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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번개이야기

요샌 번개하기가 무척 힘들게 느껴진다

여친은 두눈 시퍼렇게 뜨고 옆에 있고, 회사 업무는

점점 내 저녁시간을 줄여나간다..ㅠㅠ

국민연금은 또 오른다는데, 정말 힘든 생활의 나날이다..

간만에 섹기운 나는 야기 하나 남길까한다.



얼마전 막간의 시간을 활용하여 번개를 하였다.

여친의 눈을 피해서..정말 간만에..

이런 경우 무조건 원나잇을 해야하므로 시간적인 제약을 받는다

물론 돈주고 한번 외식할수도 있지만 그 맛과 질..그리고 신선도에서

영업용하고 어찌 비교하랴..

나의 작업장소...S클럽을 찾았다.

정말 오랫만에 찾은 곳...내 번섹시절의 고향이랄까...감회가 새롭다.

오늘안으로 기필코 번개를 이루고자, 분류별 챗팅방별로 방을 하나씩 잡는다.

서울, 20대, 30대, 직장인, 대학생방 등..가능한 많이..

남는 시간을 통해서 여자를 검색하고,,쪼가리를 날려본다.

입질을 기다린다, 하나 낚았다


26세이고 미씨란다

아싸~
자신이 유부녀라 밝힘은 더욱좋다, 이런 경우 대놓고 한판 하겠다는
생각이거나 성격이 쿨하고 털털하다는 거다.

---------------------------------------------------------------내가 생각하는 유부녀에 대한 장단점
유부녀의 장점 - 일단 먹기쉽다, 먹을려고 나오는 여성도 많다. ^^ 스킬이
좋고 밝힌다. 뒷마무리 필요가없고, 정리할 필요가 없다.
유부녀의 단점 - 너무 먹기쉽다, 스킬이 좋지만 너무 밝혀 피곤할 수 있다.
남편한테 걸리면 대박이다. 보통은 오래된듯한 음식 느낌이
들어서 걘적으론 별로 맛을 못느낀다.
오늘은 어떨까..자못 궁금하다.
---------------------------------------------------------------

결론.......작업하기 편할듯하다. *^^*

사진을 교환하잔다..뽀대나는걸로 한장 보내줬다

그녀 사진?

외모가 문제인데...좀 사납게 생겼다(첫인상이)

흠...키는 168이라는데 사진빨이 별로군..그러나 이쁘다는 칭찬멘트를

잊지않고 날려준다.

번개 아니 여자를 만날때 100중 99명은 외모 칭찬을 하면 좋아한다.

거짓말이란걸 알면서도 기분좋아지는걸 어찌할까..

특히 술자리에서 이런 멘트를 살짝살짝 섞어주며 대화를 이끈다면 술빨

잘받고 평소보다 기분업되는건 기본이다.

외모 칭찬을 많이하라..조금 이쁜걸 무척이쁜듯, 그저그런 외모라면 그래도

조금 나은 부분(눈,코,입)을 찾아 이쁘다고 해준다.


야기가 잠깐 딴데로 샌듯하다..^^;

다시 작업얘기로, 영등포에서 만났다

시간은 저녁7시 살짝어둡어둡해진다.

사진으로 봤을땐 별로이던 그녀.. 저기 핸폰통화오며 나한테 걸어온다

앗!!이런!! 코디에 좀더 신경쓸껄..ㅠㅠ

사진하곤 다르게 럭셔리하다. 몸위로 걸친것도 센스있는 정장이 부티...

팍팍나고

외모 어떤한가..

이쁘다

키 : 168, 스탈 : A, 외모 : B+, 몸매 : B+(살짝마른체형)

이 정도 스탈을 만날려면 번개를 5회 이상 정도 해야만 한명 걸린다.

보아하니 좀 놀아봤을것같고, 미시라 밝히지 않음 누구두 의심하지

않을듯하다.

간만에 하는 번개에서 대어를 낚는구나..ㅋㅋ

반드시 오늘 성공해야겠다는 굳은 다짐을 맘속으로 새긴다.

