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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긋난 화살이 토끼를 맞추다.

전에 s 클럽에서 채팅을 하던중에 있었던 일입니다.
추천상대로 올라온 여자몇에 쪽지를 보냈었는데
쪽지 내용은 이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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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

--;;;
한 사람이 짐 머해 ?
하고 답을 하더군여.
쩝 초면에 반말이라뉘... 뉘집 규수인지 배움이 깊지를 목하군 하면서도
머 그런거 까지 가릴만큼 까탈스런 성격은 아닌지라
집이야 테레비봐.
답을 했죠.
저도 반말로 했음돠..
걍 억울해서

자기 키랑 몸무게 얼마라고 했지?
이렇게 묻더군여.
물어 보는게 좀 이상했지만 성격 좋은 관계로 따지지 않고 무심하게 텅과~

머 XX에 YY다 답을 했죠.

1:1 신청을 걸어오고 머 심심하던 차에 대화를 받았죠.
근데 야그 하다가 보니까 그친구가 전날 작업하던 남자로 저를 오인한 거였음다.
전날 친구가 매너도 좋고 사진도 괴안길래 대명 기억하고 있었다고.
제가 그친구가 아님을 아쉬워 하더군여.

허탈한 저
황당한 그녀

그때의 기분이 그럴거 같네여

하지만 백절 불굴의 대한 남아! 그것이 바로 저였음다.
작업 드러가서 첨부터 다시 꼬셨죠..
채팅이란게 첨에 말붙이기가 어렵지
한번 1:1 시작하면 작업은 되는 경우가 많은 터라 어렵지 않게
통화하고 칭등하게 되었죠.
서로 칭등시켜서 담엔 엉뚱한 작업하지 말자고 하고선..

인연이란게 묘한건지 인접동네 살더군여
걸어서도 20분안에 갈수 있는..

며칠뒤에 집에 널러온 그녀.
심심하다고 왔더군여.

머 누구나 하듯이 스물스물 넘어가고 넘어가서
그날 관계하고 몇번 더 만나게 되었음다.

그때 인생의 비밀을 하나 깨달았져..

어긋난 화살도 토끼를 맞춘다.

제가 영업하는고로 사는데 도움이 되었던 교훈였네여.

가끔 채팅서 여자 구하는분들 있던데..
열심히 화살을 날리셔여 ^^

아마 한번 맞기 시작하면 굳이 조건녀 아니라도 여자 만나는거 그리 어렵진 않을거 같네여

여자도 남자처럼
남자가 여자를 그리워 하듯이
그리워 하더랍니다.

몇번 성공하고 나심 얼마뒤엔 쌓이는 전번에 생기는 약속들 감당하기 귀찬하 지실겁니다.

그럼 허접글 였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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