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마에 꼬시키다....
몇년전 외국에 살때였읍니다.여느때처럼 어둑해질녁에 퇴근해서 마악 고속도로에 진입할려고 하는데 왠여자가 불쑥 튀어 나오는게 아니겟읍니까.엄지 손가락을 들쳐보이면서요.갑자기 나타난 사람이라 놀라기도 했고 내 차를 보고 그런거 같아서 호기심이 일더군요.히치하이크를 할려면 도로가에 나와 있던가 아니면 걸어가면서 할껀데 말입니다.그여자를 조금 지나쳐 서행하면서 백밀러를 보니까 백인에 20대쯤으로 보이는 글래머 더군요. 꿀꺽 ; 차가 선덧이 보이자 백마가 내차쪽으로 걸어오더군요.그 짧은 시간 참 많은 생각이 나더군요.그냥 가? 혹시 거리의 여자? 혹시 강도?? !! 근데 내시선은 백마의 짧은 치마에 눈이 가 잇엇고 손은 어느새 후진 기어로....용기를 내서 백마에게 물엇읍니다
투다리 : where?(참고로 제 영어는 참 짧읍니다 ^^;)
백마 :(찬찬히 훓어 보며)up to you ...$%$^%$@$(그리곤 살며시 웃더군요)
투다리 :(up to you ??헉 내 맘대로? ...........^^!뒷말은 잘 알아 듣진 못햇는데
up to you 가 참 좋은 말이 잖아요 ㅎㅎ)o...ok !!
차안에서 차문을 열어 줫읍니다. 백마를 옆눈으로 쭈욱 훓어봅니다.주근깨많은전형적인 백인얼굴에 가슴은 빵빵, 평범한 블라우스 상의, 짧은 치마,어깨에 걸친 숄더백 어느모로 보아도 거리의 여자는 아닌거 같고 강도도 아닌거 같고 그럼 이 여자 대체 뭐지? 내가 맘에 들었나? 아님 내 차에??
(참고로 투다리 얼굴-퍽을 겨우 벗어난 얼굴 ,차는 세차한지 반년이 되가는 스카이라인) 이 생각 저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오더군요.
백마 : u korean?
투다리 : ㅡㅡ y... yes
이제 부턴 엉터리 영어 대신 제 생각에 의한 변역으로...(눈치 코치에 의한 완벽변역)
백마 : 그럴줄 알앗어 딱 보니까 알겟더라
투다리 :우예 알어?
백마 :얼마전 베낭 여행 갓는데 한국에서 젤 오래 잇엇어
한국서 남자 친구도 사귔꼬.그 남자 이름이 샴 이야.
(남자 이름이 삼 으로 끝나는 이름일듯)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묻더군요.
백마 :너 씽글이야? 여자친구 있어?
투다리 : 당근 씽글이쥐.여자 친구도 없어 헤헤
여자친구 잇냐는 말에 가슴이 콩닥콩닥 합니다. 그말의 뉘앙스가 뭔지
똘똘이도 깨달은가 봅니다.^^
차를 몰아 가는지 비행기를 몰고 가는건지 이 투다리 맘은 둥둥 떴읍니다.
근데 중요한 얘길 해야 되는데 버벅 되며 머리속으로 내가 할말을 영작을 해 보지만 아닌거 같꼬.내 맘을 안 것일까요.백마가 그럼 혼자 살겟네 그럽니다.
헉 ;; 으 응 하지만 어...어....또 버벅 버벅.
시원한 백마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럼 니 맘대로 아무데나...가 !
윽 찔끔한 거 같은 기분이 ^^;
언젠가 갈 일이 잇지 않을까 싶어 보아둔 모텔로 악세레다를 꽈악....
주차하고 방을 하나 달라니 헉 이게 ;; ....;
간혹 한국식품점에서 눈인사 해 온 아저씨가 카운터에 ;;
그분도 놀라더군요.옆에 백마를 보고는 더욱 더...
멋적어 하는 날 키를 주며 싸게 주신답니다.
방을 안내받으며 느꼈읍니다. 아저씨의 부러워 하는 눈길을 ;;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되서 부담스럽긴 햇지만 비밀을 지켜주리라 생각하고,
앞에 놓인 중요한 일부터 먼저 처릴 하고 걱정은 나중에....
같이 샤워하자는 거 같은데 차마 용기가 안나서 ...;;
시원한 물소리와 백마가 샤워부스를 통해 얼핏 얼핏 보입니다.
똘똘인 하늘높은줄 모르고.....
가운을 걸친 그녀가 상큼한 향수냄새를 풍기면 나옵니다.
