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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내가 만드는 이야기

제주도에서 생긴일- 1

좀 오래된 이야기 입니다만 오랜 망설임 끝에 글을 올립니다.
제가 1992년 6월 부터 10월까지 약 5개월간 제주 지사에서 근무한 적이 있었읍니다.
숙소는 신제주 에 있는 뉴월드 호텔, 시몽 호텔, 국제 그리고 그레이스 호텔등이었읍니다.
일전에 가보니 현재에도 그대로 있는 호텔도 있고 이름이 바뀐 호텔도 있더군요.

지금부터 그당시 호텔에 머물며 마눌(이때 사실은 신혼이었읍니다)과 떨어져장기출장에 따른 에피소드를 몇개 올려 볼렵니다.

--첫번째 이야기.: 호텔 도우미 아줌마와 의 일---
외국 사람들도 대여섯명 참여했고, 기간이 5개월 이상 소요되는지라 사장님께서 적어도 주1회 이상은 룸싸롱에서 술과 2차를 인정해 주셨읍니다.
아룰러 밤샘 작업도 상당히 많이 했읍니다.

술집 아가씨 와의 2차는 다 그런거라 특별한 거는 없읍니다만 나중에 올리기로하고..

그날도 밤샘 작업후 새벽 4시경 호텔에 들어왔읍니다.
샤워후 맥주한캔 마시고 잠자리에 들었읍니다.
새벽 4시가 좀 넘은 시간이래도 밖은 이미 훤하여 커튼을 치지 않고는 아침에 잠을 못잘때 입니다.

잠을자고있는중 아주 이상한 느낌이 들더군요.
마치 누가 날 보고 있는것 같은.......

밖의 태양 빛이 커튼사이로 스며들어 이미 방 안은 훤한데 아주 이상하더군요.
눈을 떠 봤읍니다..
아무도 내 눈에 보이지 않아 다시 잠을 청하는데 왠지 발 밑 책상 쪽이 찜찜하더군요.

몸을 슬며시 틀어 발 쪽을 쳐다보니 왠 여자가 절 쳐다보고 있더군요.

얼마나 놀랐겠읍니까?
귀신도 아니고....
아주 숨이 멎을껏 같이 놀랐읍니다.

전 계속 자는척을 하면서 잠시 상황을 정리 해 보았읍니다.

먼저 저 여자는 누구인가?
지금이 몇시 일까?
어떻게 들어 왔을까?
왜 날 물끄러미 쳐다보고 있을까?라고 동시에 생각하며 동시에 답이 떠올르더군요.

첫째 저 여자는 청소 아줌마며, 지금 룸 청소 시간이고 시간은 대충 오전.
아마도 깜밖하고 문 체인 고리를 안채웠으므로 마스터 키로 문이 열리니
사람이 없는줄 알고 청소하러 들어 왔다 내 벗은 몸 과 새벽에 벌떡 서 있는 내 물건을 보고있는중이다.
라고 정리가 돼더군요.

-전 지금도 잘땐 옷을 거의 안입고 자는 편입니다 물론 아내도 같죠
사실 아내와는 섹스 보다 옷을 홀딱 벗은 상태에서 끌어 앉고 자는것에 더 재미를 붙혔읍니다. -

근데 이 상황에서 내가 과연 어떤 행동을 해야 하는것이 문제더군요.

걍 계속 자는척을 해야 될까? 어쩔까?
내가 깨면 저 아줌마는 얼마나 당황해하고 어떻게 대처할까?
우와 순간 전 정말 엄청 고민 했읍니다.

근데 그순간 아줌마가 움직이는듯 기척이 일더군요.
잠시 지켜 보았더니.....

그녀는 문으로 가 문 고리를 걸고 오더군요... 뭘할려는지..

갑자기 흥분이 최고조로 홀라가며 안그래도 서 있던 좆에 피가 몰리기 시작했읍니다.

예상(?)과는 달리 그 아줌마는 발치 의자에 앉더니 자위를 하더군요..

아 쓰발... 왠 자위..
난감.............. 일어 날수도 없고 참자니 미치겠고.....
잠시후
- 내 생각에 한 이삼십여분은 흘렀다고 생각이 되어질 정도로 긴장된 시간이 흐른-
아줌마의 숨 소리가 거칠어 지더군요.
저는 용기를 내어 상체를 일으켰읍니다.

그 아줌마 전혀 당황 안하더만요 오히려 기다렸다는 듯이
내가 상체를 일으키는 순간 바로 저에게 달려들더군요...

이미 하의 바지와 팬티는 벗었고 상의 마져 꽤 벗겨진 상태에 저에게 키스를 하더군요.
물론 내 자지는 그녀의 보지에 접촉되어 있는 상태에서..
우린 그녀의 나머지 옷을 벗겼읍니다 .옷이래야 혹크 풀린브라자와 단추 푼 상의지만서도.

암튼 그녀는 나를 강간했읍니다.
저희 남자들 이야기로 쌈 싸먹힌겁니다.

그 아줌마는 본인의 욕정을 다 제게 풀었나 봅니다.
제 가슴위로 엎어지더니.. 고개를 못들더군요....

전 기사도 정신을 발휘해 제가 사태를 수습했읍니다.
그녀를 눞히고. 그리고 뒤처리도 하지 않은 그상태에서 전 그녀를 애무했읍니다.
내 정액과 그녀의 애액이 섞여있는 그녀의 보지까지...
그리고 제가 리드해서 한번 더 해 주었읍니다...

그날 저녁 그녀와 저녁을 같이 먹었읍니다....
많은 이야기를 했죠....

남아 있는 출장기간이 길지 않음을 느끼게 되더군요..

다음 두번째 아내와의 어처구니 없는 경험을 곧 올리겠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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