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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섹스를 하다가..

시간은 없고 그냥 보내기는 싫고 또 약간의 스릴도 느끼고 싶을때 가끔 카섹스를 한답니다.

여자친구도 싫어하는것 같지는 않기에 가끔 한강공원 으슥한곳에 세워두고 하져..^^;;

앞자리에서 하기에는 좀 비좁고 불편해서 뒷자리를 주로 이용한답니다..

그런데 며칠전....

한참 분위기 무르익어가고 차안이 더워질무렵 기분이 이상해서 앞 창문을 봤더니 희미하게 사람형상이 보이더군여.

제차가 썬팅이 다른차보다 좀 진하게 되어있어서 않보여서였는지 얼굴을 아예 갖다대고...

깜짝놀라서 올라가있던 여친 내려놓구 그사람에게 손가락질을 했습니다. (당시에 할수있는일은 그게 다였다는.. --;;)

그넘이 놀라서 도망가더군요. 얼핏보니 나이도 40살은 되어보이던데...

여친은 놀라서 무섭다며 집에 그냥 가자고 하더군요.

그런데 이미 뜨거워진몸 어떻게 식힙니까..

다른 장소(200미터정도 떨어진)로 이동해서 또 시도를 했지요.

10분정도 지났나? 또 사람얼굴이 기웃거리더군요.

그기분 아는사람은 아시겠져.. 어두컴컴한데서 창문에 갖다댄 사람얼굴 보는 기분....

완전 공포영화 한장면이라는...

짜증나서 그만두고 집으로 향했답니다.

참 변태들 많네요.

관음증이란거 누구나 조금씩은 있겠지만 그런 장소까지 찾아와서 몰래 훔쳐보는게 이해가 않가네요. 음....

물어볼게 있는데요...

서울에 카섹스 할만한곳 좀 안전한곳으로 추천해주실만한곳 없나요?

친구에게 물어봤더니 제친구는 며칠전 남산에서 하다가 군인한테 걸려서 개쪽 당했다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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