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에서 백마타기 > 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안녕하십니까?
네이버3 회원여러분!!! 하시는 일이 모두 잘되길 간절히 기원합니다.

지난 토욜에 있었던 일입니다.
일차로 쪼끼쪼끼에서 맥주를 먹다가 발동이 걸려서 수원으로 서울북창동
으로 왔다 갔다 하면서 술이 완전히 떡이 되어서 차를 가지고 집으로
갈려고 하는데...

같이 타고 있던 동생넘이 미아리를 가쟈고 졸르더군요...

한데, 운전을 하던 대리기사가 강남에 가면 백마를 타고 죽이게 논다고
하면서 우리를 꼬시는 것입니다.

술은 완전히 떡이 되었지.. 그동안 백마는 한번도 안타본지라 호기심에
강남으로 돌려가 되었읍니다.

무슨 모텔로 데리고 가더니 현찰 25만원 카드 30만원이라고 하더군요
과감하게 60만원 카드로 처리하고(아이고 아까워라 흑흑)
모텔방에 누웠읍니다.

조금있으니, 여자를 4명 데리고 와서 초이스를 하라고 하는데
동생넘이 젤 이쁜년을 바로 찍어서 데리고 가는 것입니다.

전 할수 없이 그중에 난년을 찍어서 하는데...
블라디 보스콕에서 왔다는 덩치녀는 말끝이 짧은 반말만하고...
거시기는 감각이 없을 정도로 대빵 넓고, 술취해서 발기가 안되니
콘돔끼워 빨고 끼다가 시간되었다고 그냥 가더군요.

어디서 하소연도 못하고, 어쩔수 없이 자다가 뻐스타고 집으로 갔읍니다.
팁은 괜히 주었나 봅니다.
네이버3 회원님들은 대리기사의 유혹에 넘어가지 마시길 빕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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