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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놈 전화땜에...

어제저녁에 오랜만에 친목계에 참석했습니다. 고교 동창생들의 모임이었는데 부평의 어느 일식집에서 모였습니다.

2층으로 안내되어 거나하게 술을 하면서...
남자들이 만나고, 술을 마시면 자연스럽게 나오는 안주거리가 여자이야기일 수 밖에 없쟎아요.

거나하게 취해서도 서로의 경험담 등 별 영양가 없는 이야기를 주고받았지요.

헌데 우리좌석의 서빙을 담당하는 여자는 30대 중반의 여자 둘이었는데 한명은 영 아니올시다이고, 한명은 165센티 정도의 키에 적당한 볼륨을 가진, 얼굴도 밉상은 아니었지요.

남자들의 관심은 자연스럽게 이 여자에게로 향했고...
여자는 8명이나 되는 우리들에게 죄다 한잔씩 따라주고 우리역시 여자에게 한잔씩 안겼지요.

문제는 여자가 내자리에 앉을 즈음에는 맛이 약간 가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나와 그녀는 서로의 목뒤로 팔을 둘르고 러브샸을 했지요. 원샸.

다음은 안주차례...
여자에게 안주대신 내 혀를 쑥 내밀었더니 낼름 빨아먹는 것입니다.
나또한 안주로 여자의 입술에 찐하게 한번..

그리고 귓속말로 노래방을 제안했더니 남자가 너무많다고 하더군요.
또다시 귓속말로 서너명만 갈테니까 여자도 맞춰보라고 하니 흔쾌히
승락하며 퇴장을 하더군요.

문제는 그 다음...
눈치없는 핸드폰이 울리더니 불알친구녀석이 2년만에 연락해 온겁니다.
부평에 왔는데 얼굴보고싶다고...

여자보다 친구가 당연히 앞서지요.
서둘러 먼저 일어나서 친구를 만나러 갔지요.

오늘 동창들에게 전화를 했더니 바람잡이가 없어서 무산됐다나요?
머지않아 그 집에 다시가서 즐거운 시도를 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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