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선생님과 딸딸이
그동안 네이버3을 하루도 빠짐없이 들락거리면서 수 많은 경험담을 읽고 공감도 하였지만 오늘은 제가 직접 글을 한편 올려봅니다.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좀 재미있었던 경험담 한편 올립니다.
제가 고1때 일입니다.
아버지께서 직장을 옮기시는터에 1학년 입학하지마자 전학을 가게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전학을 수시로 다닌터라 학교에서 지내는대는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전 원래 키가 작은편이라 주로 앞쪽을 벗어나보지 못했지만 전학간 학급에서 인사를 하고난후 남아있는 자리가 뒷자리 한자리있어고 전 어쩔 수 없이 당분간 저기 앉으라는 선생님의 말대로 맨뒷줄에 앉게되었죠
그런데 여러분들도 아시죠? 학창시절 주로 뒷쪽에 앉은 애들은 공부를 아주 잘하거나 아니면 생 날날이인거....
아니나 다를까 제 짝꿍을 비롯 그 주변은 완전 날날이판이었던것이죠
그 전까지만해도 공부를 곧잘했던 저는 차츰 그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재밌고 신기한 경험을 하는동안 공부와는 동떨어진 길을 걷기 시작했구요
그 중에 제 옆자리에 앉았던 놈 이름이 김성기라는 놈이였습니다...김성기
이름에 걸맞게 그친구는 서양포르노에서나 볼듯한 엄청난 무기의 소유자였고 종종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자랑을 일삼았었죠
그래서 별명도 이름을 따서 쇠좆(성이 김씨이므로 쇠金자로 읽으면)으로 불렸구요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우리학교엔 꽤나 새침하게 생긴 영어선생님 한분이 계셨습니다. 물론 결혼은 하셨구요
너무 애띤모습과 목소리덕에 깜찍이란 별명이 있을정도로 귀여운 분이셨습니다.
그런 영어선생님은 모든 남학생들이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정도였죠
드디어 수업시작
선생님께서는 여느때처럼 귀여운 목소리로 영어문장을 읽어내려가셨고 학생들은 제비새끼마냥 삐약삐약 거리면 따라하고 있었었는데
그 순간! 갑자기 우리의 쇠좆이 책상밑으로 바지 지퍼를 열더니 그 무시무시한 무기를 꺼내놓은거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벌어진일에 주변 아이들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전 얼른 집어넣으라고 개미만한 목소리로 인상을 쓰기시작했습니다.
아니 그런데도 이자식이 넣을 생각은 커녕 천천히 손을 쥐더니 움직이더라구요
아뿔싸!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이녀석은 선생님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무슨 음흉한 생각을 하는거지 음침한 미소를 지으면서 딸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맨 뒷줄이로 책상밑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동작이라 선생님을 미쳐 눈치를 채지 못하셨죠
전 저녀석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아니 이녀석이 멈출생각을 하지않고 이젠 가느다란 신음소리까지내며 더 속력을 내지 뭡니까
이거 말릴려고 일어날 수 도 없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런데 드디어 절정을 향했는지 그녀석
"억!!" 한마디와 함께 엄청난 미사일을 뿜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그만 선생님께서 몸을 획 돌리시며 책상위로 솟구쳐오르는 하얀 액체를 보고 만것이죠
우리 모두와 선생님을 한동안 넋이 나간상태로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멈출줄 모르고 친구의 손은 후희를 즐기고 있었구요
한동안의 침묵이 흐른 후 우리 귀여운 선생님
"야이 미친XX야 " 하시며 잡고있던 분필을 내던지시면 화를 내셨지만
끝내 울음을 터뜨리시며 교실을 뛰쳐나가셨습니다.
우리모두는 막막했습니다.
"설마 교무실에서 얘기하시진 않겠지?" 하며 위로를 삼고 싶었지만
이내 담임선생님께서 문을 박차고 들어오시면
"ㅇㅇㅇ튀어나와" 하시며
엄청난 공력으로 친구의 얼굴을 무참히도 공격하셨고
이내 친구놈은 희열이 한순간에 싹 가시도로 얻어맞은후 교실바닥을 처참하게 나뒹굴고 말았습니다.
그 후
영어시간은 우리반한테 공포의 시간이 되고말았습니다.
항상 남자선생님들께서 뒷자리에 앉아서 감시하시는 일이 생기고 말았던거죠
쇠좆! 그친구는 어떻게 됐냐구요?
물론 엄청난 갈굼을 맞긴 했지만 다행이도 무사히 졸업은 했습니다.
얼마전에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나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 무슨 깡다구로 그랬냐고 물었더니
그냥 웃고 말더라구요
어쨋든 그 당시만에도 엄청난 사건이었던건 분명하구요
제가 첨 쓰는 글이라 글재주가 미약하여 실감나게 쓰지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여러분 고등학교때을 생각하면서 상상해보시면 어떨까요.....^^
요즘 시국이 시국인지라 좀 재미있었던 경험담 한편 올립니다.
제가 고1때 일입니다.
아버지께서 직장을 옮기시는터에 1학년 입학하지마자 전학을 가게되었습니다.
