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험담+상담요청] 으약.. ㅠ...ㅠ 알리샤가 사고를 쳐 버렸습니다 ㅠ..ㅠ..
으악.. 으악 으악..ㅠ...
알리샤가 사고를 쳐 버렸습니다.. ㅠ..ㅠ.. 근데.... 마음 다른쪽에서는 왜이리 행복 할까요? --;;
하하하..
어제 음.. 좋아하는 여자애 문제 때문에 낙서방에다 상담을 요청했더랬습니다. 그랬더니.. 답글들이 다 긍정적으로 나와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터에 분위기 까지 이상하게 흘러서 그만.... 계획에도 없던 일을 저질럿습니다 --;;뭐 고수 분들이 보시면... 웃으시겠지만.. 저는 오늘 같은 경험이 꼬치 달리고 처음이라 엄청 업이 되어 있답니다...^^;;
간략하게 그애와의 관계를 설명하자면..
그애와 저는 초등학교 동창이고 그때부터 계속 알고았는 사이 입니다
초등학교 졸업이후 연락이 끊겼다가 3년전 제가 군 입대 때문에 한국에 들어와 있을 무렵... 우연히 그에에게 메일이 와서 계속 연락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 이후 제가 고백을 했다가 차여서.... 뭐 그냥 그러고 있다가 제대하고 다시 만났던거였습니다. --;; 우아.. 또 쓰려니까 귀찮네요..--;;
혹시... 궁금하신 분은 어제 제가 낙서방에다가 올린글을 참조하시면.. 자세한 배경설명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뭐.. 시시하지만... 오늘 일을 말해보자면....
제가 이 집으로 이사를 오고 그 친구가 집에 놀러 온다고 해서 아침에 집 앞에서 만나서 한강 고수부지로 갔습니다..(저의집에서 한강까지는 걸어서 10분도 안걸리구요..^^;;) 뭐 거기서 걸어다니며 1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집에 들어가서 제가 라면을 끓여 주었지요..... 먹고.....
방에 들어와서 그냥... 처음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그러다... 졸리다며 제 침대로 가서 눕더군요..--;; 그래서 옆에 따라 누었습니다... 뭐 어제부터 저희 집에 오면 잠깐 낮잠을 잔다고 했으니.. 별로 놀라진 않았지요...
근데... 정작.. 잠이든건 그애가 아니라 저였습니다....--;;
깨보니.. 그애 가슴에 머리를 기대고 자고 있더군요...--;; 그애가 피곤했나보다고... 아주 곤하게 잘 자더라고 하더군요..--;;
어색하고 쑥스러운 마음에 저는 밖으로 나와서 커피 타려고 하는데 나가셨던 어머니가 들어 오시더군요.. 어머니가 커피 타 주시고 과일 깎아 주시고 해서 방으로 가져 들어와서 먹으면서.. 그냥.. 있었지요..--;;
그러다 저는 침대에 누워 있고.. 그애도 같이 눕는 이상한 상황이 또 연출 되었습니다. 그상태에서 저는 욕심을 내서 그애를 안았습니다.... 그리고는 한참동안 말없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계속 안고 있었지요... 그랬더니.. 그애가 드디어 반응을 보이더군요.... 뭐.. 그냥... 제 옆구리에 손을 얹더니.. 좀있다가는 제 맨살을 만지더군요....(약간 짧은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배랑 옆구리쪽 맨살이 들어 났었거든요.....) 그 순간... 제 이성의 퓨즈는 약간 끊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애 티 속으로 손은 넣어서 배랑 옆구릴를 매만지다가 등쪽으로 손을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브라자 후크를 딸까말까 고민하다가(이때까진 약간의 이성은 남아 있었습니다... 한손으로 브라자 후크를 따려고 무진 애를 썼는데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두손으로 후크를 따 버렸습니다...--;; 휴,..... 그리고는.... 앞쪽으로 손을 돌려서 주물주물~....--;;
그리고 눕혀서.. 더 자세히 보려고 하는데.. 그애 얼굴이 보이더군요...--;;
뭐.. 아무리 해석하려고 해도 해석하지 못할 표정이란...--;; 뭐.. 어쩔수 없이 다시 브라자 후크를 채워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돌려서 딥 키스를 해버렸지요...--;;
휴.. 그리고는 계속 안고있다가...... 다시.. 시도를 했습니다... 티 밑으로 손을 슬슬 전진 시키며... 브라자 부근에서 그애에게 물었지요.......
