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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 근처에서...

아마 한...이년전도 전 여름이었던거 같아요
친구들이랑 한참 퍼질러 마시고 3시좀넘어서 집에 갈려고 동네길을 걷고있는데 앞에 아가씨인지 아줌마인지 잘은 모르갰지만 술이 엄청 많이되서 걸어가더라구요 첨에는 아무 생각없이 그냥 갔는데...앞에 가던 취객(편의상)이 비틀 하더니만 골목 구석으로가서 우웨하고 오바이트를 하는 것이였습니다
저는 단순히 등이라도 두들겨줄려고 ㅡㅡ 괜찬냐고 물어보면서 등을 두들겨 주는데 남자마음 이란데 술이 떡이된 여자를 보면 ㅎㅎ 아시져
등을 두들겨주면서 살짝 손은 아래로 점점 내려봤습니다
그래도 취객이 아무 반응이 없길래 목뒤러해서 가슴쪽으로 손을넣어 한참 주물러 주다가 손을 팬티 안에까지만 넣었다가 무서워서 그냥 온경험이 있는데
지금 생각하니깐 엄청 사쉽네요 ㅎㅎ
다시한번 기회가 와준다면 좋갰는데 ^^

추천81 비추천 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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