이전에도 전학을 수시로 다닌터라 학교에서 지내는대는 별 무리가 없었습니다.
전 원래 키가 작은편이라 주로 앞쪽을 벗어나보지 못했지만 전학간 학급에서 인사를 하고난후 남아있는 자리가 뒷자리 한자리있어고 전 어쩔 수 없이 당분간 저기 앉으라는 선생님의 말대로 맨뒷줄에 앉게되었죠
그런데 여러분들도 아시죠? 학창시절 주로 뒷쪽에 앉은 애들은 공부를 아주 잘하거나 아니면 생 날날이인거....
아니나 다를까 제 짝꿍을 비롯 그 주변은 완전 날날이판이었던것이죠
그 전까지만해도 공부를 곧잘했던 저는 차츰 그친구들과 어울리면서 재밌고 신기한 경험을 하는동안 공부와는 동떨어진 길을 걷기 시작했구요
그 중에 제 옆자리에 앉았던 놈 이름이 김성기라는 놈이였습니다...김성기
이름에 걸맞게 그친구는 서양포르노에서나 볼듯한 엄청난 무기의 소유자였고 종종 학교에서 친구들에게 자랑을 일삼았었죠
그래서 별명도 이름을 따서 쇠좆(성이 김씨이므로 쇠金자로 읽으면)으로 불렸구요
그러던 어느날 이었습니다..
우리학교엔 꽤나 새침하게 생긴 영어선생님 한분이 계셨습니다. 물론 결혼은 하셨구요
너무 애띤모습과 목소리덕에 깜찍이란 별명이 있을정도로 귀여운 분이셨습니다.
그런 영어선생님은 모든 남학생들이 한번쯤은 상상(?)해봤을 정도였죠
드디어 수업시작
선생님께서는 여느때처럼 귀여운 목소리로 영어문장을 읽어내려가셨고 학생들은 제비새끼마냥 삐약삐약 거리면 따라하고 있었었는데
그 순간! 갑자기 우리의 쇠좆이 책상밑으로 바지 지퍼를 열더니 그 무시무시한 무기를 꺼내놓은거였습니다.
순간적으로 벌어진일에 주변 아이들은 당황하기 시작했고 전 얼른 집어넣으라고 개미만한 목소리로 인상을 쓰기시작했습니다.
아니 그런데도 이자식이 넣을 생각은 커녕 천천히 손을 쥐더니 움직이더라구요
아뿔싸! 때는 이미 늦었습니다. 이녀석은 선생님을 뚫어져라 쳐다보면서 무슨 음흉한 생각을 하는거지 음침한 미소를 지으면서 딸을 치기 시작했습니다.
다행이 맨 뒷줄이로 책상밑에서 은밀하게 이루어지는 동작이라 선생님을 미쳐 눈치를 채지 못하셨죠
전 저녀석 저러다 말겠지 했는데...
아니 이녀석이 멈출생각을 하지않고 이젠 가느다란 신음소리까지내며 더 속력을 내지 뭡니까
이거 말릴려고 일어날 수 도 없고 정말 미치겠더라구요
그런데 드디어 절정을 향했는지 그녀석
"억!!" 한마디와 함께 엄청난 미사일을 뿜고 말았습니다.
그 순간 그만 선생님께서 몸을 획 돌리시며 책상위로 솟구쳐오르는 하얀 액체를 보고 만것이죠
우리 모두와 선생님을 한동안 넋이 나간상태로 멍하니 바라만 보고 있을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멈출줄 모르고 친구의 손은 후희를 즐기고 있었구요
한동안의 침묵이 흐른 후 우리 귀여운 선생님
"야이 미친XX야 " 하시며 잡고있던 분필을 내던지시면 화를 내셨지만
끝내 울음을 터뜨리시며 교실을 뛰쳐나가셨습니다.
우리모두는 막막했습니다.
"설마 교무실에서 얘기하시진 않겠지?" 하며 위로를 삼고 싶었지만
이내 담임선생님께서 문을 박차고 들어오시면
"ㅇㅇㅇ튀어나와" 하시며
엄청난 공력으로 친구의 얼굴을 무참히도 공격하셨고
이내 친구놈은 희열이 한순간에 싹 가시도로 얻어맞은후 교실바닥을 처참하게 나뒹굴고 말았습니다.
그 후
영어시간은 우리반한테 공포의 시간이 되고말았습니다.
항상 남자선생님들께서 뒷자리에 앉아서 감시하시는 일이 생기고 말았던거죠
쇠좆! 그친구는 어떻게 됐냐구요?
물론 엄청난 갈굼을 맞긴 했지만 다행이도 무사히 졸업은 했습니다.
얼마전에도 우연히 길거리에서 만나 얘기를 한적이 있었는데
그때 너 무슨 깡다구로 그랬냐고 물었더니
그냥 웃고 말더라구요
어쨋든 그 당시만에도 엄청난 사건이었던건 분명하구요
제가 첨 쓰는 글이라 글재주가 미약하여 실감나게 쓰지못한 점 양해바랍니다.
여러분 고등학교때을 생각하면서 상상해보시면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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