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사동 어느 이발소 경험당
전 이발소를 좋아합니다만 사실 왜 좋아하는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적당한 수준의 안마를 받고 그러는 와중에 자연스레 흥분된 느낌을 손이나 입 혹은 직접 삽입을 통해 풀어낼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런 이발소를 찾죠.
하지만 그런 곳을 찾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을 혹시 발견할까 싶어서 제가 네이버3에 일반회원으로 가입한 후 제일 먼저 찾은 곳이 이곳 경방입니다.
비슷한 곳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암사역 근처에 있는 이발소입니다.(업소명 삭제)
어느 회원님께 로컬메일을 보내서 위치정보를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감을 갖고 찾아갔습니다.
얼굴 마사지에 이은 등판 찜질 및 안마는 때로 아플 정도로 꽤나 정성스럽게 힘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뭔가 에로틱한 터치는 없었구요. 사실 이부분은 어떤 언니(아줌마죠 사실은)가 하느냐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겠지만요.
앞으로 돌아누워 얼굴 팩을 하더군요. 화장지로 눈을 가리고요. 내심 생각하기를 가슴, 배, 다리로 이어지는 앞쪽 안마후에 뭔가가 있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팩을 하자마자 곧바로 팬티를 내리더니 가슴과 아래까지 입김불기를 한 1분 정도 하더니 곧바로 핸플에 들어가더군요. 느낌은 손이 아니라 기구였습니다. 아니라고 언니는 말했지만....
그래서 특별한 흥분없이 쌓인 걸 풀어내고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다리 안마를 10여분 정도 더 받았습니다.
내가 원하던 건 안마도 시원하게 하고 안마도중 은근한 터치를 통해 흥분상태를 서서히 고조시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가 삽입이나 입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손으로라도 뭔가 느낌상 만족스러움을 바랬는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별다른 자극없이 거의 다짜고짜 이어지는 핸플 (그것도 기구)서비스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가격은 6만원이고 은근히 팁을 바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시원한 안마와 단순히 물빼기만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가볼만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원하는 그런 곳은 정녕 없는 걸까요?
하긴 제가 워낙 말빨이 딸려서 시체마냥 말도 없이 누워 있는 스타일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상 이번 증원에 일반회원 가입후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적당한 수준의 안마를 받고 그러는 와중에 자연스레 흥분된 느낌을 손이나 입 혹은 직접 삽입을 통해 풀어낼 수 있기를 바라며 그런 이발소를 찾죠.
하지만 그런 곳을 찾기란 정말 어렵습니다.
그래서 그런 곳을 혹시 발견할까 싶어서 제가 네이버3에 일반회원으로 가입한 후 제일 먼저 찾은 곳이 이곳 경방입니다.
비슷한 곳을 찾은 것 같았습니다. 암사역 근처에 있는 이발소입니다.(업소명 삭제)
어느 회원님께 로컬메일을 보내서 위치정보를 확인했습니다. 감사합니다.
기대감을 갖고 찾아갔습니다.
얼굴 마사지에 이은 등판 찜질 및 안마는 때로 아플 정도로 꽤나 정성스럽게 힘있게 해 주셨습니다. 그렇지만 뭔가 에로틱한 터치는 없었구요. 사실 이부분은 어떤 언니(아줌마죠 사실은)가 하느냐에 따라 상당히 달라질 수 있는 부분이겠지만요.
앞으로 돌아누워 얼굴 팩을 하더군요. 화장지로 눈을 가리고요. 내심 생각하기를 가슴, 배, 다리로 이어지는 앞쪽 안마후에 뭔가가 있겠거니 했습니다.
그런데 팩을 하자마자 곧바로 팬티를 내리더니 가슴과 아래까지 입김불기를 한 1분 정도 하더니 곧바로 핸플에 들어가더군요. 느낌은 손이 아니라 기구였습니다. 아니라고 언니는 말했지만....
그래서 특별한 흥분없이 쌓인 걸 풀어내고 이런 저런 얘기하면서 다리 안마를 10여분 정도 더 받았습니다.
내가 원하던 건 안마도 시원하게 하고 안마도중 은근한 터치를 통해 흥분상태를 서서히 고조시켜서 이제나 저제나 기다리다가 삽입이나 입이라면 더할 나위 없겠지만 손으로라도 뭔가 느낌상 만족스러움을 바랬는데 예상치 못한 타이밍에 별다른 자극없이 거의 다짜고짜 이어지는 핸플 (그것도 기구)서비스는 만족스럽지 못했습니다.
가격은 6만원이고 은근히 팁을 바라는 뉘앙스를 풍깁니다.
시원한 안마와 단순히 물빼기만을 원하시는 분이라면 가볼만하겠다는 생각입니다.
제가 원하는 그런 곳은 정녕 없는 걸까요?
하긴 제가 워낙 말빨이 딸려서 시체마냥 말도 없이 누워 있는 스타일이라서 그럴지도 모르겠다는 생각도 해봅니다.
이상 이번 증원에 일반회원 가입후 처음으로 글을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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