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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채팅초보 경험담

여기서 올라오는 채팅 경험담 보면 남의 일이고, 가끔 뻥이 아닐까 하는
생각을 가지고 있었던 사람입니다.
그런데 그 남의 일이 어제 저한테 일어 났네요.

모 채팅사이트는 화상채팅이 되고, 두 분류의 사람들이 있더군요.
야한 화상 채팅, 그냥 음악듣는 사람 두분류.
전 서울에 조그만 사무실을 운영하는 사람이라 주로 음악을 듣는편이죠.
어제 오전11시에 일어난 일입니다. 제 주머니엔 6만언 있엇고요.

등장인물 본인,a걸, b남, c남

a걸이 입장하였습니다.(b남은 얼캠하면서 음악듣는중)
a걸: b남님 잘생기셧네요
b남: 농담하지마세요.

전 캠닫고 있었죠. a걸은 얼캠인데, 피시방이라 어두워서 잘 안보임.
b남은 사실 별루였어요. 그래서 제가 캠을 오픈햇죠.

b남: 화사하시다
본인: 남자한테도 화사하다고 해요?
a걸: 정말 화사하시네요.

a걸: 화사님은 어디살어요?
본인: 서울요. 님은요?

a걸: 경기도 안산요.
본인: 좀 머네요.
b남: 전 대구요(이하 b남채팅내용 미수록)

a걸: 머하시는 분이죠?
본인: 조그만 사무실 운영해요. 전 32인데, 님은 몇살인가요?
a걸: 27이고 미혼요.

a걸: 지금 섹할 상대찾고 있는데요.안산까지 올수 있나요?
본인: (귓말로) 019xxxxxxx 전화하세요

a걸: 폰섹은 안하는데요
본인: 그게 아니고요. 저도 폰섹은 안해요. 연락처를 알어야 가져

이때 c남 등장(노캠)

a걸: 정말 올거야요?
본인: 그럼요.

a걸: 어케 올건데요? 차 있어요?
본인: 차는 있는데 안산까지 가본적이 업어서 어케 가는지 잘몰라요

c남: a걸님 전 안댈까요? 저 섹잘하거든요.
a걸: 야 노캠은 말도 시키지말어(이하 c남채팅내용 미수록)

a걸이 이때 채팅방에서 아웃함.
a걸 아이디를 찾아 쪽지를 보냄

본인: 님 연락처를 알아야 가죠. 전철타고 가믄 못해도 한시간 이상
걸리는데 어케 그냥가요?
a걸: 와서 머 할건데요?

본인: 멀하긴요. 일단 밥먹어야죠(11:20분정도 댓음)
a걸: 맛있는거 사줄건가요?

본인: 그럼요 맛난거 사줘야져.
a걸: 밥먹고 머할건데요

본인: 섹하는거 안닌가요?
a걸: 저 안이쁜대 갠찬어여?

본인: 섹하는데 이쁘고 안이쁘고 머가 중요해요. 걍 즐기면대지.
a걸: 011xxxxxxx

바로 전화함. 정말 가도 대냐고 몇번 묻고 ok대답들음.
통화내용은 생략

안산 멀긴 멀대요. 전철타니깐 1시간20분걸림. 도착시간 1시경
안산도착후 전화함. xx호텔로 근처로 오라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그앞까지 택시타고 갔죠.
호텔앞에서 다시 전화하니깐 자기가 그쪽으로 온다네요.

누가오는지 한참 두리번 거리는데 차가 한대 도착하면서 손짓하더라고요.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니깐

김혜수 몸매를 닮은 이쁜 아가씨더라고요. 대신 가슴은 좀 빈약하더라고요.
어깨가 약간 넓은 편에 속하고 분홍색 브라우스 입엇는데(브라우스가 맞나
몰겟네요), 가슴 살짝가리고 뒤에는 끈달린거, 청반바지차림.

