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교 버스 안에서의 이쁜엉덩이 피하기
네이버3회원님들의 왕성한 활동을 보고 저도 많은 경험을 하고 올리고 싶지만 그렇치못하네요.
아래에 버스에서 있었던일을 읽고 문득 고등학교때 일이 생각나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교를 경기도에서 서울로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경기도에서 서울로 통학하는 버스안에는 출근시간과 퇴근시간(하교시간)등에 엄청난 인파로
버스는 꽉 누른 김밥 같은 도시락통이 됩니다. 제가 타고 다닌버스는 천호동에서 구리로 워커힐을 통해서 가는 버스
1번버스였습니다. 그때는 비포장도로에 딱 한노선만 거짐 독점하다 시피 해서 다녔죠.
저는 여느때와 같이 천호동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버스 줄이라는 문화가
아직 이루어 지지 않은 때라 버스가 도착하면 주르륵 쫒아가서 타면 장땡이였죠.
저도 한무리를 따라 버스에 올랐습니다. 꽉 찬 버스 속으로 비비고 밀구 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근데 계속해서 사람이 탑니다. 매너상 서로 쭉쭉 들어와 되도록 밀착해서리 또 버스 차장이 그렇게 안내를하구.
여하튼 꽉차갔습니다. 한참 혈기 왕성한 나이인지라 여자를 보면 뒷다리가 불끈 앞다리가 쭉 ㅠ.ㅠ;
앞에 머리긴 아가씨로 보이는 분이 엉덩이를 제쪽으로 하고 서 있었습니다.
어찌나 밀리던지 제 거시기(이하 생수병으로 하겠씁니다)가
그 아가씨 엉덩이에 닿을꺼 같았습니다.
전 제빨리 가방을 생수병앞을 막았습니다.
휴....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는데
뒤에서 내리는 사람이 저를 더욱 압박을 하면서 지나 갔씁니다.
가방으로 생수병을 가린 저는
아가씨 쪽으로 밀착을 햇쬬 . 근데.. 그상황이 두어 차례가 지나 갔을때.
아가씨가 뒤로 긴머리를 휙 돌리면서 제 가방을 뺐는 것이 였씁니다 ㅠ.ㅠ;
무지하게 이쁜 얼굴을 감상하려는 순간 빼끼고 말았습니다.
그 가방이 바닥에 프라스틱이 있는 것이라 그 가방 프라스틱 날이 닿은게
아팠나 봅니다.ㅠ.ㅠ
할수 없지 뺐겼습니다 제가방은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숙녀분에게 전달이 되고
전 생수통을 가릴 아무런 도구도 없었씁니다 ㅠ.ㅠ.;
오로지 힘.ㅠ.ㅠ; 또 사람이 내립니다. 힘을 젓먹던 힘까지 내서 버스 봉을 밀구
생수통이 엉덩이에 닿는 일이 없도록 힘을 줬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마음대로 안되더군요 ㅠ.ㅠ; 밀려서 딱딱해진 생수통이 닿고 말았습니다 ㅠ.ㅠ;
닿는 순간 기분이 묘하고 창피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구 어디로 도망도 가고 싶엇는데
꼼짝을 할수 없었습니다 생수통이 안닿게 엉덩이를 돌리고 싶었지만
그것도 안되는 상황인지라 ㅠ.ㅠ;
전 포기 했습니다. 생수통을..ㅠ.ㅠ; 그냥 버스에 맡겼습니다.
한두 사람이 지날때마다 제 딱딱해진 생수통은 어김없이 아가씨 엉덩이에 인사를 했씁니다.
더이상 힘이 빠져서 엉덩이와 생수통이 붙어버렸습니다.
근데 아가씨 반응이 이상해 지는 겁니다 처음엔 엉덩이를 이리 저리 움직이더니.
붙어버린 지금은 귀가 뻘개지구 먼가 반응이 심상치 않은 겁니다 ㅠ.ㅠ;
이러다 신고라도 하면 ㅠ.ㅠ; 제가 다닐때 사복을 입고 다녀서리 대학생인줄
알고 잇는 듯했습니다.
흥분한 모습이 영역했습니다 .ㅠ.ㅠ; 전 절대루 흥분시킬 맘이 없었는데.
그아가씨가 가방을 빼서리ㅠ.ㅠ;
여튼 그상태로 내리는 곳까지 같는데 같이 내리는 겁니다.
거기가 교문사거리 였는데...원채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데. 그아가씨가
저를 주시 하면서 얼굴을떨구고 먼가 바라는 눈짓이 엿는데 ㅠ.ㅠ;
전 그때 고 등 학 생이라 ㅠ.ㅠ; 사진과 잡지로만 접해 본지라 ...
그때 어찌 해야 할지 몰랐을때 였습니다 ㅠ.ㅠ; 만약 지금이라면 ㅠ.ㅠ;
담날 학교가서 이야기를 해주고 맞아 죽을 뻔했습니다. 제가 성관련해서 느린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ㅠ.ㅠ;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아래에 버스에서 있었던일을 읽고 문득 고등학교때 일이 생각나 글을 올립니다.