" 나 보여주면 안되?"
그랬더니.. 그애가 그러더군요..
"좀 전에 봤자나...!!"
그래서.. 자세히 못 봤다고..... 다시 한번만 보여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너가 싫으면 그만 두겠다고.,....
그랬더니.. 부끄럽다고 하더군요.....
그말이 긍정의 표시라 생각을 하고.... 그냥.. 부라를 위로 걷어 올리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답답 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뒤로 손을 뻗어 다시 후크를 뺐습니다..--;; 그리고.. 약간 주물 거리다...--;; 그애를 눞혔습니다..
예... 예.. 당연히 이 시점에서는 저의 이성의 퓨즈는 완전히 끊겼지요...--;;
그리고는. 잠시후.... 저도모르게 그애 유두를 입으로 빨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는 x됬다라고 생각 하면서도... 기왕 이렇게 된거.. 하고 다른쪽도 물고 빨아 줬습니다.. 근데.... 한참을 그렇게 하니.. 그애의 숨소리가 달라 지더군요...--;; 저도.. 더이상은 참을수 없는 상황까지 와 있었구요.....
훔훔.. 회원 님들은 이후 이야기가 어떻게 됬는지 가장 궁금하시겠지만....
결론을 말씀 드리면 진짜로 더이상 가다가는 진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을거 같아 그만두었습니다..--;;
그대신... 꼭 안아 주면서 몇번이고 키스를 해 주었지요..... 볼에.. 이마에... --;; 그리고는.. 얼굴을 잡고... 딥키스를 다시 했습니다... 그랬더니.. 요번엔 닫혀있던 문이 조금은 열리면서 그애도 혀로 빨기 시작 하더군요... 정말 황홀했습니다.... 그리고는.. 계속 안고 있었습니다..... 달라진거라곤.. 제 착각일진 모르겠지만.. 그에도 능동적으로 저를 안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계속 안고 있다..... 그냥.... 주변 정리하고 그애를 집에 보냈습니다...
정류장 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그동안 아무 말도 안하더군요.. 얼굴에 서려있는 복잡 미묘한 표정이란.....--;;
휴.. 그리고는.... 집에와서 보니까 메신저에 로그온 해있더군요.. 그래서 잘 들어 갔냐고.. 하니까 그렇다며 자기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연락하라고 하네요... 피한다는 느낌을 지워 버릴수 없습니다.ㅠ..ㅠ.
뭐.. 여기 가지가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글솜씨가 넘 없어서.... 죄송 하구요....--;; 다음으로는 상담좀 해주세요 ㅠ..ㅠ..
첫번째 질문(?)..
지금 저는 그애가 저의 어머님이 집에 계서서 아무소리도 안하고 반항(?)도 못하고 순순히 제 행위를 응해줬는게 아닌지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만에 하나라도 그랬다면 저는 죽일놈이 되는거고.. 성희롱의 수준을 넘어선 중대한 그애에게는 치욕적인 범죄를 저지른게 되는거니까요.....
2번째 질문(?)...
제 예상으론 앞으로 그애가 저를 피할것 같다는 예감 입니다...ㅠ..ㅠ..
이제 저는 어떻게 행동 해야 하죠?
14일날 화이트 데이날.... 일단은 콘서트 표를 예매하고 저녁 식사를 대접하면서 다시한번 제 마음을 고백 하려고 합니다....(대부분의 분들이 서둘지 말라고 하셨는데 너무 서두르는 건가요?)
고백 방법, 선물 같은것들좀 조언 해주셨으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꼭이요!!!
지금 저의 심정은 살얼을판을 걸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 같은 일은 길지는 않지만 제 평생에 처음 있는 일이니까요.... 키스 조차도 처음 해본거라고 말하면 믿으시련지요...--;;
제발.. 제발.. 이애를 잡고 싶습니다... 정말로 놓치기 싫은 애거든요...
하느님.. 별님..... 달님.. 제발 이애하고 꼭 이루어 지게 해주세요.. 꼭이요.. 예???~~!!!
어쨌던.. 저의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알리샤가 사고를 쳐 버렸습니다.. ㅠ..ㅠ.. 근데.... 마음 다른쪽에서는 왜이리 행복 할까요? --;;
하하하..