저는 경험담에서 얘기하는 여자나오면 이쁘다고 하는거 사실 잘 안믿엇어요. 근데 내가 a걸을 보니깐 이해 하겠더라고요.

a걸 차에 타서 대화내용

본인: 이쁘시네요.
a걸: 별룬데....

본인: 사실 이렇게 만나는건 처음인데요. 왜 날찍엇죠?
a걸: 그냥 이미지가 좋아서요.

본인: 전철타고오니깐 무지 오래 걸리네요. 배고프죠?
a걸: 아침을 늦게 먹어서요. 지금은 배가 별 안고프네요.

본인: 그럼 바로 갈까요?
a걸: 어디루요?

본인: 잘알면서 그래요.
a걸: ...(이하 대화내용 생략)

모텔에 도착하니 일반실25000, 특실30000이라네요.(입실시간: 1시20)
처음이라 잘 몰라서 특실 달랬죠.
방에 도착해서 일단 제가 먼저 샤워했죠.
a걸 샤워 끝나고 나옴.

둘다 알몸인 상태에서 이런 저런 대화를 좀 나누고 나니 자연스런
분위기가 되었죠.

a걸이 일어나더니 절 애무해주더라고요. 거짓말 안보태고, 가슴부터
무릎까지 해주는데 죽겟더만요.

a걸 애무가 10분이상 되더라고요. 특히 고추를 집중적으로 하는데,
이넘은 성나서 무쟈게 커졌죠.
a걸이 바로 그상태에서 바로 삽입하대요
(자세: 난 누워있고, a걸 엉덩이가 내쪽으로 있는 상황)

a걸: 고추가 기니깐 좋다(제고추가 약간 가늘면서 좀 길어요)
a걸이 빼고 다시 고추애무시작.. 이제는 a걸 가슴쪽이 나를 보는 형태로
삽입. 여성 상위를 좋아하는듯.
살살 돌리는데 죽겟더만요.

이제는 제가 올라갔죠. 오빠~~ 오빠 신음소리 내면서, 허리를 들어올리고...
뒤로 해볼라고 뺐는데, a걸 또 고추애무해주네요. 아마도 a걸은 고추애무를 즐기는듯하더라고요.

뒤로좀 하는데, a걸이 옆으로 해달라고하네요. a걸이 누운상태에서 옆으로
해줬죠.
이제는 제가 안되겟떠라고요. 그래서 제가 올라가서 힘껏 해줬죠.

사정은 하고 땀으러 범벅되고, a걸 거기가 움찍움찔하는걸 느끼겟더라고요.
사정후 고추를 살짝빼니 a걸 역시나 고추애무해주네요.
(50분~1시간정도 한듯함)

저두 샤워하고, a걸도 샤워하고나서 음료수좀 먹고 대화좀 나누고 하니깐 시간이 3시가까이 되더라고요.

맛있는거 사달래서 모텔에서 나와서 a걸 차타고 소래포구에 가서 회좀 먹었어요.

광어회 2만언. 매운탕에 밥먹으니깐 13000추가됨. 돈이 간당간당, 역시 돈이 좀 모질라네요. a걸한테 6천원 빌렸네요.

나중에 갚아주기로 했어요.
회먹고 드라이브좀 하다보니 5시가 조금 넘네요. 소래포구에서 안산역까지
a걸이 차태워주면서 얘기 많이 했네요.

서로 아쉬움을 남긴채 그렇게 전 지하철을 타고 집에 왔답니다.

초보인 제가 어제 경험을 이렇게 적는건, 고수의 경험담을 듣고 많은 사람들이 부러워하는 듯해서이고요, 고수가 아니어도 뜻하지 않게 오는 기회를 잘
살리라는 의미에서 더운 여름날 짜릿했던 경험을 이렇게 나눕니다.

글쓰는 재주가 업어서 죄송요.
참, a걸하고는 이번주말에 다시 만나기로 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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