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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승사자] 크리스마스의 추억..

반갑습니다.

저승사자 입니다.

오늘이 크리스마스 이브이군요..오늘 저녁에 연인들은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지려고 며칠전부터 계획을 구상하고 계실테지요?

저두 결혼 이전에 집사람과 데이트 할때, 크리스마스를 기념하기 위해 조그마한 이벤트를 했었답니다.

시간은 지금으로 부터..대략 5, 6년전 입니다.

마침 크리스마스와 제 생일이..겹친 관계로 (음력으로 생일을 보내기 땜에..생일이 들쑥 날쑥합니다. 내년엔 음력으로 따져보니..제 생일이 없더라구요..쯥..) 집사람이 저에게 특별한 이벤트를 하자고 하더군요..

당시 제가 직장이 양산이었던 관계로..집사람이 양산에서 크리스마스를 보내자더군요..

그날 퇴근 후..집사람을 데리고..양산으로 갔었습니다.

당시의 양산은 공단지역이기에 양산시라해도 저녁이 되면 한산하고, 그렇게 인적이 많지 않았었죠..

크리스마스 이브라 해도 거리는 한산했고, 주변은 쥐죽은듯이 조용했습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기념일을 보내기 위해 부산으로 넘어간 상태였기에 오붓하게 둘만의 시간을 가질 수 있었죠..

늦은 만남이라..근처 식당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먹고..우리는 크리스마스를 보낼 안식처를 찾아 다니기 시작했져..

구석진 자리에 위치한 모텔..(지금은 그 모텔 이름이 무엇인지 몰랐지만..그런대로 시설이 좋은 모텔이었던것 같습니다. 당시엔 양산에 왜그렇게 모텔이 많이 들어섰는지..어리고, 순진한 저로써는 이해가 되지 않았는데..사회물을 조금씩 먹다보니..이해가 되더군요..)에 들어가서 하룻밤 지낼 방을 하나 잡았져..

둘만의 오붓한 시간..

크리스마스 이브날이 집사람과 하나가 되려한 최초의 날은 아니었습니다. 그전에 다른 모텔에서 처녀인 집사람과 관계를 하려 시도했으나..집사람이 너무 힘들어 한 관계로..입구에서만 헤메다..결국..크리스마스 이브와 제 생일날 다시 첫 관계를 시도하기로 한거죠..

집사람도 외박을 승인 받은 상태였고..저 또한 첫 경험을 하는 날이었습니다.

모텔에 앉아..집사람이 가져온 케이크를 자르고..준비한 술로 자축했습니다. 집사람이 정성스레..적어둔 카드도 꺼내어 보고..둘만의 사랑으로 방안이 가득했습니다.

그리고..이윽고..잠자리에 들시간..

집사람이 먼저 샤워를 하고..다음에 제가 샤워를 했습니다. 당시엔 왜 그렇게도 둘만의 시간을 가지고 싶었는지..한시도 떨어져서는 안되는줄 알았던 시기가 있었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둘다 자연의 모습으로 돌아간 상태에서..둘은 하나가 되기 위한 준비단계에 들어갔습니다.

온몸을 애무하고..키스하면서 집사람의 몸을 조금씩 열 수있도록 도와주었져..하지만, 그런 경험에 서툰 저로써는 얼마나 그런 행위를 해야지만 무리없이 삽입이 가능하고..좋은지를 몰랐던 관계로..막무가내로..삽입을 시도했습니다.

집사람은 아직 아니라고..했지만..결국..일은 시작이 되었져..

집사람은 아파하고...어디서 들은것은 있어서..아프다고 뒤로빼면..더 아프다며..참으라고 했져..처음은 다 그런거라고..

아파하는 집사람의 몸속에 겨우겨우..모든것을 삽입을 했습니다.
그리고..허리운동..

그때만 해도..저또한 서툴렀고..집사람도 경험이 없던터라..상당히 힘들었었죠..

이래저래..사정을 하고나서..집사람에게서 떨어지고 나니..집사람이 너무나도 사랑스러운겁니다.

집사람은 그때까지만해도 고이고이 간직하고 있던 자신의 처녀성을 저에게 주었고..저또한 동정을 집사람에게 바쳣으니 말이져..

얼마전 집사람의 마음을 아프게한 사건이 있었지만..(아직도 전화가 옵니다.전화하지 말라고 하고 싶지만..그렇게 안되는 군요..답장이나 제가 먼저 전화를 안합니다만..그런다고 일이 해결될것은 아니고..)아직도 집사람을 사랑하고 있습니다.

그때의 기억을 되살리며..

집사람에 대한 사랑을 다시 한번 되새기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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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도 즐거운 크리스마스, 행복한 연말을 가족들과 함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가정이 행복해야 사회가 행복한 것이니까요..

즐거운 하루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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