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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먹고 미혼이라 하루 자고 왔습니다...

모임을 하고 총무라서 돈을 걷은 금액이 좀 되었습니다..밀려서 낸 친구들이
있어서 입니다...목돈이 주머니에 들어오니..항상 백수놈이 술에 돌았나 봅니다..술기운에 여자가 생각나서..유명한 홍두가가 근방에 있긴 한데..요즘 성매매 단속이 너무 활기를 띠고 돌아 가기에...그냥 숙박업소 갔습니다...
과거에 한참 20대 때...많이 다녔는데...오랜 시간 그런곳 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유명한 홍두가 말구 일반 숙박업소에는 젊은 아가씨들 없더라구요~
순...아줌마 생긴것도 엄청나게 생긴 아줌마들....몸관리 하나도 하지 않고~
잘 씻긴 하는지...들어오더니...차비를 달라~아주 노총각을 가지고 지맘되로
가지고 놀더라구요~논쓰고 찜찜하고...술기운에 너무 오랜만에 돌아서 한번
미친짓 했지만~정말 두번 다시는 가고 싶은 생각 없습니다...차라리 야한 영화 보고 오공주가끔 만나는 것이 현명하지~~장가를 가던지...세상...참~
생리적인 현상도 나이 30대 후반에...해결 못하고 사니~옛적에는 괜찮은
아가씨들도 숙박업소에 있었는데...핸드폰 귀하던 시절...요즘은
핸드폰이 젊은 여자들을 너무 자유롭게 만들어서는...시대도 완전 바뀌구~
다시는 술먹어도 그런곳 가지 않을 것이라고 맹세 했습니다...자도 혼자 자고 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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