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번개에 관한 추억....

맨날 읽기만 하다가 하나 생각나는게 있어서 적어봤읍니다.

지금부터 2년전의 일입니다.
참고로 전 직장관계로인해 주말부부입니다.
모 사이트에 들어가서 고스톱을 치고 있었어여.
근데 같이 한참 고스톱을 치는데...
그중에 한 아줌마중가 저하구 같은 시에 사는겁니다.
그날은 비가 부슬부슬 내리구 있었는데...
그 시간이 10쯤 되었나?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다가....제가 지나가는말로 맥주한잔 먹구 싶다고 그랬어여.
근데 이아줌마...
"나도 먹구싶다" 이러는거 있죠.
그래서 "그럼 같이 한잔 할까요?" 그랬더니....
좋다구 그러네요.
전 무슨동에 사느냐구 물었구...순순히 전번과 함께 거리와서 연락하라구 하네요.
랑이는 어디있냐구 그러니깐...
맨날 술먹구 늦어서 언제 올지 모른다구 그러네요.
"근데 만나면 뽀는 해줄꺼죠?" 그랬더니 웃기만 하더라구여.
전 자가용으로 언능 달려갔죠.
멧시지를 넣으니 금방 나갈꺼니깐 기다리라구...
조금있으니 우산을 받고 나타나는 여인....
근데 넘 뚱인거 있죠.
얼굴은 그래도 봐줄만 한데...
우선 그녀와함께 술집으로 갔읍니다.
나이는 33살이라구 하구...
애가 둘인데 어리다네요.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면서 맥주 2000cc씩 먹었읍니다.
그러구 보니 12시가 다 되어가고 있었어요.
신랑도 올시간이 되었다고 하고...
전 이제 고만 일어나야 하겠다 생각하구 가자고 그랬죠.
밖에는 비기 부슬부슬 내리고....
전 차에 타면서 말했죠.
만나면 뽀 해준다구 그랬는데.."안해줄꺼냐구"
근데 그녀 하는말....
"어떻게 사람도 많은데 길거리에서 하냐구..."
전 차를 한적한 곳에 세웠어여.
그리구 뽀 해달라구 그랬죠.
근데 웃으면서 거부를 하더라구여.
전 "할껀 해야지..."하면서 안아버렸죠.
그랬더니 약간은 빼는듯하면서 안기는거 있죠.
전 그러면서 진하게 키스를 하기 시작했읍니다.
드뎌 성공....
그러면서 한손을 가슴으로....
근데 그녀 뚱이라 그런지 가슴또한 엄청 크더라구여.
보기보단...
전 다른데 가는거보다 오늘은 차에서 간단히 하는게 좋겠다 생각하구 손을 아래로 내렸읍니다.
또 약간의 거부...
전 그냥 돌진했읍니다.
그녀 못이기는척 하면서 허락하는거 있죠.
신음소리가 점점 커지는거 같아 슬쩍 손가락으로 장난좀 쳐줬읍니다.
근데 물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여...
역시 뚱이라 그런지 양도 많고....
드뎌 나의 기둥이 집을찾아 들어갔읍니다.
한 30분 했나?
창엔 이슬이 잔뜩껴서 밖이 안보이구 차에는 더운 열기만....
드뎌 신호가 왔고...난 그녀에게 물어보았읍니다.
안에다 해도 되냐구...
그녀는 대답대신 고개만 끄덕끄덕...
전 맘놓구 싸기 시작했읍니다.
그리구 나서 서로 수습하고...
그녀 아파트 앞에 내려줬읍니다.
시계를 보니 1시가 넘었더군요.
잘가라는 말과함께 담에 또 보자구 말하면서...
몇일이 지난뒤 그녀 하는말....
"집에가니 신랑이 와 있더라는겁니다."
그래서 친구와 맥주한잔 하구 왔다구 하면서 바로 욕실에 들어가 뒷정리 했다구 하네요.
전 그 뒤로 다시는 보지 않았읍니다.
왜냐면....
밤마다 만나자고 하면 골치아프자나여...

제가 글솜씨가 넘 없다 보니 어떻게 적은지 모르겠네요.
첨 적는거라....
이건비슷한 글이 많이 올라와 있을거라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이건 실화임을 밝혀 둡니다.
끝까지 읽어주셔셔 대단히 감사 드립니다.


추천113 비추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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