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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XXX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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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여친이랑 XXX 등급의 영화를 여관에서 같이 봤습니다.

자주 접하시는 분들은 아시겠으나,

최근에는 점점더 화면에서의 체위나 기타의 효과들의 자극이 강해지는 추세죠.

당시에 본 옴니버스영화(?)에는...

처음에는 남녀가 1:1의 지극히 정상적인, 우리들 누구나 하는...

상호 오럴에 이은 정상위와 후배위... 그리고 사정... 그것이 끝이었습니다.

두번째부터 조금씩 달랐습니다.

1:1 이었는데 남자가 애널섹스를 하더군여.

그런데 상대여자가 자신의 손가락으로 클리스토리스를 만져나가며 흥분을 고조시키는... 흠...

세번째는,

남자가 둘 여자가 한명이었습니다.

상상이 가시겠으나 한남자가 후배위를 하면 다른한 남자의 성기를 여자가 오럴해주는...

조금은 구식(?)의 체위였는데, 잠시후...

남자가 눕고 여자가 위에 올라가는 여성상위가 되더니(여자도 같이 가슴을 맞대고 누운형태)

다른 한명의 남자가 여자의 뒷쪽에서 애널섹스를 하더군요.

여자로서는 항문과 질에 동시에 삽입되는 느낌을 받는....



그런데, 여친왈...

"우리 저거 한번 해보면 어때?" 하는 것이 었습니다.

그래서 그날 여친의 항문에 삽입을 시도해보았는데... 잘 안되더군여 그래서 포기 했습니다.

그리고 며칠이 지난후... 우리는 준비를 많이 했습니다.

윤활제를 약국에서 판다는 사실은 알았으나 구입하기가 조금 쑥스러워서 버터를 이용했습니다.

영화 "빠리에서 마지막탱고"에 나오는대로 말이죠.

그런데, 여친은 편의점에서 쏘세지(프랑크소시지-큰거)를 사왔습니다. 물론 맥주와 함께.



일전을 치르고 난 후 우리는 맥주를 마시며 환담하다가...

다시 애널을(여친의 요구로) 시도했습니다.

버터를 많이 발랐습니다. 제 성기에는 여친이 발라주고 여친의 항문에는 제가 손으로 발랐습니다.

그리고 여친의 사과(?)처럼 생긴 엉덩이를 잡고 항문에 성기를 밀어넣었습니다.

정말 신기하게 쑤욱 들어가더군요.

아프냐고 물었더니 여친은 새로운 느낌이라고 안아프다는 말을 대신했습니다.

그렇지만 질이 아니다보니 피스톤 운동은 격렬할수가 없었습니다.

천천히 움직이고 있는데... 갑자기 아까 사온 소시지가 눈에 띄는 겁니다.

그래서 그 소시지에 콘돔을 씌우고(여친에게는 전혀 이야기 없이)...

여친의 질속에 천천히 하지만 깊숙히 그것을 넣어 보았습니다. 그리고 손으로 피스톤운동을 했습니다.

마치 위에 소개했던 그 XXX 등급의 영화 세번째 장면처럼...

여친의 항문과 질에 동시에 삽입되는 느낌을 주고 싶었습니다.

신기하게도 제 귀두쪽에도 여친의 질 안에서 움직이는 그것이 느껴졌습니다.

여친은 소리를 많이 질렀죠. 하지만 끝난후 물어보니 아프진 안았다더라구요.

그렇게 꿈같은 첫 XXX 영화같은 경험을 했습니다.



그후에도 종종 그런 섹스를 즐겼습니다. 약 2년간 말이죠.

결국 엉뚱한 문제가 있어서 헤어지긴 했지만...

간혹 그때의 기분이 떠오르고... 그 느낌이 그립습니다.



섹스는 정말 개척인것 같습니다.
★빨간신호입니다 점수 많이 많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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