어제 음.. 좋아하는 여자애 문제 때문에 낙서방에다 상담을 요청했더랬습니다. 그랬더니.. 답글들이 다 긍정적으로 나와서....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터에 분위기 까지 이상하게 흘러서 그만.... 계획에도 없던 일을 저질럿습니다 --;;뭐 고수 분들이 보시면... 웃으시겠지만.. 저는 오늘 같은 경험이 꼬치 달리고 처음이라 엄청 업이 되어 있답니다...^^;;
간략하게 그애와의 관계를 설명하자면..
그애와 저는 초등학교 동창이고 그때부터 계속 알고았는 사이 입니다
초등학교 졸업이후 연락이 끊겼다가 3년전 제가 군 입대 때문에 한국에 들어와 있을 무렵... 우연히 그에에게 메일이 와서 계속 연락하게 되었지요....
그리고 그 이후 제가 고백을 했다가 차여서.... 뭐 그냥 그러고 있다가 제대하고 다시 만났던거였습니다. --;; 우아.. 또 쓰려니까 귀찮네요..--;;
혹시... 궁금하신 분은 어제 제가 낙서방에다가 올린글을 참조하시면.. 자세한 배경설명이 될것입니다....--;;
그리고 뭐.. 시시하지만... 오늘 일을 말해보자면....
제가 이 집으로 이사를 오고 그 친구가 집에 놀러 온다고 해서 아침에 집 앞에서 만나서 한강 고수부지로 갔습니다..(저의집에서 한강까지는 걸어서 10분도 안걸리구요..^^;;) 뭐 거기서 걸어다니며 1시간 정도 시간을 보내고...
집에 들어가서 제가 라면을 끓여 주었지요..... 먹고.....
방에 들어와서 그냥... 처음에는 이야기를 했습니다. 뭐.. 그러다... 졸리다며 제 침대로 가서 눕더군요..--;; 그래서 옆에 따라 누었습니다... 뭐 어제부터 저희 집에 오면 잠깐 낮잠을 잔다고 했으니.. 별로 놀라진 않았지요...
근데... 정작.. 잠이든건 그애가 아니라 저였습니다....--;;
깨보니.. 그애 가슴에 머리를 기대고 자고 있더군요...--;; 그애가 피곤했나보다고... 아주 곤하게 잘 자더라고 하더군요..--;;
어색하고 쑥스러운 마음에 저는 밖으로 나와서 커피 타려고 하는데 나가셨던 어머니가 들어 오시더군요.. 어머니가 커피 타 주시고 과일 깎아 주시고 해서 방으로 가져 들어와서 먹으면서.. 그냥.. 있었지요..--;;
그러다 저는 침대에 누워 있고.. 그애도 같이 눕는 이상한 상황이 또 연출 되었습니다. 그상태에서 저는 욕심을 내서 그애를 안았습니다.... 그리고는 한참동안 말없이 머리를 쓰다듬어 주면서 계속 안고 있었지요... 그랬더니.. 그애가 드디어 반응을 보이더군요.... 뭐.. 그냥... 제 옆구리에 손을 얹더니.. 좀있다가는 제 맨살을 만지더군요....(약간 짧은 티셔츠를 입고 있어서 배랑 옆구리쪽 맨살이 들어 났었거든요.....) 그 순간... 제 이성의 퓨즈는 약간 끊겨 버렸습니다...--;; 그래서 저는 그애 티 속으로 손은 넣어서 배랑 옆구릴를 매만지다가 등쪽으로 손을 올렸습니다... 그리고는.... 브라자 후크를 딸까말까 고민하다가(이때까진 약간의 이성은 남아 있었습니다... 한손으로 브라자 후크를 따려고 무진 애를 썼는데 안되더군요....--;; 그래서 그냥.... 두손으로 후크를 따 버렸습니다...--;; 휴,..... 그리고는.... 앞쪽으로 손을 돌려서 주물주물~....--;;
그리고 눕혀서.. 더 자세히 보려고 하는데.. 그애 얼굴이 보이더군요...--;;
뭐.. 아무리 해석하려고 해도 해석하지 못할 표정이란...--;; 뭐.. 어쩔수 없이 다시 브라자 후크를 채워 주었습니다.....
그리고는... 돌려서 딥 키스를 해버렸지요...--;;
휴.. 그리고는 계속 안고있다가...... 다시.. 시도를 했습니다... 티 밑으로 손을 슬슬 전진 시키며... 브라자 부근에서 그애에게 물었지요.......
" 나 보여주면 안되?"
그랬더니.. 그애가 그러더군요..
