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하게 만납니다
무지하게 더운 나날들이 계속되는 여름입니다.
몸조심 하시고 건강을 기원하며 글을 시작할까 합니다.
하고 있는 일의 특수성으로 인해 올해 초에 직장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2곳의 자리가 났었는데 하나는 출퇴근이 가능한 가까운 곳이었고 한군데는 연고지에서 100여킬로 떨어진 조그마한 중소도시였습니다.
개인적인 친분관계와 윗어르신의 부탁으로 멀리 떨어진 이곳까지 온지 이제 3개월 정도 되었군요.
떠나오면서 직장에서 개인적인 사택이 지급되었지만 와이프 직장과 연고지를 떠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홀로 낯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직장 동료들이나 밑의 직원들과 거의 매일밤마다 술자리를 가진다고 점점 피폐해져만 가는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연고지를 떠나고 난후 가족과 떨어져 홀로 생활하다보니 업무가 끝난후 마땅히 할일도 없고 아는 지인도 없는지라 술만 죽어라 퍼마셨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는지 슬슬 힘들어지더군요.
마침 그때 주변에 파견나와있던 전직장동료들과 한번 뭉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이라 소주부터 시작해서 맥주로 입가심하고 마지막으로 룸으로 직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하게 나온 복장이라 슬리퍼에 하얀면티에 체육복 덜렁입고 룸빵에 가보는 것도 첨이더군요....ㅎㅎ
다들 연고지에서 벗어나 있었던 처지라 무쟈게 굶었던 저희들은 노래몇곡하고 양주몇잔 마시고 다들 2차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술에 쩔어 제대로 행사도 시행치 못하게 골골대다가 아침녁이 되어서야 겨우 한번 성공하고 바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첨에 들어갈때는 몰랐는데 제 파트너 아가씨 아침에 나올때 보니 상당한 수준이더군요.
대도시 룸빵에서도 흔히 볼수 없을 165cm의 키에 48kg정도의 늘씬한 몸매를 가졌고 외모또한 누구라 꼭 집을수는 없지만 훤칠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마스크를 가졌더군요. 나오면서 속으로 이럴줄 알았으면 술좀 작작마시고 작업이나 걸어보는건데 후회하면서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슬그머니 운을 띄었습니다. 다행히 흔쾌히 응하더군요.(지금에 알고보니 손님들과 저녁먹는 경우가 여기서는 흔하다더군요. )
아무튼 며칠후 약속을 잡고 근처 야외로 둘만 조용히 나가서 정말 조신하게 밥만 먹었습니다. 맘이야 밥이 문젭니까 얼른 발 걸어 넘기고 다시한번 눕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습니다만 양반체면에 보자마자 자러가자하는것도 영 어색하기도 하고 서로 편해질때까지 힘들지만 참아보기로 하고 조신모드로 진행했습니다. 한두시간동안 밥을 먹으면서 서로의 지나온 인생역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후 좀더 친근한 느낌을 가졌다고 생각이 들었을때 깔끔하게 다시 태워다 주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동안은 문자나 안부전화를 빙자한 지속적인 뻐꾸기를 날려대며 탐색전을 벌였습니다.
그러던중 드뎌 결전의 날이 임박했습니다. 비번날이 있길래 조용히 시내 모 처에서 단둘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며칠사이에 더 이뻐졌더군요...ㅎㅎㅎ
가볍게 소주 일잔과 입가심 맥주 한잔하고 가까운 근처 모텔로 입장하였습니다.
가벼운 입맞춤과 서로간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해서 주의깊게 관찰하는 시간을 가진후 개인적인 세면,세족 시간을 가지고 우리의 본거지인 침대위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첨에도 느꼈지만 몸매가 늘씬한게 예술이더군요. 전공을 현대무용을 해서 그런지 탄력넘치는 몸매에 군살하나 없고 가슴또한 체중에 비해 봉긋한게 아주 죽이더군요. 그런데 평소에 40kg초반대 유지하다가 살이 쪄서 48kg 이라더군요... ㅡㅡ;; (참고로 전 80kg이상나가는 전형적인 아저씨 몸매입니다.)
