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아그라 먹는데 돈이 얼마 드나면요...
예전에 제글에 리플로 질문을 하신 분이시군요. 그때 다른 회원님들이 답을 주셨으리라 생각하고 그냥 넘어갔었는데, 아무도 노가다님의 질문에 답을 안주셨나 봅니다. 네이버3 회원님들, 나빠요... ㅡ.ㅡ
아무튼 제가 저번에 올린 글과 거의 중복되는 내용이 되겠지만 다시 한번 비아그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비아그라는 약국에 바로 가서 사실 수 있는게 아니라, 비뇨기과에 가셔서 의사에게 처방전을 받으셔야 사실 수 있습니다. 그 처방전을 받는데 만원에서 이만원 정도가 듭니다. 제 지금 단골 병원은 만원에 해주더군요.
그리고 노가다님이 많은 비용이 들거라고 걱정하신 검사. 제가 비아그라를 세군데의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중 어느 곳도 특별한 검사를 하지 않았지요. 성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건강에 다른 문제는 없는지 간단히 구두로 질문을 하는게 전부였고, 어떤 곳은 그런 질문 자체도 생략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검사비는 전~혀~ 들지 않습니다.
참고로 비아그라는 전문의약품인가 해서 의료보험이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의료보험증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손해 볼 일이 없다는 얘기지요. 제가 처음 비아그라를 처방받을 때 의료보험증을 가져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한 적이 있어서 덧붙입니다. 그때는 혹시 의료보험증 사용 때문에 비뇨기과 간게 뽀록나지 않을까 무지 고민했었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비뇨기과에서 처방전을 손에 넣으셨으면 그걸 가지고 약국으로 가셔서 비아그라를 사시면 됩니다. 국내에선 25mg, 50mg, 100mg 짜리가 팔리고 있는데, 가격 대 용량을 따져 보면 100mg 짜리가 월등하니, 비뇨기과에서 처방받을 때도 100mg 짜리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약국마다 가격이 조금씩 틀리지만, 대강 25mg 한 알이 만원, 50mg이 만삼천원,100mg 은 만오천원 가량하거든요. 그러니까 100mg 짜리를 사셔서 반으로 잘라 드시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앞서 언급한데로 약국마다 값이 차이가 나므로 싼데를 찾아 발품을 파시면 돈을 조금 더 절약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제 비아그라를 복용하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감을 잡으실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비아그라 100mg 4알을 사시길 원하신다면 (제 경우 반으로 잘라 8회 복용할 분량입니다), 비뇨기과에서 처방전 받는데 만원, 약국에서 비아그라 4알 사는데 대략 육만원해서, 칠만원 가량의 돈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처방전비, 약값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노가다님이 말씀해주신 사이트(www.jointonight.com)에 가보았는데, 비아그라 100mg 30알을 30만원에 팔고 있더군요. 제품 형태가 30알이 담긴 플라스틱 용기던데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팔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정품 비아그라라면 한알당 4,5천원 정도 저렴하니 가격면에선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만약을 위해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시는게 보다 안전하겠고, 또 비아그라가 노가다님에게 효과가 있을지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그렇게 대량으로 구매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제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노가다님이 생각하시는 예산으로도 충분히 비아그라를 시험해 보실 수 있으니, 아무튼 일단 비뇨기과를 찾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아무튼 제가 저번에 올린 글과 거의 중복되는 내용이 되겠지만 다시 한번 비아그라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시다시피 비아그라는 약국에 바로 가서 사실 수 있는게 아니라, 비뇨기과에 가셔서 의사에게 처방전을 받으셔야 사실 수 있습니다. 그 처방전을 받는데 만원에서 이만원 정도가 듭니다. 제 지금 단골 병원은 만원에 해주더군요.
그리고 노가다님이 많은 비용이 들거라고 걱정하신 검사. 제가 비아그라를 세군데의 병원에서 처방을 받아 보았습니다. 그중 어느 곳도 특별한 검사를 하지 않았지요. 성적으로 어떤 문제가 있는지, 건강에 다른 문제는 없는지 간단히 구두로 질문을 하는게 전부였고, 어떤 곳은 그런 질문 자체도 생략하는 곳도 있었습니다. 그러니까 검사비는 전~혀~ 들지 않습니다.
참고로 비아그라는 전문의약품인가 해서 의료보험이 적용이 되지 않습니다. 의료보험증을 가지고 가지 않아도 손해 볼 일이 없다는 얘기지요. 제가 처음 비아그라를 처방받을 때 의료보험증을 가져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고민한 적이 있어서 덧붙입니다. 그때는 혹시 의료보험증 사용 때문에 비뇨기과 간게 뽀록나지 않을까 무지 고민했었거든요.
아무튼 그렇게 해서 비뇨기과에서 처방전을 손에 넣으셨으면 그걸 가지고 약국으로 가셔서 비아그라를 사시면 됩니다. 국내에선 25mg, 50mg, 100mg 짜리가 팔리고 있는데, 가격 대 용량을 따져 보면 100mg 짜리가 월등하니, 비뇨기과에서 처방받을 때도 100mg 짜리로 받으시기 바랍니다. 약국마다 가격이 조금씩 틀리지만, 대강 25mg 한 알이 만원, 50mg이 만삼천원,100mg 은 만오천원 가량하거든요. 그러니까 100mg 짜리를 사셔서 반으로 잘라 드시는게 훨씬 이득입니다. 앞서 언급한데로 약국마다 값이 차이가 나므로 싼데를 찾아 발품을 파시면 돈을 조금 더 절약하실 수 있을 겁니다.
이제 비아그라를 복용하는데 돈이 얼마나 드는지 감을 잡으실 수 있겠지요? 예를 들어 비아그라 100mg 4알을 사시길 원하신다면 (제 경우 반으로 잘라 8회 복용할 분량입니다), 비뇨기과에서 처방전 받는데 만원, 약국에서 비아그라 4알 사는데 대략 육만원해서, 칠만원 가량의 돈이 들게 되는 것입니다. 위에서 설명드린대로 처방전비, 약값에서 약간의 차이는 있을 수 있습니다.
노가다님이 말씀해주신 사이트(www.jointonight.com)에 가보았는데, 비아그라 100mg 30알을 30만원에 팔고 있더군요. 제품 형태가 30알이 담긴 플라스틱 용기던데 우리나라에선 그렇게 팔고 있지는 않습니다. 아무튼 정품 비아그라라면 한알당 4,5천원 정도 저렴하니 가격면에선 메리트가 있는 것 같습니다. 다만 만약을 위해서 의사 선생님과 상담하시는게 보다 안전하겠고, 또 비아그라가 노가다님에게 효과가 있을지 여부가 불확실한 상태에서 그렇게 대량으로 구매하는건 좋지 않다고 봅니다. 제 생각입니다.
결론적으로 노가다님이 생각하시는 예산으로도 충분히 비아그라를 시험해 보실 수 있으니, 아무튼 일단 비뇨기과를 찾아가 보시길 바랍니다. 그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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