투다리도 가운을 걸쳣지만 하늘높은줄 모르고 일어선 똘똘이를 보며
생긋 웃읍니다. 으 으 으...또 찔끔
구석구석 매매 씻꼬...
백마는 벌써 맥주를 3병이나 마셧더군요.
옆에 앉아서 맥주를 병 채로 벌컥 벌컥....
힘이 솟는거 같앗읍니다.용기도 팍팍 생기고...
4병째인가를 들이키고 난 백마 갑자기 내 의자 밑에 끓어 않아 가운을 젖히고 귀엽다는 말과 함께 내 똘똘일 함몰 시켯읍니다.....으...끄응
이러다간 실수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내 신음소리가 높아 질수록 백마...조절을 잘 해 줍니다.
쎄게 약하게 쎄게 약하게...강 ..약 ....강 ...약...ㅡㅡ'
얼마나 찔끔 찔끔 그렷는지.....휴...
침대로 옮겨서도 내 똘똘일 가만 두지 않읍니다
내똘똘일 물고 한손으론 자기 거길 문지러고 있는 백마를 게슴츠레 한눈으로 보고만 있기가 그래서 손을 치우고 내 손으로 문질러 줍니다.
백마 거기를 자세히 관찰 해 봅니다.
별 차이 없읍니다.털 색깔 빼곤...
익히 봐온...낯설지 않는 거기....
그러던 백마가 갑자기 날 눕히고 내 위를 덥칩니다.
커다란 백마의 젖 가슴이 흔들립니다.
투다리는 혼미하고도 아늑히... 영화 주인공이 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서양 뽀르노 영화에 주인공이 된거 같은 그런 ....
헉? ;;
근데 이기 무슨 냄시여 ??;;
이런 ...땀흘린 백마가 노린내를.....ㅡㅡ
아 미치겟더군요.투다리가 젤 약한게 냄샌데.....ㅠㅠ
힘을 잃은 똘돌이를 느낍니다.
그렇게 찐한 노린내는 첨 맡아 봣읍니다.
향수에 끈적끈적한 땀내음이 배긴 노린내... 미치겠더군요.
이상해진 날 느낀 백마가 일으켜 세우려 하지만 맥빠진 똘똘이
푸욱.......쉬고 잇읍니다.
섭섭해 하는 백마....아...
미안하고 쪽 팔리더군요.
백마도 무엇때문인지 알았는지 다시 샤워 부스로 갑니다...
물수건으로 흥건히 젖은 내몸을 딱으며 침대에 다시 눕읍니다.
샤워부스로 비친 백마...
샤워만 하고 잇는게 아닌가 봅니다....
손이 거기에 집중이 되잇읍니다....
물소리에 묻혀 신음소리도 살포시 들리고.....
아까 그 냄새의 기운이 가셧는지...우리 똘똘이가 다시....방긋 웃읍니다.
침대를 박차고 샤워부스로 뛰어 듭니다.
샤워기 물줄기를 그대로 받으며 백마의 뒤를 집중 공격 해 나갑니다.
아까의 실수를 만회하려는듯 대한의 똘똘이 힘차게 밀어 붙임니다.
조금더 밀어 붙이고 싶엇지만 참을수가 없어서.....
한참동안을 그대로 여운을 느낍니다....
동서양문화의 차이.인종차별...그런건 필요없는 진정한 동서양의 화합이었읍니다.^^;
맥주를 더 마시고 이번에 내가 먼저 백마를 눕히고 리드 해 나갓읍니다.
백마가 땀을 흘리면 안되기땜시..^^;;
여기저기 두루두루 훓어 봅니다.
백마는 눈을 지그시 감읍니다.옅은 신음 소리와 함께....
만족할만한,이 투다리의 기량을 다 보여주진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백마를 집 근처로 데려다 줍니다.서로의 폰번호를 교환하고.
그러나 그뒤로 그녈 보진 못햇읍니다.
전화가 한번 오긴 왓읍니다만 하필 집에 잇을때 전화가 와서 잘못걸렷다고 그럴수 밖에 없었던....(옆에 감시자가 붙어있기도 햇고 얼굴맞대며 안하는 영어는 통 감을 잡을수가 없어서 적당히 둘러 대지도 못했읍니다 ㅠㅠ)
백마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잇엇는데 물어보질 못했던게 잇읍니다.
우연히 내가 걸린건지....아님 날 노린건지 .
그냥 하늘이 주신 복이 거니 생각하고 잇읍니다만...
글주변이 워낙 없어나서 글을 올리기 까지 참 힘들었읍니다.
부족하더라두 편안하게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겟읍니다.
편안한 일요일들 되십시요.그럼.