어딜갈까?

괜찮은 술집을 하나 찾아서 술자리를 시작했다.

어느정도 분위기와 썰을 풀어준다. 물론 이쁘다고 입에 침이 마르도록

칭찬한다. 그녀..역시 기분좋아한다. 홀짝홀짝 잘도 받아마시는 그녀..

느낌이 좋다. 낚시로 표현한다면 입질이 오는듯한 감이랄까? ^^

그녀는 미씨다. 남편이 있으면서 지금 내앞에 있다.

단순히 한잔 마시러 나왔을까? 그럴수두 있겠지..내가 어찌하느냐에 따라

상황은 역전될수도 있다. 일단 그녀의 기분을 업시키며 술을 더 권하고,

마신다

부어라 마셔라

기회가 왔다~ 그녀 화장실을 갔다오고 내가 다시 다녀온다.

우린 서로 살짝취기가 올랐고,

한시간이상의 대화를 통해 호감을 쌓았다. 아니 내가 쌓아왔다고 해야겠지.

화장실을 다녀오며 그녀옆에 자연스레 앉는다.

"나 옆에 앉아도돼지?"(애교섞인 멘트와 환한 웃음을 띄우면서)

그녀 거부하면 일단 물러나야한다.

그녀 옆에 앉는다는것은 중요한 포인트이다.

50%는 넘어뜨렸다는 의미를 내포하므로...

물론 수학공식에 나와있는건 아니다. 경험상 그랬다.

거부하지않는다. 아니, 눈흘김정도? 앗싸~

술잔을 기울이며, 도란도란 얘기나눈다..더욱 정답게

안주를 먹여주며, 먹으며..조금씩 옆으로 밀착하여 나간다.

그녀..옆으로 기대어온다..70%는 넘어뜨렸다

술잔을 조금 더 기울여본다. 그녀와 눈이 마주친다.

스킨쉽의 시작

술집, 혹은 공개된 장소...보일락말락한 장소는 스킨쉽을 나누는 남녀에게

스릴과 흥분을 준다. 그런 점이 좋다. 물론 여성도 어느정도 취기가 오른

상태에서의 상황이라면 평소와는 다르게 쉽게 무너질 수 있을것이다

처음엔 손을 잡는정도로..시작해본다. 몰래한다는 느낌만 서로 즐길수있게

가볍게 시작해본다. 반응을 봐가면서, 어깨, 허리, 입술순으로 진도를

진행한다.

그리고 부드러운 혀를 탐닉해본다. 그녀도 느끼고, 즐기고 있다..

85%가 넘어졌다는걸 느낀다.

1차 술자리에 쇼부를 보면 될듯하다. 나가면 바로 모텔로 이끌어야겠다.

솔직히 좀 급했다, 서두르면 실패하기 쉬운데..

물론 원나잇을 전제로 만나는 여자한테는 서둘러두 상관없다.

그러나 일반적인 여성한테 섹스를 목적으로 만난다는 느낌을 주면,

자신이 싸구려로 보이는듯 느낄수도 있고, 거부감이 생기기도 쉽다.

그래서 손잡고 모텔안으로 데려들어가는 순간까지 남자는 여자에게

작업이라는 인상을 주면 안된다. 절대 서둘러서도 안돼고..

그러나 요새 많이 뭉쳤으니..그리고 빨리 작업을 끝내고

집에 가서 애인과 전화통화를 한후 잠에 들수있다면 금상첨화이니..
(알리바이랄까..)

평상심을 잠시 잃었던듯하다. 복기를 해보니 실전감각이 마니 무뎌진듯하다..ㅠㅠ

내 팔짱을 끼고 걸어오던 그녀, 2차 장소가 술자리가 아니라 모텔이란걸

알고 강한 거부를 한다. 그렇다고 화내고 뒤돌아서진 않는다.
(그녀도 마니 뭉쳤을까? ^^)

그렇다면 좀 터프하게 말해본다

"손만 잡고 있을께!" "키스만이라도 편하게 하고싶어"

물론 이런식의 멘트를 믿을 사람은 없지만,

어느정도 그녀에게 명분은 만들어주리라..

