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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그리고 공항에서 일어난일;;;

쪽팔림을 무릅쓰고 저에게 일어난 황당(?) ^^ 한 일 을 여러분들과

공유 하려 합니다. 제 글솜씨가 워낙 허접한 관계로 너그러이 읽어 주시면

감사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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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으로부터 약 5~6년 전의 일입니다. 전 그때 미국의 모 시에 거주하고 있

었구여.... 어쩌다 친구의 소개로 한 아가씨를 알게 되었읍니다. 알고 보니 그

녀는 저보다 3살정도 많은 연상 이더군여. 그녀를 처음 본순간... 전기 (?) 까

지는 아니더라두 묘한 느낌이 들더군요. 처음보는 사람이지만 강하게 끌리

면서 묘하게 사람을 유혹하고 있다는 그낌 비스무리한.... 그리고 중요한건

그녀도 저에게 강하게 끌리고 있다는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 그녀의

외모는 아주 이쁘지는 않지만 쎅쉬한 느낌을 다중으로 발산하는 그런 외모에,

아담한 키, 그리고 잘록한 허리, 볼록한 가슴, 아주 훌륭했습니다. ^^;;;

허걱... 그런데 이게 웬일입니까? 그녀와 한참 이야기를 나누던중, 그녀는

바로 그다음날 한국으로 귀국한다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마치 닭쫒는 개

가 된 심정으로 암울해졌습니다... 아... 신이시여.....


하여간 그날은 그렇게 헤어지고... 다음날 다시 보기로 합니다. 그녀, 저보고

같이 저녁먹고 공항까지 바래다 달라고 합니다. 참고로 그녀의 비행기는

저녁 11시 출발예정 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다시 그녀와 접속한 시간은 오후

5시 경... 그녀, 비행기를 타야되니 저녁을 일찍먹자며 성큼 일식집으로 들어

갑니다. 저, 확 쫄아버립니다. 참고로 미국에서 일식집가면 한달동안 쫄쫄 굶

습니다. 에라, 걍 오기로 같이 들어 갑니다. 음식과 오가는 술잔사이로

저희두명, 마치 잡아먹을듯이 서로를 뚜러지게 처다 봅니다. 말도 잘 안 합니

다;;; 그냥 서로 야릇한 기분을 느끼며 눈싸움 하듯이 서로 바라봅니다. 그때

전 처음 알았습니다..... 여자도 눈길만으로도 남자를 강간할수 있다는걸;;;;

그녀, 술먹고 싶다면서 정종을 계속 시킴니다. 2시간후, 일식집에서 나올무

렵, 우리 두명 엄첨나게 취해 있읍니다. 그녀, 그 취한 와중에서 계산 하고

나옴니다. 저, 감격합니다. ^^;;;


식당 밖으로 나온그녀, 제팔에 팔짱을 끼며 가슴을 제팔에 밀착 시킴니다.

그녀의 부드럽고 뜨거운 가슴이 느껴집니다. 전 그녀의 손을 꽉잡으며 한국

에가서 꼭 만나자고 약속합니다. 그녀, 그러자고 합니다.



자, 여기서 문제의 택시를 잡습니다. 짐을 트렁크에 집어넣고 술취한 두사람

뒷자석에 쓰러지듯이 안착합니다. 운전사 아자씨 한테 공항으로 가자고

말하니 아랍게 운전사 아저씨, 엄청난 속도로 운전하기 시작합니다...

참고로 이도시의 택시들은 운전사와 뒷자석 사이가 칸막이로 가려져 있

읍니다. 물론 윗부분은 투명 플라스틱으로 되어있어서 손님들의 얼굴을 볼수

있지만, 운전사가 뒤돌아 보지 않는한 빽미러로 손님들의 가슴아래로는

절대로 볼수가 없음니다. 하여간.... 택시 뒷좌석에 들어온 우리 두사람...

전 꽉잡고 있던 그녀으 손을 놓고 그녀의 무릅을 부드럽게 터치(?) 하기 시작

합니다. 그녀의 눈치를 살펴보니 더 과감하게 해도 되겠다 하는 생각이

듭니다. 허벅지쪽으로 제 손을 가저갑니다. 그녀, 나지막하게 신음소리를

냅니다. 내친김에 그녀의 치마속으로 그녀의 봉지를 마시지 합니다. 그녀,

몸을 부르르 떨며 그녀의 손을 제 바지위에 잔뜩 발기되있는 제 동생을 문

지릅니다. 우리두명 이성을 잃어갑니다. 운전사가 보던말던 한달쯤 굶은

사람이 음식먹듯이 과격한 키스를 시작합니다. 키스하면서 서로 각자의

성기를 마구 마사지 합니다. 그와중에 택시 아저씨를 잠시보니 아저씨는

과속 운전하느라고 뒤쪽은 안중에도 없음니다. 감사하게도 라디오 까지

틀어나서 우리두사람 소리 걱정도 안합니다. 약 10분정도 과격한 키스를

나눈후 그녀, 머리를 제 허벅지에 대고 쓰러집니다... 전 순진하게도 그녀가

너무 술을 마셔서 잠시 잘려고 하는줄 알았읍니다.


그순간......


갑자기 그녀의 손가락이 제 바지의 자꾸를 내리는것이 아니겠습니까?