참 .그 일이 있고 며칠뒤 한국식품점에서 만난 모텔주인아저씨가 은근히 호기심으로 물어보시더군요.입막음 이라두 하려구 술한잔하면서 자세히 얘길 해주다가 호형호제 하는 친한 사이가 됐읍니다.그분이 내가 백마를 태운 그자릴 수없이 돌아 다니다가 눈이 충혈 됏다나 어쨋다나....ㅋ
투다리: 아 그렇구나
투다리 : where?(참고로 제 영어는 참 짧읍니다 ^^;)
백마 :(찬찬히 훓어 보며)up to you ...$%$^%$@$(그리곤 살며시 웃더군요)
투다리 :(up to you ??헉 내 맘대로? ...........^^!뒷말은 잘 알아 듣진 못햇는데
up to you 가 참 좋은 말이 잖아요 ㅎㅎ)o...ok !!
차안에서 차문을 열어 줫읍니다. 백마를 옆눈으로 쭈욱 훓어봅니다.주근깨많은전형적인 백인얼굴에 가슴은 빵빵, 평범한 블라우스 상의, 짧은 치마,어깨에 걸친 숄더백 어느모로 보아도 거리의 여자는 아닌거 같고 강도도 아닌거 같고 그럼 이 여자 대체 뭐지? 내가 맘에 들었나? 아님 내 차에??
(참고로 투다리 얼굴-퍽을 겨우 벗어난 얼굴 ,차는 세차한지 반년이 되가는 스카이라인) 이 생각 저 생각이 물밀듯이 밀려오더군요.
백마 : u korean?
투다리 : ㅡㅡ y... yes
이제 부턴 엉터리 영어 대신 제 생각에 의한 변역으로...(눈치 코치에 의한 완벽변역)
백마 : 그럴줄 알앗어 딱 보니까 알겟더라
투다리 :우예 알어?
백마 :얼마전 베낭 여행 갓는데 한국에서 젤 오래 잇엇어
한국서 남자 친구도 사귔꼬.그 남자 이름이 샴 이야.
(남자 이름이 삼 으로 끝나는 이름일듯)
이런저런 얘기를 하다가 갑자기 묻더군요.
백마 :너 씽글이야? 여자친구 있어?
투다리 : 당근 씽글이쥐.여자 친구도 없어 헤헤
여자친구 잇냐는 말에 가슴이 콩닥콩닥 합니다. 그말의 뉘앙스가 뭔지
똘똘이도 깨달은가 봅니다.^^
차를 몰아 가는지 비행기를 몰고 가는건지 이 투다리 맘은 둥둥 떴읍니다.
근데 중요한 얘길 해야 되는데 버벅 되며 머리속으로 내가 할말을 영작을 해 보지만 아닌거 같꼬.내 맘을 안 것일까요.백마가 그럼 혼자 살겟네 그럽니다.
헉 ;; 으 응 하지만 어...어....또 버벅 버벅.
시원한 백마 이렇게 말하더군요.
그럼 니 맘대로 아무데나...가 !
윽 찔끔한 거 같은 기분이 ^^;
언젠가 갈 일이 잇지 않을까 싶어 보아둔 모텔로 악세레다를 꽈악....
주차하고 방을 하나 달라니 헉 이게 ;; ....;
간혹 한국식품점에서 눈인사 해 온 아저씨가 카운터에 ;;
그분도 놀라더군요.옆에 백마를 보고는 더욱 더...
멋적어 하는 날 키를 주며 싸게 주신답니다.
방을 안내받으며 느꼈읍니다. 아저씨의 부러워 하는 눈길을 ;;
아는 사람을 만나게 되서 부담스럽긴 햇지만 비밀을 지켜주리라 생각하고,
앞에 놓인 중요한 일부터 먼저 처릴 하고 걱정은 나중에....
같이 샤워하자는 거 같은데 차마 용기가 안나서 ...;;
시원한 물소리와 백마가 샤워부스를 통해 얼핏 얼핏 보입니다.
똘똘인 하늘높은줄 모르고.....
가운을 걸친 그녀가 상큼한 향수냄새를 풍기면 나옵니다.
투다리도 가운을 걸쳣지만 하늘높은줄 모르고 일어선 똘똘이를 보며
생긋 웃읍니다. 으 으 으...또 찔끔
구석구석 매매 씻꼬...
백마는 벌써 맥주를 3병이나 마셧더군요.
옆에 앉아서 맥주를 병 채로 벌컥 벌컥....
힘이 솟는거 같앗읍니다.용기도 팍팍 생기고...
