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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에 가다.

대전에 친구가 연구소에 있습니다.
갑자기 전화를 하더니... 내려 오랍니다.. 좋은거 있다구...
그 친구는 예전부터 저랑 사파리와 화류계를 같이 섭렵한 친구라 믿고
바로 대전 유성으로 차를 몰았죠..
어디로 가느랴구 물어보니... 우연히... 터키탕을 같는데... 장난아니라고
하더군요..
참.. 설에도 깔린게 안마 터키탕인데.. 나참....어이가 없더군요
하여간 각설하고 카드 15만발 지불 입장.... 손님 별루 없더군요
친구 실장하구... 아는척... 에이스 넣어라..ㅋㅋ
일단 기다리니 선수입장.....좀 실망.... 얼굴은 그저 그래요.. 평범
피곤한지.... 좀... 메너도 실망.....
하지만.... 이곳의 경쟁력은 욕실의 애무였슴다...
제가 터키를 그렇게 다녀도 이런곳은 첨 봤습니다.. 거의 죽다가 살아났음
떵꺼야... 요즘 안하는곳이 없지만.... 차원이 틀립디다....
퇴장후.. 친구왈... 후회안하지??? 당근.... 담주에 다시온다..
친구에게 들으니... 여기 실장이 대단히 스파르타로 교육시킨다구 하더군요
입장에서 퇴장까지.... 정확히...2시간 20분 소요되더군요
대전에 가심 한번 가보시는 것도... 추천함다
위치는 대전 엑?? 호탤 4층임다.. 대전보다는 유성이죠
같다오신분들. 경담 올려주세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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