저는 학교를 경기도에서 서울로 버스를 타고 다녔습니다. 지금도 그럴지 모르겠지만
경기도에서 서울로 통학하는 버스안에는 출근시간과 퇴근시간(하교시간)등에 엄청난 인파로
버스는 꽉 누른 김밥 같은 도시락통이 됩니다. 제가 타고 다닌버스는 천호동에서 구리로 워커힐을 통해서 가는 버스
1번버스였습니다. 그때는 비포장도로에 딱 한노선만 거짐 독점하다 시피 해서 다녔죠.
저는 여느때와 같이 천호동에서 버스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그때는 버스 줄이라는 문화가
아직 이루어 지지 않은 때라 버스가 도착하면 주르륵 쫒아가서 타면 장땡이였죠.
저도 한무리를 따라 버스에 올랐습니다. 꽉 찬 버스 속으로 비비고 밀구 해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근데 계속해서 사람이 탑니다. 매너상 서로 쭉쭉 들어와 되도록 밀착해서리 또 버스 차장이 그렇게 안내를하구.
여하튼 꽉차갔습니다. 한참 혈기 왕성한 나이인지라 여자를 보면 뒷다리가 불끈 앞다리가 쭉 ㅠ.ㅠ;
앞에 머리긴 아가씨로 보이는 분이 엉덩이를 제쪽으로 하고 서 있었습니다.
어찌나 밀리던지 제 거시기(이하 생수병으로 하겠씁니다)가
그 아가씨 엉덩이에 닿을꺼 같았습니다.
전 제빨리 가방을 생수병앞을 막았습니다.
휴....안도의 한숨을 쉬고 있는데
뒤에서 내리는 사람이 저를 더욱 압박을 하면서 지나 갔씁니다.
가방으로 생수병을 가린 저는
아가씨 쪽으로 밀착을 햇쬬 . 근데.. 그상황이 두어 차례가 지나 갔을때.
아가씨가 뒤로 긴머리를 휙 돌리면서 제 가방을 뺐는 것이 였씁니다 ㅠ.ㅠ;
무지하게 이쁜 얼굴을 감상하려는 순간 빼끼고 말았습니다.
그 가방이 바닥에 프라스틱이 있는 것이라 그 가방 프라스틱 날이 닿은게
아팠나 봅니다.ㅠ.ㅠ
할수 없지 뺐겼습니다 제가방은 바로 앞에 앉아 있는 숙녀분에게 전달이 되고
전 생수통을 가릴 아무런 도구도 없었씁니다 ㅠ.ㅠ.;
오로지 힘.ㅠ.ㅠ; 또 사람이 내립니다. 힘을 젓먹던 힘까지 내서 버스 봉을 밀구
생수통이 엉덩이에 닿는 일이 없도록 힘을 줬습니다
그러나 세상은 마음대로 안되더군요 ㅠ.ㅠ; 밀려서 딱딱해진 생수통이 닿고 말았습니다 ㅠ.ㅠ;
닿는 순간 기분이 묘하고 창피하고 어찌해야 할지 모르겠구 어디로 도망도 가고 싶엇는데
꼼짝을 할수 없었습니다 생수통이 안닿게 엉덩이를 돌리고 싶었지만
그것도 안되는 상황인지라 ㅠ.ㅠ;
전 포기 했습니다. 생수통을..ㅠ.ㅠ; 그냥 버스에 맡겼습니다.
한두 사람이 지날때마다 제 딱딱해진 생수통은 어김없이 아가씨 엉덩이에 인사를 했씁니다.
더이상 힘이 빠져서 엉덩이와 생수통이 붙어버렸습니다.
근데 아가씨 반응이 이상해 지는 겁니다 처음엔 엉덩이를 이리 저리 움직이더니.
붙어버린 지금은 귀가 뻘개지구 먼가 반응이 심상치 않은 겁니다 ㅠ.ㅠ;
이러다 신고라도 하면 ㅠ.ㅠ; 제가 다닐때 사복을 입고 다녀서리 대학생인줄
알고 잇는 듯했습니다.
흥분한 모습이 영역했습니다 .ㅠ.ㅠ; 전 절대루 흥분시킬 맘이 없었는데.
그아가씨가 가방을 빼서리ㅠ.ㅠ;
여튼 그상태로 내리는 곳까지 같는데 같이 내리는 겁니다.
거기가 교문사거리 였는데...원채 많은 사람들이 내리는데. 그아가씨가
저를 주시 하면서 얼굴을떨구고 먼가 바라는 눈짓이 엿는데 ㅠ.ㅠ;
전 그때 고 등 학 생이라 ㅠ.ㅠ; 사진과 잡지로만 접해 본지라 ...
그때 어찌 해야 할지 몰랐을때 였습니다 ㅠ.ㅠ; 만약 지금이라면 ㅠ.ㅠ;
담날 학교가서 이야기를 해주고 맞아 죽을 뻔했습니다. 제가 성관련해서 느린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ㅠ.ㅠ;
끝까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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