아싸..진입성공

방안에 들어섯다..키스를 해본다..술집에서부터 익숙해진 입술,

익숙해진 혀..

서로 탐닉한다. 두손으로 그녀의 몸을 스다듬어본다.

허리라인., 힢., 살짝 다리안쪽까지.,

키스는 좀더 열정적으로.., 내손은 그녀의 몸을 좀더 강하게 쥐고, 쓰다듬는다.

침대로 눕혔다.

겁이나나보다..

내손을 잡는다.

"널 안고싶어", "넌 너무 매력적이야"

귓볼을 키스하며 속삭여준다. 그녀의 가슴쪽으로 내손을 움직여간다.

그녀 또한 내손의 방향을 알고있으리라..

살짝살짝 맴돌다..가슴을 쥐어본다. 그리 크진않다, 살짝마른체형

예상은 했지만 조금 실망스럽기도하다..난 갠적으로 큰 가슴을 좋아해서..^^

브라우스 안으로 손을 집어넣는다.

"만지고 싶어"

조금 거부하지만, 이내 힘을 풀어주는 그녀

온몸이 탄력이 느껴진다 - 옷속으로 느껴지는 그녀 피부에 대한 느낌이다.

상의를 벗기지 않고, 바로 그녀의 정장바지를 끌어내려본다.

또 다시 거부했지만..느낌이 온다. 무척 흥분된 그녀 숨결이 내귓가까지

맴돈다. 그녀의 두팔을 한손으로 힘껏 붙잡고, 딮키스를 해준다.

그리고 한손으론 능숙하게 그녀의 허리띠를 푸르고, 지퍼와 단추를 푼다.

발목까지 일사천리로 끌어내린후 그녈 바라본다.

부끄러운듯 내리깐 두눈,, 조금 천천히 발목에 걸린 바지를 내린다..

발목에서 빠져나오기 편하게 그녀가 호응해준다.

그녀의 팬티가 벗겨지고, 하체가 적나라하게 드러나면서 그녀 또한

순응, 아니 받아들인듯하다.

나 또한 상의는 벗지않고 빠른 동작으로 하의를 벗어버린다.

전광석화

그리고 그녀를 침대머릿가로 편하게 눕히며 내몸을 위에서 포개준다.

내 귀두 끝에 닫는 그녀의 음모들..그리 무성하지않다.

내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다. 그녀는 축축하게 젖어있다못해 흘러내리고

있으리라..바로 삽입..질감이 좋다.

질의 조이는 느낌이나 감촉도 중요하지만, 일단 외모가 이쁘면 성감이 고조된다.

내 두 겨드랑이 사이로 두팔을 집어넣으며 끌어안는...안겨오는 그녀...

피부는 선탠을 한듯 살짝 까무잡잡하게 타있고.., 체형은 살짝 말라..

탄력적이다. 성감이 한껏 고조된다. 풍만하진 않지만 온몸에 섹시하다. 까무잡잡한 피부

그래서일까..다른 여성하곤 틀리게 성욕이 타오르는듯했다.

내가 허리를 움직일때마다.. 그녀의 두팔에 힘이 들어오는게 느껴진다.

키스를 나누며, 귓볼을 깨물며, 쉼없이...허리를 움직여간다.

..

..

..

얼마를 달렸을까...신호가 온다. 내 물건끝쪽으로 잔뜩 무언가 뭉치는 느낌이..

점점 뜨겁게 달아오르는듯하다.

"안에다 해도 될까?"

그녀는 대답없이 고개를 살짝끄덕인다. 섹스에 대한 쾌락때문에 흐느낌인가..아님

괜찮은 시기라서일까..판단할 겨를이 없다. 나또한 자제하기엔 늦은듯하다.


쾅.....


쏟아부었다고 표현해야할까..내 자지의 근육이 쉼없이 무언가를

토해내는듯하다..

"헉.."

그녀는 두다리로 내허리를 감싸서 온힘을 다해 밀착시킨다.

