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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하루가..20년이 지난 지금도잊지못하니..

아주 오래전 예기를 할려고 함니다.
지금도 가슴이 떨리는군요.
1990년 저는 청계천에**패션(유니폼) 이라는 옷 가계에서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습니다. .
매장과 공장이 있었죠.
무더운여름.
사장님이 공장직원들과 야유회를 간다고 운전좀 하라고 하시더군요.
그런데 일정이 안맞아서 공장직원들만 가야 된다고 저혼자 승합차를 가지고
처음 공장으로 갔습니다.
그당시엔 봉재공장이 경기도 외각에 많이있었는데
구리시에 도착하고 지하층이 공장 이었는데.
딱들어선 순간 턱~숨이 막히더군요. .넘 안좋은 공기.
그곳 공장장에게 낼 야유회 간다고 하니까 직원들이무지 좋아하더군요.
아침일찍부터 모두와 포천 백운계곡을 도착했는데..
저는 그때 보고말았습니다.
너무 아름다운 그녀 넘 아름다운 몸매를 약간은 후진 옷을 입어도 저렇게 빛이 나다니 아~ 아름답다 .그녀 보다더 저 검은색 선그라스가 어울리는 여자가이세상 어디에 있을까....
방가루를 잡았죠. 그당시 노래방 기기도 없었는데 암튼 모두모여 재미있게 놀았죠.
그녀와 많은 예기를 했고 그당시 그녀는 그곳에서 7년정도 일했고 그녀는 저보다1살이 많았고. 제가21살 이었죠.
일년에 한번 가는 야유회를 일년동안 기다린다는 그녀. 단 한번도 혼자 놀러가본적이없다는 그녀..너무 아름다운그녀.. 유치원생같은 그녀에 순수함 .
아니 유치원생보다 더 맗은 심성..성모 마리아여`....
그후로 저는 그공장을 수차례 아니수십번을 갔지만 (그녀를 볼려고) 단 한번도 말을 걸지 않았습니다... 못한것이 아니라 ,않했습니다.
얼마전 그녀 소식을 들엇는데 이혼을 햇다고 하더군요....
그녀가 먼져.....정말 잘살길 빌었는데....
.
.
.
.
그때 왜 그렇게 앞을 못본다는게 나에게 커다랗게 다가오는지...
나는 이제 어떻게 해야 하나.......
장애란 자신이 만든것도 아닌데...
하느님 그녀에게 마음에 등불이 되여 주옵소서...
나는이제 어떻게 해야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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