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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이벤트응모] 5만원........

꾸벅~~ 자몽이입니다... 저두 함 이벤트 참가해 볼려구요...
10년전이군요...벌써....
봄바람이 살랑 살랑 불어오는 3월달의 사건.....
고등학교 동창인 녀석과의 추억...
아직까지도 친하게 지내는 녀석이라 자주 보는데 아직두 술자리에서...
야!! 띠불 오마넌...... 하면...벌떡 일어나서
네!! 형님... 무슨일이십니까....하며 벌벌벌 떠는 녀석...
그래서 아직두 칭구들에게 비밀을 지켜 주고 있는데....경방 이벤트라니..
여기서라두 속션히 말해야지 이구....간지러서 입이... ^^*

참고루 여기에 등장하는 여는 전에 제가 썻던 (kool2sh아뒤로 썻을텐데)
두얼굴의 그녀에 나오는 욕하는 여자입니당...

한번의 관계가 무섭다구..... *숙이와 한번 관계에서 너무나두 뻑이 가버린 상태라서... *숙이와 욕하는 섹스를 아마......... 여관비만 마련되면 즐기고 있었던 시기
친구녀석도 때마침 룸녀를 사귀게 되어 같이 잘 어울려 다닐때였다.
거의 이틀에 한번꼴은 가치 뭉처서 술먹구 가치 여관 옆방에 나란히 자구 했던
시절이 이써따.
따라서 *숙이와 친구녀석도 친해졌구 친구녀석의 파트너두 나랑 마니 친해졌
을 무렵......
가치 술자리를 하면 섹스에 관한 말들두 스스럼 없어지구..... 친구녀석이 토끼
인지두 알게 되었구..... 친구파트너는 " 어빠...오늘은 하기 전에 토끼뜀 100번
뛰고해.."라는 말을 들으며 웃던 아주 화기애애하던 술자리.

그러던 어느날이어따...

우연히 친구녀석과 둘이 있었을때....
- 자몽아....*숙이 잘하냐?
- 뭔말야?
- 아니 우리 옆방에서 니네 할때 쬠씩들리는데 ...거의 환상이던데...
- 캬캬...들었냐? ... 욕하는거?
- 머엉?? 욕을 한다니... 난 걍...섹소리가 크구 오래해서.....그런건데..
- 윽...그래..

하구선 *숙이의 욕하는 버릇을 갈켜주게 되었고...
- 우왕!! 죽인다.... 아 씨발자지야...한단 말야...윽...나온다...ㅎㅎ
- 암튼 *숙이 하구 하면 죽여줘....하구 *숙이와의 섹스비밀을 알켜 주게됬고
*숙이에게두 말을 해따......칭구가 들어서 알켜 줬다구..

- 뭐...그걸 말하면 어떡해.....몰라.... 날 어떻게 생각하라구 .... 미친년인줄
알거 아냐.... 앞으루는 같이 안만날래....얼굴을 어떻게 보라구...
- 아냐.... 절대그렇게 생각안해.... 오히려 부러워 하던걸....진짜야...
- 몰라......
- 진짜라니깐..... 너무 부럽다는데 자기는 생각만해두 흥분되는데 엄두도 못
낸다구..... 신경쓰지마...

간신히 달래서 며칠뒤에 *숙이와 친구..친구파트너....해서 한잔을 하게 되었
는데 친구녀석 *숙이를 보는 눈이 예사롭지 않다.
암튼 술을 마시고 또 같이 자러가게 되었는데 그날은 둘이 마주 보는 방이어따.

각자 방에 들어가서 열심히 각자 할일에 몰두 했구.... 난 또 흥분만땅의 욕섹
스를 원없이 즐겼다.
그렇게 각자 잠이들고 아침 10시쯤 일어나서...인터폰으로 일어났냐?...밥먹으
러가자.... 씻고 11시까지 나가자... 하구 씻고 나왔는데...

*숙이 왈
- 자기야 자기칭구가 진짜 우리 부럽데?...
- 그럼 내가 보기엔 남자나 여자나 그런 욕구가 다 있는데.... 다들 못하자나..
그니까 우리가 부럽겠지 뭐..
- 그래.... 그럼 .... 자기 자기 친구 믿어?
- 뭔 소리야???
- 아니 칭구가 자기 부럽다구 했다며??
- 응
- 그럼 내가 유혹하면 넘어 오겠네???
- 에이...말두 안되..부러운건 부러운거지 자기랑 나랑 어떤 사이인지 뻔히
아는데....에이 안그래..
- 그래....그럼 우리 내기 하자.....어제 날보는 눈이 예전하구 틀렸어..
분명 내가 꼬리치면 넘어와....
- 우끼네.... 개랑 내가 어떤 사인데.....말두 안되
- 그래 ... 그럼 내기해 우리.... 얼마 있어?
- 뒤적뒤적 5마원밖에 엄떠...
- 그럼 5만원 내기해....자기 친구 내가 할말 있다구 부르고 10분안에 내가 말
한데루 ...내가 꼬셔서 넘어오면 내가 이기는 거구.... 10분안에 안넘어
오면 자기가 이기는 거구..
- 캬하하.... 걍 나한테 돈을 주지그래....
- 아닐껄.... 할꺼야 말꺼야......
- 콜~ 하자...기둘려

나는 곧바루 앞방으로 가서 칭구녀석에게 말했다.

- 야 어카냐 *숙이가 너줌 보잔다..
- (칭구녀석과 파트너 합창으로) 왜?????
- 멀라 어제 저녁에 말다툼했는데...에이...암튼 가서 말잘해라...
- (칭구녀석 멀뚱한 표정으로) 아...라...떠..

녀석이 우리 방으로 가구...난 녀석의 파트너의 질문공세에 시달리며 초조
하게 시계만 바라보구 이써따...
3분...
5분...
8분....이 지나구....

갑자기 방문이 꽝하구 열리며.....싱긋웃고 있는 *숙이
- 내놔......
- 진.............짜?
- 빨랑 내놔...............^^
- (칭구녀석을 보며) 에이 씨....불...너....마...

거의 황당자체의 표정을 짓구 있는 칭구녀석...... 한참을 생각하더니...
우~~와~~왁`````
비명을 지르며 바닥을 나뒹굴더군여... 씨불넘.

해서 녀석의 파트너두 모르고 녀석과 나....그리고 *숙이만 아는 비밀이 생기
게 되었따는 전설이....

그래서 ..... 아직두 5. 마. 넌.
하면 사시나무 떨듯 떨면서 행님!!! 하는 녀석을 칭구로 두고 있답니당...
혹간 술드시러 가서 5마넌...하구 큰소리로 외칠때 어디선가...네 행님..
소리가 나오믄 제 칭구넘입니당....^^*
즐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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