두눈을 떠 아래를 보니 코끝엔 땀방울이 맺혀있고, 그밑엔 나를 죽어라

끌어안고있는 그녀가 보인다.

"휴.."

살짝 포옹을 하고 있다가 몸을 가눈다. 서로 담배한대씩 물고 도란도란

속얘기를 나눈다.

남편은 군인이란다. 잘하면 총맞아 죽겠구나..순간 섬찟했다..ㅠㅠ

20살때 나레이터로 일하다가 22살에 결혼했는데, 지금은 친정에

놀러왔다고 한다.

결혼하면 친정에 간 와이프한테 매일밤 전화해야겠다는 생각을해본다..^^;

게임이 끝났지만, 바로 옷을 입지 않은 이유는..한판 더하고 가야겠다는 생각.^^

도란도란 이야기를 하며, 원기충전을 해본다.

안고 있는 감도 좋다. 앞서 얘기햇듯 그녀의 피부는 시각적으로, 감각적으로

섹욕을 돋구어주는것같다. 내품에 푹 안겨서 누워있는 그녀...

그녀를 들어서 내몸위로 올려놓는다. 살짝 고개를 들기 시작하는 내 자지위로..

그녀 또한 내 의도를 이내 알아차린다.

난 두손으로 그녀의 가슴라인과, 허리라인을 번갈아가며 살짝살짝 터치해준다.

부드럽게 쓰다듬듯이..

그녀의 힢안으로 사라진 내 자지는 방금전 섹스에서의 열기가 아직도 식지않은

그녀의 보지안으로 서서히 들어간다. 느낌이 든다. 그녀의 질벽을 타고

내 물건이 서서히 빨려들어가는 느낌..

그녀는 일단의 자질구래한 애무보다는 자지가 꽉차게 들어와...피스톤운동을

해주는게 좋다고 한다. 저마다 섹스 취향이 틀린겠지만...그녀는 그랬다.

내 자지의 느낌을 한껏 받으려는듯...그녀는 원을 서서히 크게 돌린다.

여성상위는 여자가 힢을 돌리는게 포인트인다. 단순히 위아래로 남자 대신,

펌프질을 하는건 남자한테 위험하기도 하지만, 여성상위의 절대미각을 놓치는

실수를 저지르는것이다. 허리를 돌릴줄아는 여자..그녀는 그랬다

천천히 원을 돌리는 잘록한 허리...

마치 내 자지의 맛을 음미하듯...원을 그린다.

원은 커지기도 하고, 작아지기도 하고, 빨라지고도 하고, 느려지기도 하며..

간간히 상하로 펌프질까지 겸비하며 내 자지를 마음껏 음미했다.

서로가 호흡이 가빠지고, 아니 정확히 말하자면 내가 다시 쏠리기 시작하고...

그녀는 마냥 음미하며 빠른 호흡을 되새긴다..

이따금 흘리는 신음소리뿐...그녀는 열중하고 있는것이다.

무언가 정점을 향해 달려가듯.......

주도권은 내게 없다. 난 신호가 오기 시작하는데, 곧이라는

느낌이 들지만, 체위를 변형하거나하여 한템포 조절하기 싫다.

몰입하는 그녀를 감상하는게 좋다.

잠시후

"아..." 내가 움찔하며, 몸이 경직되는걸 그녀는 느꼈나보다..

내게서 나온 정액이 그녀의 몸속에 뿌려졌다는걸 직감했겠지..

그녀는 마지막 한방이라도 쥐어짜려는듯 가뿐 숨을 몰아쉬며, 허리를 돌리는

행위에 몰입한다.

"아...." 그녀에 몸에 힘이 잔뜻 들어갔다가 힘없이 내 몸위로 무너진다.

서로가 단축마라톤이라도 뛴듯이..잠시동안 정적속에 숨소리만 들린다

정말 간만에 즐섹한듯하다.





간만에 한 번개 치고는 섹감이 남는거라 한번 써봅니다.
즐감하셨기를..딸감하셨기를..^^
p.s 점수도 팍팍 주시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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