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무 급하게 생각하지 마세요
많이 답답하시고 힘드시겠네요.
비슷한 경험을 한 경험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절대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아이가 있건 없건 이혼한 남자들한테 물어보세요
"이혼을 후회하지 않느냐고 ? " . 자신하건대 과반수를 훨씬 넘는 남자들이
후회한다고 할 겁니다. 요새 한국에서 이혼하는 부부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 "이혼남" 이란 평생 따라 다니는 꼬리표 같은 겁니다. 또
이혼하고 나면 지금 부인 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을것 같지만 ,
현실적으로 이혼남이 전 부인보다 좋은 여자를 만날 가능성은 훨씬 적습니다.
지금 포즈님에게 중요한건 부인에 대한 님의 감정입니다.
"지금 부인을 사랑하십니까? "
"부인은 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다만 부인의 외도사실을 알고도 용서하고 살 자신이
없는것이라면 절대 이혼을 염두에 두지 마세요. 이혼이란건 정말 아무 방법이
없을때 하는 최후의 선택입니다.
올리신 글을 보면, 부인이 포즈맨님과 이혼했다고 하더라도 , 그 남자한테 갈일은
없습니다. 아마 그 남자도 포즈맨님이 만나서 헤어지라고 안그럼 그 남자 가족들
한테 다 알리겠다고 협박반 설득반 하면 , 아마 그 사람 부인이랑 만나라고 해도
도망갈 겁니다. 그리고 나서 부인을 사랑하신다면 한 번 용서하세요.
부인이 잘못했기 때문에 싹싹 빌 겁니다. 잘못했다고.......
지금은 너무 화가 나서, 도저히 용서할 자신이 없을것 같지만,,,
극단적인 선택은 계속해서 극단적인 선택만을 남깁니다.
이혼하시고 재혼할때 여자가 이혼녀라면 그 과거는 용서할 수 있을까요?
또 처녀랑 결혼한다면 여자쪽에서 님의 과거문제로 얘기할때 어떤 기분이
들까요?
네이버3 경방이란곳.. 남의 부인 유혹해서 관계하고 글 올리면 "부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 내 여자가 바람핀거 같은데 어찌할까요? 라는 말이 나오면 "이혼해라"
는 반응이 대세인 곳입니다. 어쩔수 없지요. 이해합니다.(다른 회원님들 욕하려고 하는말 절대 아닙니다 )
하지만 이혼을 경험한 사람의 입장에서 감히 부탁드리면, 가능하다면 이혼은
절대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남겼습니다.
비슷한 경험을 한 경험자의 입장에서 말씀드리자면, 절대 이혼을 너무 쉽게
생각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아이가 있건 없건 이혼한 남자들한테 물어보세요
"이혼을 후회하지 않느냐고 ? " . 자신하건대 과반수를 훨씬 넘는 남자들이
후회한다고 할 겁니다. 요새 한국에서 이혼하는 부부들이 많이 늘어났지만
아직까지 한국에서 "이혼남" 이란 평생 따라 다니는 꼬리표 같은 겁니다. 또
이혼하고 나면 지금 부인 보다 더 좋은 여자 만날 수 있을것 같지만 ,
현실적으로 이혼남이 전 부인보다 좋은 여자를 만날 가능성은 훨씬 적습니다.
지금 포즈님에게 중요한건 부인에 대한 님의 감정입니다.
"지금 부인을 사랑하십니까? "
"부인은 님을 사랑한다고 생각하십니까?"
그렇다고 생각하신다면, 다만 부인의 외도사실을 알고도 용서하고 살 자신이
없는것이라면 절대 이혼을 염두에 두지 마세요. 이혼이란건 정말 아무 방법이
없을때 하는 최후의 선택입니다.
올리신 글을 보면, 부인이 포즈맨님과 이혼했다고 하더라도 , 그 남자한테 갈일은
없습니다. 아마 그 남자도 포즈맨님이 만나서 헤어지라고 안그럼 그 남자 가족들
한테 다 알리겠다고 협박반 설득반 하면 , 아마 그 사람 부인이랑 만나라고 해도
도망갈 겁니다. 그리고 나서 부인을 사랑하신다면 한 번 용서하세요.
부인이 잘못했기 때문에 싹싹 빌 겁니다. 잘못했다고.......
지금은 너무 화가 나서, 도저히 용서할 자신이 없을것 같지만,,,
극단적인 선택은 계속해서 극단적인 선택만을 남깁니다.
이혼하시고 재혼할때 여자가 이혼녀라면 그 과거는 용서할 수 있을까요?
또 처녀랑 결혼한다면 여자쪽에서 님의 과거문제로 얘기할때 어떤 기분이
들까요?
네이버3 경방이란곳.. 남의 부인 유혹해서 관계하고 글 올리면 "부럽다"는 반응이
나오고 , 내 여자가 바람핀거 같은데 어찌할까요? 라는 말이 나오면 "이혼해라"
는 반응이 대세인 곳입니다. 어쩔수 없지요. 이해합니다.(다른 회원님들 욕하려고 하는말 절대 아닙니다 )
하지만 이혼을 경험한 사람의 입장에서 감히 부탁드리면, 가능하다면 이혼은
절대 피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글 남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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