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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아..젠장 돈아까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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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친과 헤어진후 관계를 못가져 한참을 굶은 제가 큰맘먹고 동네에 있는 여관을 가게 되었습니다.
가서 아가씨 있냐고 해서 물어보니 45000원 달라네요..
몇살이냐고 물어보니 나이가 30대 초반이랍니다.
원래 여관에서는 아가씨 없는것을 알기에 계산하고 방에서 씻고 기다리니 이게 왠걸?
진짜 50대 초반은 되보이는 이모가 들어오데요.
서비스는 하나도 없고 손만 까작이길래 짜증나서 왜 서비스 안해주냐고 했더니 돈달랍니다.
얼마주면 되냐고 물어보니 팁20000원 달라네요..
참 열받아서..
합쳐서 65000원이면 성지장이나 미아리 청량리가서 젊은 애들하고 하지 왜 미쳤다고 여관까지 가서 그돈들여 아줌마랑 그짓을 해야하는지 참 열받더라고요..
그래도 이왕 들어온거 그냥 팁10000원에 쇼부치고 합의 55000원에 했습니다.
그런데 바라던 서비는 없고 그냥 혓바닥만 진짜 성의없이 몇분 낼름거리다 그만두데요.
그래서 그냥 대충하고 나오는데 짜증 많이 났습니다.
55000원에 아줌마의 성의없는 서비스에 대충하고 나오니 열이 이빠이 받았습니다.
네이버3 가족 여러분 여관 가지마세요.
정말 비추입니다.
여태껐 이렇게 돈아까워본적 없네요.
카악~ 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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