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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시에서의 찐한 경험

내가 J시에 있을때 였다.
이러저러한 일로 술을 마시게 되었는데 그 술마시는 사람들의 면면이 대학교수, 방송국 PD, 무슨 연구소 소장들이었다.
난, 우연히 두어다리 건너서 방송국 PD 하는 친구의 소개로 모임에 끼게 되었고 처음에는 서먹서먹했지만, 술이 들어가면서부터는 니나노가 되어버렸다.

한참을 마셨나... 싶은데, 갑자기 대학교수란 사람이 좌중을 둘러보더니
"야~~ 전부다 안경을 썼네..."
"이러기도 쉽지 않은데..."
하면서 사람들한테 당신은 안경을 어디에서 샀냐고 물었다.

사람들은 또 안경을 소재삼아 한참을 떠들고 마시고 그러는데..
이야기를 꺼낸 대학교수가 갑자기

"야.. 이 안경이 우리를 얼마나 옥죄는줄 아냐.. 이 안경 치사해서 안쓴다.."

하더니 우리 까짓거 안경, 깨버립시다 하는거였다.

갑자기 내 친구인 방송국PD가 일어서면서 안경을 냅다 벽에다가 던졌다.
당근 박살이 났고 또 무슨 연구소 소장이란 녀석도 안경을 벽에다가 던져서 박살을 냈다.
나도 기분이 덩달아 오르면서 까짓거 하면서 안경을 던졌고 또 박살이 났다.

그리고 교수를 쳐다봤다.
그랬더니 이 교수가..

"얍" 하고 안경을 쎄게 던지는 시늉을 하면서 안경을 옆에 소파에 슬며시 떨어뜨리는게 아닌가..

이런.. XX 하는 욕이 나오는데.. 교수가 하는 말..
"어.. 요즘 안경을 되게 쎄게 만드나보네.. 안깨지네.."

그러면서 오늘은 자기가 쏜다고 호기를 부렸다.
교수는 여자가 있는 술집으로 가자고 사람들을 끌고 갔다.

술도 취했고 안경도 없어서 술집 이름이 뭔지.. 여기가 어디쯤인지 짐작도 안갔다.

다만 룸에 여자들이 들어와서 앉는데.. 룸에도 현란한 조명이 돌아다니는데 얼굴이 어케 생겼는지 짐작도 안가고....
그냥 내 옆에 여자가 앉았다는 것만 대충 보이고 소리로 이런저런 소리들만 오고갈 뿐이었다.

근데 이상하게 안보이니까 더 땡기는거였다.
대학교수란 사람은 마담보고 계속 "이모~~ 여기 신경좀 써~~" 란 소리를 지르면서 여자들 옷벗기는데 몰두했고 난 교수가 벗긴 여자들 사타구니를 만지기에 여념이 없었다.

참 광란의 밤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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