4병째인가를 들이키고 난 백마 갑자기 내 의자 밑에 끓어 않아 가운을 젖히고 귀엽다는 말과 함께 내 똘똘일 함몰 시켯읍니다.....으...끄응
이러다간 실수를 할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내 신음소리가 높아 질수록 백마...조절을 잘 해 줍니다.
쎄게 약하게 쎄게 약하게...강 ..약 ....강 ...약...ㅡㅡ'
얼마나 찔끔 찔끔 그렷는지.....휴...
침대로 옮겨서도 내 똘똘일 가만 두지 않읍니다
내똘똘일 물고 한손으론 자기 거길 문지러고 있는 백마를 게슴츠레 한눈으로 보고만 있기가 그래서 손을 치우고 내 손으로 문질러 줍니다.
백마 거기를 자세히 관찰 해 봅니다.
별 차이 없읍니다.털 색깔 빼곤...
익히 봐온...낯설지 않는 거기....
그러던 백마가 갑자기 날 눕히고 내 위를 덥칩니다.
커다란 백마의 젖 가슴이 흔들립니다.
투다리는 혼미하고도 아늑히... 영화 주인공이 된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서양 뽀르노 영화에 주인공이 된거 같은 그런 ....
헉? ;;
근데 이기 무슨 냄시여 ??;;
이런 ...땀흘린 백마가 노린내를.....ㅡㅡ
아 미치겟더군요.투다리가 젤 약한게 냄샌데.....ㅠㅠ
힘을 잃은 똘돌이를 느낍니다.
그렇게 찐한 노린내는 첨 맡아 봣읍니다.
향수에 끈적끈적한 땀내음이 배긴 노린내... 미치겠더군요.
이상해진 날 느낀 백마가 일으켜 세우려 하지만 맥빠진 똘똘이
푸욱.......쉬고 잇읍니다.
섭섭해 하는 백마....아...
미안하고 쪽 팔리더군요.
백마도 무엇때문인지 알았는지 다시 샤워 부스로 갑니다...
물수건으로 흥건히 젖은 내몸을 딱으며 침대에 다시 눕읍니다.
샤워부스로 비친 백마...
샤워만 하고 잇는게 아닌가 봅니다....
손이 거기에 집중이 되잇읍니다....
물소리에 묻혀 신음소리도 살포시 들리고.....
아까 그 냄새의 기운이 가셧는지...우리 똘똘이가 다시....방긋 웃읍니다.
침대를 박차고 샤워부스로 뛰어 듭니다.
샤워기 물줄기를 그대로 받으며 백마의 뒤를 집중 공격 해 나갑니다.
아까의 실수를 만회하려는듯 대한의 똘똘이 힘차게 밀어 붙임니다.
조금더 밀어 붙이고 싶엇지만 참을수가 없어서.....
한참동안을 그대로 여운을 느낍니다....
동서양문화의 차이.인종차별...그런건 필요없는 진정한 동서양의 화합이었읍니다.^^;
맥주를 더 마시고 이번에 내가 먼저 백마를 눕히고 리드 해 나갓읍니다.
백마가 땀을 흘리면 안되기땜시..^^;;
여기저기 두루두루 훓어 봅니다.
백마는 눈을 지그시 감읍니다.옅은 신음 소리와 함께....
만족할만한,이 투다리의 기량을 다 보여주진 못한 아쉬움을 뒤로 하고
다음을 기약하며 백마를 집 근처로 데려다 줍니다.서로의 폰번호를 교환하고.
그러나 그뒤로 그녈 보진 못햇읍니다.
전화가 한번 오긴 왓읍니다만 하필 집에 잇을때 전화가 와서 잘못걸렷다고 그럴수 밖에 없었던....(옆에 감시자가 붙어있기도 햇고 얼굴맞대며 안하는 영어는 통 감을 잡을수가 없어서 적당히 둘러 대지도 못했읍니다 ㅠㅠ)
백마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잇엇는데 물어보질 못했던게 잇읍니다.
우연히 내가 걸린건지....아님 날 노린건지 .
그냥 하늘이 주신 복이 거니 생각하고 잇읍니다만...
글주변이 워낙 없어나서 글을 올리기 까지 참 힘들었읍니다.
부족하더라두 편안하게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겟읍니다.
편안한 일요일들 되십시요.그럼.
참 .그 일이 있고 며칠뒤 한국식품점에서 만난 모텔주인아저씨가 은근히 호기심으로 물어보시더군요.입막음 이라두 하려구 술한잔하면서 자세히 얘길 해주다가 호형호제 하는 친한 사이가 됐읍니다.그분이 내가 백마를 태운 그자릴 수없이 돌아 다니다가 눈이 충혈 됏다나 어쨋다나....ㅋ
투다리: 아 그렇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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