저... 정신적공황에 빠집니다.. 설마... 설마... 설마....


설마가 사람 잡습니다. 그녀, 잔뜩 발기탱천해있는 제 동생을 능숙한 솜씨로

바지안에서 꺼냄니다. ㅡㅡ;;;



그러더니....



아무말없이 ....



택시안에서...








오럴을 시작합니다.




저... 표정 관리들어 갑니다. 아무것도 못하고 앞만 처다 봅니다. 창밖으로는

수없이 많은 차들이 지나 갑니다. 이 사람들이 지금

이 택시않에서 무슨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까 하는 생각도 듭니다. 택시

운전사 아저씨, 빽미러 한번도 안보고 앞만보고 미친듯이 달립니다.

그녀, 게속해서 오럴을 합니다. 너두 긴장한 탓인지 클라이막스의 신호는

올기미도 안보입니다. 약 10여분 동안 오럴을 해준후, 그녀 다시 바르게

일어남니다. 다시 미친듯한 키스 시작합니다. 그러는와중, 택시는 공항 입구

에 도착합니다. 저, 필릭스, 엄청나게 발기해있는 동생을 바지안에 다시 넣고

엄~~~~~청 나게 어색한 자세로 트렁크에 있는 짐들을 꺼내듭니다.



공항에 내린 우리 두사람, 우선 첵인을 하러 카운터로 항합니다. 그런데

두사람 얼굴이 장난이 아니게 빨갑니다. 누가봐도 술에 이빠이 취해있는지

다 표시납니다. 사람들이 다 처다 봅니다. 술취한 와중에도 장난아니게 쪽팔

립니다. 걸음도 어기적, 어기적... .이궁... 쪽팔리~~~~~~~

그녀가 첵인하는도중, 카운터 언니가 걱정되는 얼굴로 술취한 우리두사람

처다봅니다. 걍 쌩깝니다. 안취한척 합니다. ㅡㅡ;;;



첵인끝나고 보니 비행기 떠날때까지 약 2시간정도 시간여유가 있읍니다.

저, 그녀의 손을 잡고 무조건 사람들이 없은곳을 눈을 부릅뜨고 찾습니다.

공항에 사람없는곳이라..... 사람들 엄청 많습니다. ㅡㅡ;;;

여기저기 배회하다가 주차장쪽으로 향합니다. 때는 12월, 이도시

장난아니게 춥습니다. 야외 주차장에는 차들이 별로 없읍니다. 모두들

실내 주자장 이용합니다. 필릭스, 본능적으로 야외 주차장으로 향합니다.

이 공항, 야외 주차장 건물이 5 층까지 있읍니다. 필릭스, 머리 굴려서

엘리베이터 타고 5층으로 갑니다. 엘리베이터 에서 나오니 장난아니게 춥습

니다. 5층 제일 구석에있는 계단으로 갑니다. 5층과 4층을 연결해주는 계단입

니다. 사람들 , 당근 하나도 안보입니다. 바로 영하 15도의 추위을 무릅스고

다시 키스/애무 시작합니다. 그녀도 저못지 않게 흥분합니다. 바로 그녀의

치마를 들어 올리고 그녀의 팬티를 벗깁니다. 저도 바지와 속옷을 반쯤내리고

제 동생을 영하 15도의 추위속으로 내 몹니다. 동생 움찔합니다. 장난아니게

춥습니다. 제동생 동상 입기전에 가장 가까운 대피소로 이동합니다.



그녀를 뒤로 돌리고 난간을 잡은상태에서 섹스를 시작합니다. 그녀의 봉지도

홍수 사태입니다. 원래 애무좋아하는 필릭스, 애무고 모고 없이 바로 피스톤

운동 시작합니다. 그녀, 신음소리 장난 아닙니다. 서로 광분합니다;;;;

약 10 여분 후, 엄청난 클라이막스를 느끼며 발사 합니다. 안에다가는

하지 말라는 말에 밖으로 분출 합니다. 저의 분신들, 세상을 보자마자

땅에 얼어 있는 얼음들 위에 급속냉동 되버립니다;;;;



정신을 차린후 옷을 주섬주섬 다시 챙겨입고 다시 공항 안으로 들어갑니다.

그녀, 화장실로 바로 들어가서 다시 화장하고 나옴니다. 찐하게 화장하고

나오니 불타는 벽돌처럼 빨간얼굴이 어는정도 감춰집니다. 어리버리 하는

사이에 이제 비행기에 탑승 해야 될 시간입니다. 마지막으로 가볍게 키스하고

한국에서 다시 보자는 말과 함께 그녀 탑승장으로 들어갑니다.


그게 제가 그녀를 본 마지막 모습입니다.... 아직도 가끔씩 생각이 나는

그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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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궁, 글쓰기 정말 힘드네여... 제가 글솜씨가 워낙 없어서 써놓고 보니까 엄

청 뻘쭘합니다. 여러분들의 소감 (?) 내지는 격려 (?) 글 환영 합니다~

^^;;; 반응이 좋으면 다른 에피소드들도 올릴께여~ ^^

그리고 사랑하는 네이버3여러분~ 전 빨갱이가 싫어요~ ^^


그럼 이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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