마자.. 기다리는.. 그애를 봤꼬.. 그애 왈 ㅡ.ㅡ;;
오빠야.. 저기 들어가자 ...
보이는건.. **장여관 ㅡ.ㅡ;
솔직히.. 너 갑자기 왜 그러냐.. 묻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육체적 본능이 더 가까운가.. 웅~ 하고.. 들어갔습니다.. ㅡ.ㅡ;
요즘.. 여관 시설 좋네요 ㅡ.ㅡ;
몇해만에 가본거라서..ㅎㅎ
하여간.. 들어가자마자.. 양치한다고.. 욕실 들어가더군요..
나도 정리 좀하고.. 잠깐 앉아 있으니.. 씻고 오라네요..
이건.. 리드 당하는 입장이라.. 웅~ 알써.. 하고 씻고 왔습니다..
나오니.. 혼자 훌떡.. 벗고.. 이불만 덥고 누워 있더라구요.
제가 왜 그 애를 좋아하냐 하면요..
정말 정말.. 가슴이 크거든요 ㅡ.ㅡ;
조금.. 애가.. 통통한면이 많지만..ㅎㅎ
가슴하나는 예술입니다.
그래서.. 좋아했었는데..
그날따라 왜케 이뻐 보이던지..ㅎㅎ
일단.. 준비완료.. 살짜기.. 이불속으로.. 들어갔습니다..
그 애랑 .. 전에도 같이 잤었지만.. 오늘만큼.. 떨리진 않았습니다.
서로 입술을 탐하고.. 탐스런 가슴을.. 음미하면서..
사전 작업을 했습니다.
허걱.. 근데.. 잘 서지 않는.. 똘똘이 ㅡ.ㅡ;
후암..그래.. 술 먹어서 그렇겠지..
하면서.. 열씨미 봉사 했습니다.
가운데 손가락을 중심으로.. 거시기를.. 활짝 벌리고.. 클리토리스를..
열씨미.. 어루만저 줬습니다.
많이 그리웠던가.. 무지막지한.. 꿀물을.. 흘리는.. ㅡ.ㅡ;
숨넘어갈듯.. 젖혀진.. 허리 ㅡ.ㅡ;
일단.. 내 차례 봉사를.. 대강 정리한후.. 그애보구..
좀.. 빨아달라고 했습니다.
조금은.. 서투른.. 입놀림으로.. 내 똘똘이를. 일으켜 세웁니다..
하나 .. 둘.. 셋..
어느정도 섯다 싶어서.. 눞히고.. 들이 밀었습니다..
워낙.. 물이 많은 그녀라.. 첨엔.. 잘 들어가더군요..
와따가따.. 왕복운동.. 몇번후.. 점점 쑤그러드는.. 똘똘이 ㅡ.ㅡ;
아~ 왜일까.. 술먹어서.. 그렇겠지.. 하구..
잠깐 눈을 붙였습니다.
그러다.. 일어나서.. 또.. 쪼물쪼물.. 또.. 살살.. 끄트머리를.. 드는.똘똘이..
또.. 삽입시도 ㅡ.ㅡ;
몇번왕복후.. 또.. 작아짐 ㅡ.ㅡ;
여자애.. 좋다가 말다가 ㅡ.ㅡ; 좋다가 말다가..
너무 미안했습니다.
"이궁.. 미안해.. 오늘 술 먹어서 잘 안되나보다"

그러곤.. 나와서.. 찬물에 샤워했습니다..
10월달.. 찬물로 샤워하면.. 쏴 합니다 ㅡ.ㅡ;
똘똘이 긴장하고.. ㅡ.ㅡ; 닭살 파릇파릇 ㅡ.ㅡ;
전.. 샤워하고 나면.. 될줄 알았습니다..
근데.. 이게 웬걸 ㅡ.ㅡ;
안됩니다 ㅡ.ㅡ
정말.. 당해본 사람은 압니다..
당혹스럽고.. 미안하고 ㅡ.ㅡ;
짜증도 나고(자신한테ㅡ.ㅡ;;) 하여간.. 또 손가락.. 혓바닥으로.. 봉사만 합니다.
그애 또 넘어갑니다.
에궁.. 팔 베게만하구.. 또 한숨 잡니다..
벌써.. 오전 아홉시.. 출근시간 ㅡ.ㅡ;
갈까 말까.. 고민하다가.. 사무실 전화해서.. 몸않좋다는.. 핑계..
본격적으로.. 해볼꺼라구.. 빨아달래서.. 세웠습니다 ㅡ.ㅡ;
그러나.. 몇번의 왕복운동후.. 또 작아지는 똘똘이..
정말 미칩니다..
4-5번의 시도.. 전부.. 똘똘이.. 죽어서.. 실패 ㅡ.ㅡ;
그렇게.. 시간은.. 흘러..
그애 출근시간..
아름다운.. 가슴.. 감상을 마지막으로..
헤어졌습니다 ㅡ.ㅡ;
그후.. 그날 못했던.. 분풀이 할려구.. 전화 했었지만..
안받는지.. 연락안되는 그녀 ㅡ.ㅡ;
아.. 답답합니다.
발기부전일까요?
요즘들어.. 술 안마셔도.. 가끔 그럽니다 ㅡ.ㅡ;
병원 가봐야될까요?
미치겠습니다.
경험 게시판인데.. 우째.. 성고민.. 글이 돼버렸네요.

제 짐작으로 미루어 볼때.. 과다한 음주 ㅡ.ㅡ; 흡연이.. 주 원인이 아닐까 봅니다.

에궁.. 문자 넣어도 답도 없고.. 전화해도 안되고..
아는 친구한테.. 부탁하기도 뭐하구..
그 친구.. 어렸을때부터.. 만나서.. 정도 많이 들었구..
어쩜.. 그애.. 첫 남자가 나일지도 모르는데.. ㅎㅎ
그날.. 너무.. 안섰던.. 똘똘이가.. 미워요 ㅡ.ㅡ;

그것땜에.. 연락 안하는걸까요?
이궁 ㅡ.ㅜ
언제 날 잡아서 한번 찾아가 볼까 생각도 하고 있어요..
나도 한때는.. 잘나갈때가 있었는데..
그때.. 참한 아가씨 안 붙잡구..
세월 흘러.. 잘 팔리지도 않는 나이되서.. 후회한들.. ㅡ.ㅡ;

여러분들.. 젊고.. 힘있을때.. 잘해줍시다.

저 아직 많이 안 늙었거든요 ㅡ.ㅡ;
내딴에.. 젊다구 생각하는데..
발기부전.. 벌써 오면.. 큰일인데...
장가도 못가보고.. 후앙~

이넘의 똘똘이.. 벌떡벌떡 설때까지.. 수련시켜야겠어요 ㅡ.ㅡ;
참고.. 견디고 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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