서로간에 설왕설래를 거듭한 이후 점점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고수분들에 비하면 장난이겠지만 나름대로 수많은 아가씨랑 관계를 가져보았지만 몸매며 피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핑크색 유두에 도톰한 가슴, 적당히 탄력있는 힙, 봉지또한 나가요걸같지 않게 아주 조그마한게 조임도 좋고 색깔도 핑크색이 감도는게 험한세상 힘들게 살아온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쫄깃쫄깃한 느낌이랄까 저의 동생넘을 꽈악 조아주는 느낌에 너무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일차적인 탐색적은 끝낸후 서로간의 만족감을 유지한채 가벼운 키스후 수면시간을 잠시동안 가진후....
결국 그날 밤새 4번 관계를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필력부족을 통감하며 묘사하지 않음을 양해바랍니다.
그 이후 좀더 친근한 관계를 유지할수 있었고 지금은 거의 매일 만나서 이래저래 밥도 먹고 사는 이야기도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관계도 가지고
애인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날 같이 드라이브 다니며 삼계탕도 먹고 가벼운 키스나 패팅도 주고 받고 떨어져 있을때는 문자도 날리고 머 거의 애인같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서로서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이쁘게 보이는 것은 제가 결혼한 것도 알고 있음에도 힘들어 하는 표정을 지을때 오히려 저를 걱정해주며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달라며 자기를 편하게 만나주었으면 좋겠다며 앞서서 걱정해주는 모습도 이뻐보이고 저의 지갑사정까지 고려해서 알아서 한번씩 쏘기도 하고...
머 암튼 그렇습니다...
오늘도 근무하다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깐 만나서 한번의 관계를 또 가졌습니다. 이래저래 일하랴 또 다른 일하랴... 바쁜 하루였습니다....
몸조심 하시고 건강을 기원하며 글을 시작할까 합니다.
하고 있는 일의 특수성으로 인해 올해 초에 직장을 변경하게 되었습니다.
2곳의 자리가 났었는데 하나는 출퇴근이 가능한 가까운 곳이었고 한군데는 연고지에서 100여킬로 떨어진 조그마한 중소도시였습니다.
개인적인 친분관계와 윗어르신의 부탁으로 멀리 떨어진 이곳까지 온지 이제 3개월 정도 되었군요.
떠나오면서 직장에서 개인적인 사택이 지급되었지만 와이프 직장과 연고지를 떠나기에는 무리가 있어서 홀로 낯선 이곳에 오게 되었습니다.
첨에는 직장 동료들이나 밑의 직원들과 거의 매일밤마다 술자리를 가진다고 점점 피폐해져만 가는 생활의 연속이었습니다. 아무래도 연고지를 떠나고 난후 가족과 떨어져 홀로 생활하다보니 업무가 끝난후 마땅히 할일도 없고 아는 지인도 없는지라 술만 죽어라 퍼마셨는데 그것도 한계가 있는지 슬슬 힘들어지더군요.
마침 그때 주변에 파견나와있던 전직장동료들과 한번 뭉치게 되었습니다. 오랜만이라 소주부터 시작해서 맥주로 입가심하고 마지막으로 룸으로 직행을 하게 되었습니다. 편하게 나온 복장이라 슬리퍼에 하얀면티에 체육복 덜렁입고 룸빵에 가보는 것도 첨이더군요....ㅎㅎ
다들 연고지에서 벗어나 있었던 처지라 무쟈게 굶었던 저희들은 노래몇곡하고 양주몇잔 마시고 다들 2차를 나가게 되었습니다.
술에 쩔어 제대로 행사도 시행치 못하게 골골대다가 아침녁이 되어서야 겨우 한번 성공하고 바로 출근을 하였습니다. 첨에 들어갈때는 몰랐는데 제 파트너 아가씨 아침에 나올때 보니 상당한 수준이더군요.
