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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럴땐 어떻게 해야할지...(야한글 아닙니다)

새해가 되고 몇일이 지났지만 머리속에서 생각이 떠나질 않고 자꾸만 마음을 답답하게 하는 일이 있어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경방에 오면 많은 분들이 올리는 글들을 보면 참 모두들 잘하고 있는거 같은데 난 외 이렇게 잘 안되고 답답하게 만드는 일들만 생기는지 모르겠네요
내 자신이 그렇게 만들고 있는건 아닌지 모르겠네요

이야기에 시작은 지금부터 약 2달전으로 올라가네요 하두 심심해서 밤에 모 채팅사이트에 들어가 좀 고상하게 방제를 만들고 잠시 기다리고 있었죠
잠시 다른 일 하면서 기다리고 있는데 한 사람이 들어오더군요

집은 전라북도고 참고로 전 서울 삽니다 아이들이 다 자라서 서울에서 학교를 다니고 있는 두자녀를 둔 나이 44세의 여자 처음에는 순수하게 이야기하고 아주 좋은이야기만 하고 그랬죠 이상한 이야기는 한번도 한적이 없었습니다 그냥 답답한거 들어주고 편하게 이야기하고

그렇게 시작됬는데 시간이 흐르면서 전번도 알려줬는데 문자오고 메일오는게 장난이 아니더군요 그래도 난 적당히 대답하고 그랬는데 한번꼭 보고싶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만나는건 좋지 않다고 미루고했는데 어떻게 하다보니 지방에 일보러 가야할일이 생겨서 그말을 했더니 한번꼭보자고 하더군요 그래서 만나기로했지요

토요일 오후에 결국은 만났는데 그냥 평범하게 생기고 좀 수줍음을 많이 타는 그런 여자였습니다
그냥 편하게 이야기하고 식사를 같이 하고 길가에 차세우고 잠시 이야기학면서 손한번 잡고 그러고 일이 바쁘다고 말하고 그냥 헤어져 오는데 문자와 전화가 오더군요
날만나서 반가웠다고 그리고 나하고 헤어지고나니 눈물이 계속난다고 하더군요
나 때문에 아니 내생각에 밤에 눈물지으면서 잠드는 적이 많았다고 하더군요

그전에도 나와 전화통화하고 그러면 눈물이 난다고 해서 조금 부담스러웠는데 만난 후에도 계속그런다고 해서 걱정입니다
내자신을 내세울것도 없는데 날보고도 그런 일이 계속있다고하니 마음이 편하지 않더라구요
참고로 전 나이는 30대중반을 조금 넘고 키도 작은편이고 그렇다고 잘생긴건 아니고 나이에 비해서 어려보이도 남들말로는 착하게 보인다고 하는 그런 사람입니다

날 보면 실망해서 다시는 연락 안오고 그럴 줄 알았는데 오히려 더 자주 오고 그러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연휴 시작하면서 연락은 안하고 있는데 문자와 메일은 계속 오고있습니다

순진한 사람에게 상처 주는거 같아서 미안한 마음이 드는데 어떻게 해야할지...

그냥 답답하고 누구한테 이야기 할수도 없는 문제라서 이렇게 올려봅니다
누군가에게 이야기하고 나면 조금은 편할지도 모르고 해서

이 글 보시는 분들 새해에는 복 많이 받으시고 좋은일만 많이 생기길 빕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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