"좀 전에 봤자나...!!"
그래서.. 자세히 못 봤다고..... 다시 한번만 보여달라고 부탁(?)을 했습니다...
너가 싫으면 그만 두겠다고.,....
그랬더니.. 부끄럽다고 하더군요.....
그말이 긍정의 표시라 생각을 하고.... 그냥.. 부라를 위로 걷어 올리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답답 하다고 하더군요....--;; 그래서 뒤로 손을 뻗어 다시 후크를 뺐습니다..--;; 그리고.. 약간 주물 거리다...--;; 그애를 눞혔습니다..
예... 예.. 당연히 이 시점에서는 저의 이성의 퓨즈는 완전히 끊겼지요...--;;
그리고는. 잠시후.... 저도모르게 그애 유두를 입으로 빨고 있는 저의 모습을 볼수 있었습니다.. 그래서 속으로는 x됬다라고 생각 하면서도... 기왕 이렇게 된거.. 하고 다른쪽도 물고 빨아 줬습니다.. 근데.... 한참을 그렇게 하니.. 그애의 숨소리가 달라 지더군요...--;; 저도.. 더이상은 참을수 없는 상황까지 와 있었구요.....
훔훔.. 회원 님들은 이후 이야기가 어떻게 됬는지 가장 궁금하시겠지만....
결론을 말씀 드리면 진짜로 더이상 가다가는 진짜 넘어서는 안될 선을 넘을거 같아 그만두었습니다..--;;
그대신... 꼭 안아 주면서 몇번이고 키스를 해 주었지요..... 볼에.. 이마에... --;; 그리고는.. 얼굴을 잡고... 딥키스를 다시 했습니다... 그랬더니.. 요번엔 닫혀있던 문이 조금은 열리면서 그애도 혀로 빨기 시작 하더군요... 정말 황홀했습니다.... 그리고는.. 계속 안고 있었습니다..... 달라진거라곤.. 제 착각일진 모르겠지만.. 그에도 능동적으로 저를 안기 시작했다는 겁니다......
계속 안고 있다..... 그냥.... 주변 정리하고 그애를 집에 보냈습니다...
정류장 까지 데려다 주었는데 그동안 아무 말도 안하더군요.. 얼굴에 서려있는 복잡 미묘한 표정이란.....--;;
휴.. 그리고는.... 집에와서 보니까 메신저에 로그온 해있더군요.. 그래서 잘 들어 갔냐고.. 하니까 그렇다며 자기 지금 바쁘니까.... 나중에 연락하라고 하네요... 피한다는 느낌을 지워 버릴수 없습니다.ㅠ..ㅠ.
뭐.. 여기 가지가 오늘 있었던 일입니다....
제가 글솜씨가 넘 없어서.... 죄송 하구요....--;; 다음으로는 상담좀 해주세요 ㅠ..ㅠ..
첫번째 질문(?)..
지금 저는 그애가 저의 어머님이 집에 계서서 아무소리도 안하고 반항(?)도 못하고 순순히 제 행위를 응해줬는게 아닌지 하는 불길한 예감이 듭니다.. 만에 하나라도 그랬다면 저는 죽일놈이 되는거고.. 성희롱의 수준을 넘어선 중대한 그애에게는 치욕적인 범죄를 저지른게 되는거니까요.....
2번째 질문(?)...
제 예상으론 앞으로 그애가 저를 피할것 같다는 예감 입니다...ㅠ..ㅠ..
이제 저는 어떻게 행동 해야 하죠?
14일날 화이트 데이날.... 일단은 콘서트 표를 예매하고 저녁 식사를 대접하면서 다시한번 제 마음을 고백 하려고 합니다....(대부분의 분들이 서둘지 말라고 하셨는데 너무 서두르는 건가요?)
고백 방법, 선물 같은것들좀 조언 해주셨으면 정말로 감사드리겠습니다.. 꼭이요!!!
지금 저의 심정은 살얼을판을 걸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오늘 같은 일은 길지는 않지만 제 평생에 처음 있는 일이니까요.... 키스 조차도 처음 해본거라고 말하면 믿으시련지요...--;;
제발.. 제발.. 이애를 잡고 싶습니다... 정말로 놓치기 싫은 애거든요...
하느님.. 별님..... 달님.. 제발 이애하고 꼭 이루어 지게 해주세요.. 꼭이요.. 예???~~!!!
어쨌던.. 저의 두서없는 글을 읽어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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