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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텔에서 있었던 재미있는 이야기...7탄

모텔에서 있었던 이야기도 이제 마지막으로 달리고 있네요...
오래전 이야기는 기억도 안나고 좋고 웃긴이야기보다 우울한 이야기가 더많은 이유가 되겠네요...
앞으로는 그냥 생각 나는데로 모텔이야기를 할려고 합니다....
물런 8탄 9탄 이런식으로 나가기는 할껍니다...
up속도가 좀 많이 느려질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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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해전 겨울이야기입니다....
눈이 많이 내리던날이었습니다...
강원도로 놀러가던 사람들이 눈이 많이 와서 길에 묶이고 오도가도 못할때였어요.....
저녁10가 넘자 차들이 정신없이 몰려 들어오더군요...
강원도로 가지도 못하고 눈때문에 서울로 가기도 그렇고 그냥 잠자고 내일 출발할려는 사람들때문에 정신 없는 날이었어요....
방이 다 없어질때쯤 눈으로 범벅(?)이된 여자가 허겁지겁 들어오더군요..
방하나 달라고 하더군요.....
왜 그렇게 눈을 맞고 왔냐고 물어보니 차가 고장이나서 마냥 걸어왔다고 하더군요.....
혼자냐고 물었더니 남자는 뒤따라 온다고 하더군요..
전 아무생각없이 방을 주고 잠시후에 남자가 오더니 여자를 찾더군요..
그런데 남자는 혼자가 아니었어요.....
다른 여자를 데리고 들어오더군요..
전 한방에서 3분이서 주무실꺼냐고 했더니 그렇다고 하더군요..
혼숙은 안되니 방을 하나더 잡으라고 말을했더니 남자가 화를 마구 내더군요
방잡았으면 그만이지 누구랑 자던지 참견하지 말라고 하면서 욕을 해대더군요
그래도 안된다고 했더니 남자가 큰소리고 욕설을 하더라구요..
잠시후 방에 들어갔던 여자가 나오더군요.....
그러더니 방을 하나 더 잡구 자라고 하더군요..
그랬더니 남자는 자기를 무시했다며 저에게 마구 욕설을 하더군요..
남자가 욕을 하다가 흥분을했는지 저에게 덤비더군요..
전 등치가좀 큰편이고 운동역시 남 못지 않게했던터라 피하면서 왜이러냐고
밀어내고 있었는데 갑자기 그 남자 뒤에서 여자가 뛰어 오르는 모습이 보이더군요...
방을 잡았던 여자가 남자를 패기 시작하더군요..
그런데 때리는 솜씨가 보통을 넘더군요..
급소만 정확하게 가격을 하더군요..
순식간에 남자를 떡을 만들더군요..
전 어이가 없더군요..
여자는 미안하다고 하면서 사과를 하더군요.....
그러는 사이에 남자가 정신을 차려서 여자를 때리려 했는데 여자는 잘피하면서 그남자를 다시 패기 시작하더군요...
안보신 분들은 이해가 안갈껍니다...
정말 잘때리더군요...
그런데 남자랑 같이 왔던 여자가 때리는 여자에게 덤비더군요...
하지만 그여자 역시 때리던 여자에게 맞아서 순식간에 바닥에 눕더군요...
남자는 급히 도망을 가더군요...
전 때리던 여자를 말리고 진정하라고 했는데 그여자의 입에서 나오는 이야기는 정말 황당무게 하더군요...

때리던 여자는 남자와 결혼할사이고 다른여자는 자신의 친구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어제 강원도로 놀러를 갔는데 술먹구 노래방가서 화장실 갔다와서 보니 룸에서 안고 뽀뽀하고 날리가 났었다고 하더군요.....
하도 기가 막혀서 아무말 없이 앉아서 노래부르고 모텔로가서 잠을 자는데
몰래 방을 빠져나가더레요...
그래서 따라가봤더니 아래층에 친구방으로 들어 가는것을 목격했답니다..
그녀는 그때부터 결혼안할생각을 하고 방으로 와서 문을 잠그고 잤다고 하더군요...
다음날 그남자는 방에 들어오지 못해서 문밖에서 기다렸고 그녀는 일어나서
바로 정리하고 서울로 향해 출발을 했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너무 눈이 많이 와서 오다가 길이 너무 막혔고 운전하기 너무 힘들었는데 남자는 속이 안좋다면서 뒤로가서 친구의 무릎을 비고 잠을 잤다고 하더군요.....
그러다가 차까지 고장나서 한쪽길에 놔두고 우리 모텔까지 1시간을 걸어왔다고 하더군요...
그런데 남자는 친구만 챙기면서 와서 자신은 부지런히 걸어왔다가 했어요...
대충 이야기가 끝날쯤 경찰차가 오더군요...
맞은 남자가 파출소에 가서 신고를 했더군요....
전 무슨죄가 있어서 이케 파출소를 다니는걸까요.. (참고인자격으로)
전 파출소에 가서 더욱더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말았어요.........푸하하하하
파출소에가서 그남자는 여자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말했고 처벌을 원한다고 하더군요......
여자는 거기서 저에게 했던 이야기를 다하더군요....
그러더니 자신의 실체를 밝히더군요....
그녀는 여군이었어요......
혹시 들어나 보셨나요...
대테러부대 70? 부대원이라고 하더군요...
그때서야 그녀가 왜그렇게 남자를 잘 팼는지 이해가 가더군요...
경찰은 그녀의 직업에 당황을 하더군요......
그녀는 부대에 연락을 하더니 부대에서 신원보증한다고 했고 바로 기소되지 않고 우리 모텔로 가자고 하더군요......
그녀는 모텔에 와서 술을 시키더니 몇병마시고 잠을 자더군요....
남자와 친구는 어찌되었는지 모릅니다....
다음날 그녀는 웃으면서 서울로 가더군요.......
전 그녀가 그눔과 결혼안하고 헤어진것이 잘된것이라 생각하면 그녀의 행복하기를 바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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