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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두 친구 군대가기 전날에.

2년은 된것 같네요...겨울 102보 입대하기 전날...

친구들이랑 춘천에 갔었죠.... 다들 아시다시피...춘천은 입대 전날이면..

그 홍등가엔 빡박이 들로 넘쳐 나죠....

정말 그날도 인간들이 많았는데......

제가 청량리나 미아리를 안가봐서 모르지만...1시간에 15만원이라고 하더군요

모두 3명 갔었는데....45만원에 결제하고.....

가죽의상을 입은 여자들이었는데..... 다같이 맥주 한잔하고...쑈는 안하더군요..

제 파트너가 고추를 한번 슷 잡더니....오빠꺼 섯으니까 내방으로 가자는 말에..

바로 갔죠.... 전 여자가 고추 잡아주면 정말 쌀것 같습니다...

첨 가보는 빡촌이라.... 이것저것 가르켜주더군요..

자기 화장대면.. 심심할때는 음악을 들으면서..뭐 어쩌구저꺼구..

자기는 키스하는걸 젤 좋아한다면서...(시간 빨리 때우지는 방법이죠..)

키스 하다가...,.,,, 별로 나쁘지는 않더군요...

가슴 만지다가...... 봉지...쪽으로 손을 가니깐..

오빠 할꺼야?? 묻더군요...그럼 비싼돈주고...왜 안합니까?

당근이라고 했더니...오빠는 안하구 갈꺼 같다면서....속으로 지랄을 하네라구 생가 했죠...

솔직히 하고싶은 맘이 뚝 떨어져서...

물티슈로 고추 딱고...혼자 올라가서 신음소리 내더군요....

몇분 안되서 싸고.... 처음 가본 빡촌.... 인상이 참 안좋았습니다..

제 친구는 정말 한 여자 잘만나서...자주가서 친구처럼 놀다가 오구 그러던데

성남 이매역인가? 그 주변 여관에 아줌마 불러준다면서요?

차라리 아줌마가 편하고 좋을거 같스빈다

3만5천원에 한시간 놀다가 왔다는 군대 후임이 있었는데...

잼있었다더군요..

혹시 성남주변에 아줌마 3만오천원에 조인해주는 여관아시면 로컬메일루..^^부탁

잼없는글 읽어주서서 감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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