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리 요시뇨의 가슴위로 얼굴을 묻다....
간만에 후배넘을 끌고 일본 출장을 왔다.
나야 뭐 항상 해야 할 일정한 일만 하고 귀국하는게 일이지만...
후배넘은 근 10년만의 동경여행이다.
가고 싶은데가 많은 것 같은데....
일본내 풍속업소에는 거의 가보지 못한 나로서는
딱히 후배넘을 끌고 갈만한 곳이 없다.
고작 아는데라곤 라이브 누드쇼를 하는.... ㅡㅡ;
"야~ 누드쇼라 볼거 다 보여주지만...
별로 재미는 없어... ㅡㅡ;"
"아...10년 전에 와 본 곳이네...
그때 와서 누드쇼보고 오바이트했던 기억이 나네요 형....ㅋㅋㅋ"
"그래? 요즘은 물 많이 좋아졌을텐뎅....
두군데 있는데 우선 A부터 가보자.."
허거걱~~~
5월부터 아이카 미우라가 출연한다... ㅡㅡ;
1년전에 아이카 미우라의 쇼를 볼려다가
시간때문에 놓쳤던 기억이 떠올랐다....
"야..아쉽다... 아이카 미우라라면 볼만한데..5월 출연이네...
다른데 가보자..."
B업소앞..
업소 앞에 세워진 봉고차에 큼지막한 포스터가 붙었는데...
어디서 많이 보던 얼굴아래 눈에 익은 일본어다...
허거걱~~~
吉野サリー
샐리 요시뇨였다.
끙~ 이걸 봐야하나 말아야 하나....
하루를 고민하다가 후배넘이랑 결국 보기로 하였다.
다른 지지배들 누드쇼가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결국 제일 마지막 순서로 샐리의 차례...
빠른 템포의 댄스음악에 맞추어...
스포티한 차림에 운동모자를 꾹 눌러쓴 여자의 얼굴 위로
핀 조명이 비추어진다...
샐리였다...ㅋㅋㅋ
역시 춤사위가
여러 다른 아마추어들과는 확연히 다르다.
팔동작이나 다리동작...
그리고 여유있는 얼굴 표정이 확실히 프로다.
매니아들에게는 익히 알려진 동영상 "헐리우드 TV" 에서
감질나는 Thin 모자이크로 애간장을 태우곤 했던 바로 그 배우가
지금 바로 내 코 앞에서
노팬티차림으로 다리를 쩍 벌리고 지금 누드쇼를 하고 있다...
모자이크도 없다...우하하~~~ ^^
"확실히 이뿌네 형... 다른 아마추어들하고는 다르다...ㅋㅋㅋ"
"야 사진 찍을까 말까..."
"사진 찍어두 돼여?"
"아~ 우리 사진기로 찍으면 쫓겨나고...
포라로이드로 찍어야징..한 컷에 1000엔이다..."
"형 그럼..찍어야지....근데 같이 찍게?"
"같이도 한장 찍고...그라고 네이버3 회원들을 위해서 서비스 할려면
L포즈나 V포즈로도 찍어야지...샐리는 동영상이든 사진이든 노모는 없거덩...ㅋㅋㅋ"
샐리의 누드 공연이 끝나고
샐리가 노팬티 치림으로 가벼운 슬립만 걸치고 다시 무대로 나왔다
샐리의 사진을 찍거나 같이 찍기 위해 사람들이 긴 줄을 섰다...
다른 사람들 다 찍고 난 다음에
마지막으로 내가 무대 앞으로 갔다...
샐리가 몇 컷을 찍겠냐고 묻는다...
3컷을 찍겠다고 3,000엔을 내밀었다.
그리고 그녀의 특유의 허스키한 목소리로 묻는다...
"포즈와~~"
아..지지배 좀 낮은 목소리로 말할것이지...쩍 팔리게 공연장이 다 울리도록 큰 소리로... ㅡㅡ;
연일 공연에 지쳐서인지 유난히 더 허스키한 보이스지만 역시 매력적이다...
"에르포즈..."
그녀가 또다시 어떤 에르포즈를 원하냐고 물으면서 포즈북을 펼친다...
끙~ 그냥 아무 에르포즈만 취해주면 될것을...
맘에 두었던 에르포즈 그림을 가르켰더니
특별히 슈퍼에르포즈를 취해주겠다고 하면서
그녀의 집게와 가운데 손가락을 이용해서 거기를 더 벌려준다...
끙~~~ ㅜㅜ
그녀의 상큼한 미소와 함께 찰칵....
"브이포즈..."
역시 마찬가지로 슈퍼브이포즈다....
헉헉~~ ㅡㅡ;
마지막으로 같이 찍겠다고 무대위에 걸쳐 앉았더니...
내 옆에 바짝 붙어서 오른손을 내 왼쪽 어깨위에 얹고는 살포시 웃는는다
그 순간..찰칵...
그리고 그녀의 사인을 부탁했더니
그녀의 씰 사진과 함께...3장 사진에 모두 사인을 해주었다...
사진 촬영이 끝나고 마지막 앵콜 무대...
한 껏 나신을 한번 더 보이고는...
둥근 무대 가장 자리로 걸터 앉더니...
가까운 자리 사람 한명 한 명을 부른다.
그리고는 얼굴을 그녀의 가슴에 묻게 하였다.
7번짼가.. 내가 마지막 차례...
다들 1초씩 잠깐 잠깐 파묻게 하였지만.
내 얼굴을 그녀의 양가슴 사이로 파묻고
샐리는 정확히 다섯을 세고 있었다.
끙~~~ ㅜㅜ
그녀의 꼭지가 내 양 볼에 살짝 닿았다.
관리를 잘해서인지 원래 타고난 것인지 살결은 예술이었다
원래 누드쇼 공연장에서
관객들은 절대 배우들의 몸에 일절 터치를 못하게끔 되어있지만
샐리는 스스로 아주 특별한 서비스를 해주었던 것이다...
돌아오는 밤거리의 바람결에
그녀의 가슴에서
내 코 위로 살짝 옮겨붙은 랑콤의 진한 향이...
아주 오랫동안 머물고 있었다...
P.S.
스캔 받은 사진을 올리고 싶었는데...
올릴 곳이 여의치 않아서 조만간에 그동안 컬렉션한 샐리의 동영상들과 함께
공유하도록 하겠습니다. ^^
오랫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