대도시 룸빵에서도 흔히 볼수 없을 165cm의 키에 48kg정도의 늘씬한 몸매를 가졌고 외모또한 누구라 꼭 집을수는 없지만 훤칠한 외모에 시원시원한 마스크를 가졌더군요. 나오면서 속으로 이럴줄 알았으면 술좀 작작마시고 작업이나 걸어보는건데 후회하면서 저녁이나 같이 먹자고 슬그머니 운을 띄었습니다. 다행히 흔쾌히 응하더군요.(지금에 알고보니 손님들과 저녁먹는 경우가 여기서는 흔하다더군요. )
아무튼 며칠후 약속을 잡고 근처 야외로 둘만 조용히 나가서 정말 조신하게 밥만 먹었습니다. 맘이야 밥이 문젭니까 얼른 발 걸어 넘기고 다시한번 눕고 싶은 생각이 간절했습니다만 양반체면에 보자마자 자러가자하는것도 영 어색하기도 하고 서로 편해질때까지 힘들지만 참아보기로 하고 조신모드로 진행했습니다. 한두시간동안 밥을 먹으면서 서로의 지나온 인생역정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눈후 좀더 친근한 느낌을 가졌다고 생각이 들었을때 깔끔하게 다시 태워다 주고 다음을 기약했습니다.
그로부터 며칠동안은 문자나 안부전화를 빙자한 지속적인 뻐꾸기를 날려대며 탐색전을 벌였습니다.
그러던중 드뎌 결전의 날이 임박했습니다. 비번날이 있길래 조용히 시내 모 처에서 단둘의 만남을 가졌습니다. 며칠사이에 더 이뻐졌더군요...ㅎㅎㅎ
가볍게 소주 일잔과 입가심 맥주 한잔하고 가까운 근처 모텔로 입장하였습니다.
가벼운 입맞춤과 서로간의 해부학적 구조에 대해서 주의깊게 관찰하는 시간을 가진후 개인적인 세면,세족 시간을 가지고 우리의 본거지인 침대위에서 다시 뭉쳤습니다.
첨에도 느꼈지만 몸매가 늘씬한게 예술이더군요. 전공을 현대무용을 해서 그런지 탄력넘치는 몸매에 군살하나 없고 가슴또한 체중에 비해 봉긋한게 아주 죽이더군요. 그런데 평소에 40kg초반대 유지하다가 살이 쪄서 48kg 이라더군요... ㅡㅡ;; (참고로 전 80kg이상나가는 전형적인 아저씨 몸매입니다.)
서로간에 설왕설래를 거듭한 이후 점점 아래쪽으로 내려갈수록 감탄사가 절로 나옵니다. 고수분들에 비하면 장난이겠지만 나름대로 수많은 아가씨랑 관계를 가져보았지만 몸매며 피부가 장난이 아니더군요. 핑크색 유두에 도톰한 가슴, 적당히 탄력있는 힙, 봉지또한 나가요걸같지 않게 아주 조그마한게 조임도 좋고 색깔도 핑크색이 감도는게 험한세상 힘들게 살아온것 같지는 않았습니다.
오랜만에 느껴보는 쫄깃쫄깃한 느낌이랄까 저의 동생넘을 꽈악 조아주는 느낌에 너무 만족감을 느꼈습니다. 일차적인 탐색적은 끝낸후 서로간의 만족감을 유지한채 가벼운 키스후 수면시간을 잠시동안 가진후....
결국 그날 밤새 4번 관계를 가질수 밖에 없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필력부족을 통감하며 묘사하지 않음을 양해바랍니다.
그 이후 좀더 친근한 관계를 유지할수 있었고 지금은 거의 매일 만나서 이래저래 밥도 먹고 사는 이야기도 하고 시간적인 여유가 있으면 관계도 가지고
애인같은 관계를 유지하고 현재까지 진행하고 있습니다.
복날 같이 드라이브 다니며 삼계탕도 먹고 가벼운 키스나 패팅도 주고 받고 떨어져 있을때는 문자도 날리고 머 거의 애인같은 분위기를 유지하며 서로서로 만족하며 지내고 있습니다.
한가지 더 이쁘게 보이는 것은 제가 결혼한 것도 알고 있음에도 힘들어 하는 표정을 지을때 오히려 저를 걱정해주며 너무 힘들어 하지 말아달라며 자기를 편하게 만나주었으면 좋겠다며 앞서서 걱정해주는 모습도 이뻐보이고 저의 지갑사정까지 고려해서 알아서 한번씩 쏘기도 하고...
머 암튼 그렇습니다...
오늘도 근무하다가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잠깐 만나서 한번의 관계를 또 가졌습니다. 이래저래 일하랴 또 다른 일하랴... 바쁜 하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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